벳보이 [939206] · MS 2019 · 쪽지

2020-08-11 08:58:04
조회수 5,046

의사들 파업에 한약얘기 들어가는게 개소리인 이유.news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31534131



https://www.dailyvet.co.kr/news/college/134556


결국 밥그릇 싸움인거에요ㅋㅋㅋ


뭔백날 환자를 위하는척 갖가지 이유를 다 대지만....

사실상 이유는 한의사가 싫어서. 그냥 싫어서 그런거죠.


직역갈등 없는 수의대로 오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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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뭉뭉 · 965439 · 20/08/11 10:30 · MS 2020

    저는 mps 트리거 포인트 인젝션은 솔직히 한의학과 상통한다고 보는데 의협쪽에선 배척 심하더라고요..

  • 야통이 · 946051 · 20/08/11 15:42 · MS 2020

    매우 동감

  • 행복하게123 · 946619 · 20/08/11 10:36 · MS 2020

    ㅋㅋㅋ

  • Le Cordon Bleu · 982422 · 20/08/11 10:36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말랑CAU · 651922 · 20/08/11 11:01 · MS 2018

    의사가 문제인게 아니라 의협 핵심인사가 문제인거임.

  • 三星 · 953058 · 20/08/11 11:05 · MS 2020

    약사랑 싸우지 않음?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11 11:08 · MS 2020

    맞다 동물약 ㅋㅋ

  • 벳보이 · 939206 · 20/08/11 11:45 · MS 2019

    야이 나쁜놈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때찌때찌 · 947351 · 20/08/11 16:19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7:22 · MS 2020 (수정됨)

    맞아요 ㅜㅜ 동물병원 폭리문제도 심각하고
    투약도 깜깜이라서 문제가 심각해요 ㅜㅜ

    사람약은 약국에서 약사가 조제하고 처방내역 검토하는데
    동물약은 수의사가 직접하는지 동물병원직원이 하는지도 깜깜이에요
    약화사고도 정말 우려되는 항목이에요 ㅜㅜ
    사람약은 게다가 처방이 잘못나도 약사가 검토해서 의사가 다시 처방내도록 하는데
    동물약은 그런 검토시스템도 없으니 더 걱정이고요 ㅜㅜ

    게다가 사람진료는 비급여도 투명하게 공개되는 상황인데
    동물진료는 모든게 깜깜이라
    맘카페같은데서 알음알음 가격비교해서 가는게 현실이에요...
    미용실 옥외가격표시제처럼
    하루빨리 진료전에 가격을 알 수 있게끔 시정되야 할 것 같아요

    그쵸?

    정말 동물의료현실은 동물과 동물보호자들의 권익이랑은 거리가 먼거같아요..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56854

  • 시계추 · 910772 · 20/08/11 18:09 · MS 2019

    뭔 폭리야 또라이야 그렇게 폭리면 수의사 연봉은 왜 그렇게 낮냐?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8:34 · MS 2020 (수정됨)

    동물보호자들이 수의사 연봉도 신경을 써야하나요?

    http://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356312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2370&category=B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3345&REFERER=NP

    동물병원의 폭리문제는 어제오늘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가격의 깜깜이문제는 사람진료에 비해서 더 크고요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3202&category=B

    동물병원의 의약품 관리문제도 심각하고요 ㅜㅜ

    수의사들의 연봉이 우선인가요
    동물과 동물보호자들의 권익이 우선인가요?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93068
    정치인도 대놓고 공약할 정도로 폭리문제는 심각한데
    왜 외면하고 수의사들의 연봉을 운운하시는거죠?

    동물과 동물보호자를 위할꺼면 연봉 운운하시기전에
    폭리문제부터 해결하는게 맞는거같은데

  • 시계추 · 910772 · 20/08/11 18:54 · MS 2019

    아니 그니까 뭔 폭리냐고 '폭'리 뜻은 아냐? 폭리면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아야되는거 아니냐? 약싸개야? 너거들은 그냥 밴딩머신으로 대체되는게 세계 추센데 그냥 목소리 큰 협회있다고 돈되는데는 다 찔러보고 다니는거 모를줄 아냐? 진단권도 없이 약이나 싸는 놈들이 뭔 진료를 할라고 발악하고 있어.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8:58 · MS 2020

    재입양시 동물등록, 건강검진, 중성화수술이 가능한 동물보건소를 함께 운영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를 통해) 동물병원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부분도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의원도 '폭'리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배부르고 등따시게 사는지 마는지는 관심 없고
    이미 동물보호자들은 동물병원 가격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정부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데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4805.html

    여기 계신 다른 수의사께서

    '환자를 위할거면 피안성정 가지 말고 제발 흉부외과 지원좀요
    수가가 없어요 빼애애액?? 님들 월급 까보세요 그러면
    표면상 국민을 위한다 어쩐다 하는거 이해는 가는데, 진짜 그런것처럼 위선 떨지 말았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똑같이 동물병원 과잉진료, 과다진료문제부터 해결해야하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수의사가 연봉이 어쩌고 배부르고 등따신건 아무 흥미 없는데요?

  • 올올올 · 610275 · 20/08/11 12:06 · MS 2015

    의협은 이익집단이고 결국 밥그릇 싸움인거임. 집단대 집단으로 싸우면 못이기니까 일반인 끌여서 여론만드는거고. 의대뱃지달고 호소글 쓰면서 부정의하다 도와달라 이짓하는 거 보면 니들 배부르려는데 왜 우리를 끌어들이지 싶음. 겉으로는 국익을 위하는척하면서 속내 좀 드러냈으면

  • 오르비안 · 653394 · 20/08/11 12:25 · MS 2016 (수정됨)

    밥그릇싸움인거 인정하더라도 그게 국익을 위하는 거랑 양립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결국 의사공급과잉으로 경쟁악화되고 과잉진료로 이어져서 건보재정악화되고 환자건강에도 그닥 좋을 것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해당 정책이 의도한 바를 달성할 수 있느냐?
    이것에 대해 회의적인거죠
    의사 뽑아서 수련기간제외 2~3년정도 의무복무하면 그 뒤엔 무슨 수로 지방에 남게할려나요? 다시 3000명 뽑을건가요?
    공공의료강화 목적 못이루고 실패할게 뻔한데 밥그릇싸움이어도 국민에게도 손해죠
    의사많아져서 병원이야 이득보더라도 환자가 득볼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 올올올 · 610275 · 20/08/11 12:27 · MS 2015

    그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의사들끼리 알아서 파업하세요. 여론에 호소해서 여론등업으려하지 말고.

  • 오르비안 · 653394 · 20/08/11 12:34 · MS 2016

    제 글 제대로 읽으신 거 맞나요?
    환자에도 손해인데 왜 호소하면 안되는거죠?

  • 올올올 · 610275 · 20/08/11 12:40 · MS 2015

    환자에겐 손해라고 생각안하는데요? 의사공급과잉이 과잉진료로 이어진다하셨는데 이건 공급과잉이문제가 아니라 과잉진료하는 '의사'가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정부의 의료정책때문에 화나시면 정부랑 싸우세요. 저랑 싸우지 마시고. 전 관심없어요.

  • 오르비안 · 653394 · 20/08/11 12:59 · MS 2016

    이상적이시네요
    어떤점에서 환자에게 손해가 아닐까요?
    공급과잉은 과잉진료와 비인기과 기피악화로 이어질건데요
    일반전형으로 들어온 의사중에 비인기과하면서까지 3000명씩 쏟아져나오는 공공의료제도 의사들이랑 경쟁하려하겠습니까?
    인간이 그렇게 선량해서 본인 수익 주는 거 감수하고 과잉진료를 안한다?
    당위성이야 님말이 백번 옳죠
    과잉진료는 의사 잘못이 맞죠
    근데 전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이 정책이 성공할까?에요
    이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의사들의 과잉진료같은 예상되는 부작용을 막을 고민을 해나가야죠
    그래서 정부와 전문가의 대화가 필요한거고요.

  • 오르비안 · 653394 · 20/08/11 12:36 · MS 2016

    더불어서,
    www.덕분이라며.com
    연세대 의과대학 본3이 단지 밥그릇싸움이라고만은 볼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 벳보이 · 939206 · 20/08/11 12:38 · MS 2019 (수정됨)

    ㅋㅋㅋ 누가 봐도 밥그릇 싸움인걸 저렇게 포장해서 글쓰는거 보면 웃깁니다
    대체 정원 확대랑 한의사 급여확대랑 뭔상관 ㅋㅋㅋㅋ

    환자를 위할거면 피안성정 가지 말고 제발 흉부외과 지원좀요
    수가가 없어요 빼애애액?? 님들 월급 까보세요 그러면

    표면상 국민을 위한다 어쩐다 하는거 이해는 가는데, 진짜 그런것처럼 위선 떨지 말았으면 합니다.

  • 오르비안 · 653394 · 20/08/11 12:48 · MS 2016 (수정됨)

    제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을 안하시고 그냥 계속 밥그릇싸움이라고 치부하시네요
    저는 하나씩 이유를 들어가고있는데요
    1. 정원확대랑 한의사급여확대랑 뭔상관이냐?
    연관없죠. 근데 의사들의 주장을 밥그릇싸움이라고 하길래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정원확대 얘기를 꺼낸거에요
    한의사급여확대 얘기를 해보자면 한약첩약사업이 시범사업으로 1500억 3년간 해보는건데
    모든건 기회비용이라는게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기에 쓰이는 돈으로 그렇게 외쳐대는 공공의료에 쓰는게 낫다고 저는 생각하고
    한의학계에서도 나름 첩약만드는 방법을 객관화는 등의 노력을 하고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의사들이 반대하는게 정원확대가 메인이라 이 얘기를했던거에요
    2. 그럼 너 흉부외과 꼭 가라
    이건 그냥 비꼬신거니까 대꾸하기도 좀 그런데
    굳이 비유를 들자면
    지방중소기업 일자리 넘쳐나니까 너는 대기업준비하지말고 지방중소기업이나 가라
    이런 망언해대는 국회의원들이 하는 주장이랑 뭐가 다를까요?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7:16 · MS 2020

    그러게요 ㅜㅜ 동물병원리베이트 문제도 있고
    동물병원 과잉진료, 바가지문제도 심각하고
    동물병원도 CCTV의무 해야하고
    무엇보다 동물약분업을 해서
    이런 리베이트, 과잉처방, 바가지문제를 시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 ㅜㅜ

  • 올올올 · 610275 · 20/08/11 12:41 · MS 2015

    의대 본3이 작성자인데 객관적일 수 있을까요? 거를게요.

  • 오르비안 · 653394 · 20/08/11 12:51 · MS 2016

    하나하나 알려줘도 반박은 못하고 거른다고하시니 저도 더 논의할 필요 못느끼겠네요
    생각이 다른건 존중하는데요, 그게 근거있는 신념이었으면 좋겠어요

  • 0r6i · 786588 · 20/08/11 12:55 · MS 2017

    본인이 결합 오류 범하는걸 당당하게 내뱉네 ㅋㅋㅋㅋ

  • 올올올 · 610275 · 20/08/11 12:56 · MS 2015

    제가 님한테 가르침 받을 입장은 아닌거 같고요. 전 관심없고 이 일 관련 신념도 없습니다만 자기네들 배부르려는건데 국익인냥 여론몰이만 하지 말아주세요.

  • 올올올 · 610275 · 20/08/11 13:00 · MS 2015

    이건 오류가 아니죠 합리적인 추론이죠 예비의사가 의사관련 일을 적은 글인데 객관적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님 말 대로면 결합의오류가 아니라 분해의 오류겠죠?

  • 오르비안 · 653394 · 20/08/11 13:02 · MS 2016 (수정됨)

    '국익인냥'이 아니라니까요...
    실제로 국익에 피해를 주죠
    환자복리랑 건보재정측면에서요

  • 벳보이 · 939206 · 20/08/11 14:45 · MS 2019

    건보재정을 생각하실거라면 제약회사 리베이트부터 근절하고, 감기같은 진료에 연3조를 퍼부으면 안될 것이고
    환자를 생각한다면 대리 수술부터 없애고 cctv를 달아야 할것 같네요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11 15:35 · MS 2020

    정말로 밥그릇 싸움 아니라면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만 갖고 넘어져야지 첩약은 왜 발목잡는지...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11 15:38 · MS 2020 (수정됨)

    애초에 직역이 다른 분야인데 보험화 되는걸 반대하고 그걸 연세대 본3이(첩약에 대해 제대로 이해나 하고 있는지도 의문임)포장해서 글쓴거면 충분히 밥그릇이라고 볼 여지가 있죠

  • 빙과맛 · 636021 · 20/08/11 18:37 · MS 2015 (수정됨)

    네 맞아요 시범사업으로 1500억 3년 하는거 아까우니까 효과 입증도 안된 감기약으로 몇조씩 날아가는건 그냥 놔두죠

  • 올올올 · 610275 · 20/08/11 12:29 · MS 2015

    저도 처음엔 반감없었는데 오르비에 주구장창 들어오더니만 하루에 두세개씩 글써재끼는 거 보니 반감이 생기네요.

  • 완성형 정시파이터 · 837699 · 20/08/11 17:13 · MS 2018

    과잉진료 하는게 문제죠..그걸 제도적으로 안하게끔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의사들 책임 문제도 지적안할 수 없죠.

  • TWICEMINA · 883766 · 20/08/11 13:14 · MS 2019

  • 아인슈패너 · 860002 · 20/08/11 12:16 · MS 2018

    수의대 갔으면 반수 안했다 하..

  • 화생지러 · 818702 · 20/08/11 12:55 · MS 2018

    솔직히 의대생들이 오르비에서 너무 떡밥 심하게 굴려대는거 보기 안좋을때가 많음.
    그리고 찬성쪽이든 반대쪽이든 서로한테 너무 비꼬고 싸가지없게 구는 것도 보기 안좋고

  • 갱쥐조련사 · 810117 · 20/08/11 13:43 · MS 2018

    ㅇㄱㅁㄷ

  • 때찌때찌 · 947351 · 20/08/11 16:19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 Cordon Bleu · 982422 · 20/08/11 16:19 · MS 2020

    싸운건 한의대쪽과 의대쪽 둘 다인데 욕은 의대쪽이 쳐먹노

  • 화생지러 · 818702 · 20/08/11 17:49 · MS 2018

    지난달 내내 메인에 학습글 대신 의대정원가지고 화내는 글 올려놓고 키배뜬 사람들 대부분은 한의대생들이 아니라 의대생이니까요

  • M4DEON · 923701 · 20/08/11 22:04 · MS 2019

    공대오지마라: ??

  • 화생지러 · 818702 · 20/08/11 22:06 · MS 2018

    걔가 2개쯤 올렸으면 의대생들은 서른개 넘게 올림

  • 행운나무1111 · 975373 · 20/08/11 20:30 · MS 2020 (수정됨)

    ㄹㅇ 이성적으로 비판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로때론 적절한 예시 들어가면서 와닿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데 이러기가 제일 힘든듯

  • 0r6i · 786588 · 20/08/11 13:00 · MS 2017

    이미 이런 사람들한테 적폐 세력으로 낙인 찍히고 지 밥그릇만 챙기는 인간으로 보이니 싸움이 될리가.. 당신들 말대로라면 나이 든 전공의들은 영향을 받지 않으니 이번 일에 아무 관련도 없는데 그들이 무슨 이익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가?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3:43 · MS 2020

    약사들의 동물약분업을 응원합니다!

  • 커넬워크 · 815491 · 20/08/11 15:27 · MS 2018

    환자는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에게
    아픈 동물은 수의사에게
    한약은 한약사에게
    동물약과 사람약은 약사에게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5:32 · MS 2020

    동물병원 리베이트 문제도 그렇고
    의약분업이 안되있어서 수의사들에의한 약물과잉처방도 견제가 안되는 실정이니

    하루빨리 동물약이 분업되야하겠어요!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11 15:33 · MS 2018

    ‘수의약사’ 엌ㅋㅋ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5:34 · MS 2020

    동물전문약사제도를 신설해서 동물약 전문약사를 육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안그래도 전문약사제도가 법제화됬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 때찌때찌 · 947351 · 20/08/11 16:21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커넬워크 · 815491 · 20/08/11 15:38 · MS 2018

    수의사분들 약사와 동물약으로 직역갈등있지않나요ㅠㅠ? 동물 생각하는척 밥그릇싸움그만둬주세요!

  • qTwkeSDkfgreut · 803287 · 20/08/11 16:46 · MS 2018

    ㄹㅇㅋㅋ 동물생각하는척

  • 시계추 · 910772 · 20/08/11 18:11 · MS 2019

    동물에 대해서 배우지도 않는 약사가 동물약을 다룬다는 넌센스.. ㅋㅋ 해외에서는 수의사가 동물약 도매까지 가능한 실정. 다릅니다.

  • 커넬워크 · 815491 · 20/08/11 18:24 · MS 2018

    약대에서 동물약학 정규과목화를 추진중이고 여러 학술세미나를통해 동물약사 발굴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http://m.dailypharm.com/News/260519#Search

    -
    http://m.dailypharm.com/newsView.html?ID=263862&REFERER=NP
    약사회는 "농림부는 백신과 심장사상충약 등 예방용 동물약을 수의사 처방 품목으로 확대해 수의사 독점을 강화하려는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동물 치료에 마약류를 포함한 인체용 의약품이 70~80% 비중으로 사용되고 있는 무분별한 현실을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외에선 수의사가 유튜브를 통해 백신 자가접종도 가능하게 한다네요..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8:37 · MS 2020

    그런 수의사들은 한약과 한약조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기에
    한약과 한약조제까지 하시는지....?

    한약과 한약조제의 전문가는 한약사아닌가요?

  • 커넬워크 · 815491 · 20/08/11 18:38 · MS 2018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3947&REFERER=NP

    일부 약대에선 예전부터 동물약 교과목을 개설했네요.

    국내 약대 한 교수는 "정규 과목에 편성하지 않았어도 특강 형식으로 하는 가르치는 약대가 적지 않다"며 "동물에는 사람이 먹는 산업동물이 많기 때문에 동물용 약과 인체용 약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동물약 허가 또한 인체용과 비슷하다며" "동물약을 만드는 것은 수의사가 아닌 약학 전공자가 하기 때문에 약대생들이 잘 알아야 하고, 또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YRSS · 936954 · 20/08/11 13:51 · MS 2019

    원래 의대정원이 3300명 이었던것을 10년간 한시적으로 돌리는 정책이죠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8/11 14:46 · MS 2018

    의약분업 ㄱㅈㅇ

  • 고구마맛 치킨 · 960017 · 20/08/11 15:32 · MS 2020 (수정됨)

    김용익좌

  • 앙그루트 · 820782 · 20/08/11 15:56 · MS 2018

    수의대생이 왜 의한 싸움을 부추기고있누

  • 앙그루트 · 820782 · 20/08/11 15:57 · MS 2018

    아! 밥그릇 잘 지키시구요!

  • 잠 만 보 · 982473 · 20/08/11 16:00 · MS 2020

  • 의대가고픈삼반수 · 963713 · 20/08/11 16:01 · MS 2020

    지나가는 수의대입니다... 조용히 지나갈게요

  • 그대 맑은 눈을 들어 나를 보느니 · 947739 · 20/08/11 16:0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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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ఌㅂㅅㅇఌ · 959723 · 20/08/11 16:15 · MS 2020

    지나가던 수험생입니다 요새 날이 많이 덥네요 다들 화이팅••

  • Dr.Americano · 963951 · 20/08/11 16:17 · MS 2020

    세로드립 ㄷㄷ

  • 내퍼 · 810370 · 20/08/11 16:40 · MS 2018

    열내지 맙시다!

  • 사천짜파게티 · 604985 · 20/08/11 17:36 · MS 2015

    양립 못한다하셨는데 가능하니
    계획대로 파업할게요

  • 국문훌리무지하게 · 881620 · 20/08/11 17:3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명4수 · 525702 · 20/08/11 18:18 · MS 2014

    음...반대할만하니하지않나.뭐지금여론상 정원에집중하는게 좋아보이긴한데 완전개소리까진아닌듯해요

  • kypep · 972616 · 20/08/11 18:39 · MS 2020

    내가 현역때 한의대 떨어지고 열등감에 극성한까됐는데 혹시 작성자님두...??

    '아님 말고'

  • 시계추 · 910772 · 20/08/11 18:5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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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조유리​ · 966497 · 20/08/11 19:15 · MS 2020

    잘가라 너 벌점 100점 먹겠따야

  • kypep · 972616 · 20/08/11 19:17 · MS 2020

    맥락파악은 니가 못하는것같은데 ㅋ 난 예시를든것뿐

  • 시계추 · 910772 · 20/08/11 19:29 · MS 2019

    괜히 잘못말하고 쪽팔려서 딴말하네 ㅋㅋ

  • 시계추 · 910772 · 20/08/11 19:06 · MS 2019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9:12 · MS 2020 (수정됨)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4805.html
    박영선장관이 아니어도

    농식품부, 수의사법 개정 통해 동물병원 진료비 고무줄 막는다… 내년 시행 예정
    이라는데요?

    동물병원 과잉진료, 과다진료, 폭리, 깜깜이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면
    중앙행정부처 농식품부가 나서서 법개정을 추진하나요?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3202&category=B
    동물병원 의약품 관리문제도 심각한데
    왜 직역비하만 하시고 이런 동물의료 현실에 대해서는

    정부까지 나설정도의 문제를 소비자의 느낌이라고 축소하시는지?

    수의사도 증원하면 과잉진료, 과다진료, 폭리, 깜깜이문제가 크게 나아지지않을까 싶네요
    ^.^
    동물보건사제도도 적극도입하고
    전문간호사제도처럼 전문동물보건사제도를 도입해서
    수의사독점이었던 동물업무중 동물케어업무를 나누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17352

  • 시계추 · 910772 · 20/08/11 19:38 · MS 2019

    애초에 과잉진료랑 폭리가 아니라고.. 벽에다 대고 말하는거같네.. ㅋㅋㅋ 그래 그래라

    남의 직역이나 코들이밀지 마세요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19:40 · MS 2020 (수정됨)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4805.html

    반려견 의료비 지출 부담으로 고민하던 최씨는 다른 동물병원에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안과 진료 검사비, 백내장 수술비 등을 알아봤다. 똑같은 안과 질환이라 하더라도, 진단 검사에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 백내장 수술비도 적게는 150여만원에서 많게는 400여만원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 최씨는 "검사비와 치료비에 투입되는 비용이 병원별 차이가 크다"면서 "수의사의 전문성을 고려하더라도, 이렇게까지 큰 차이가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기사를 보세요 ㅋㅋ 정말 벽에다 대고 말하는거같네.. ㅋㅋㅋ 그래라 그래

    동물보호자는 동물과 동물보호자의 권익에 관심이 있지
    수의사들의 연봉이 어쩌고 배부르고 등따신건 관심이 없어요

  • 커넬워크 · 815491 · 20/08/11 19:13 · MS 2018

    약싸개라뇨 말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 국문훌리무지하게 · 881620 · 20/08/11 19:37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시계추 · 910772 · 20/08/11 19:38 · MS 2019

    이미 많이 당하니까 하시던지요.

  • 국문훌리무지하게 · 881620 · 20/08/11 19:4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로몬 = 모카모카 · 952615 · 20/08/11 19:26 · MS 2020

    그냥 문과를 가면 됩니다

  • 1 1 · 956797 · 20/08/11 19:35 · MS 2020

    동물약 뺏기면 누구보다 앞서서 오르비 달려올사람이 ㅋㅋ

  • 벳보이 · 939206 · 20/08/11 19:55 · MS 2019

    ㅋㅋㅋ사실 그 부분은 쟁점이 있긴 합니다.
    동물 + 약에서 어느 부분이 중점이냐의 문제인거죠

    사실 약사들의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동물에 대한 전문가는 또 수의사가 맞거든요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20:03 · MS 2020 (수정됨)

    그러게요 ㅜㅜ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3202&category=B
    동물병원의 의약품관리
    동물병원의 의약품조제실태문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3345&REFERER=NP
    "동물병원 3천원짜리 세레스톤, 3g 소분해 3만원 폭리"
    동물병원 동물의약품 폭리문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4805.html
    동물병원 과잉진료, 과다진료문제

    이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약학대학원에 동물약학과정을 신설하고 동물전문약사를 두고
    동물약분업을 시행하여

    동물병원의 리베이트문제와 과잉진료, 동물의약품문제를 해결하고

    수의대 정원을 늘려서 진료비 과다문제를 해결하고
    각 지역별로 동물보건소를 두어 동물의료행정업무를 전담하고
    필수동물의료행위와 중성화수술을 담당하여
    과다진료, 과잉진료로 동물병원을 멀리하는 동물보호자들도
    국가의 테두리안에서 적정진료를 받게끔 하고
    동물보건사제도에 전문동물보건사제도를 신설하여
    수의사가 독점하는 동물케어부분을 전문동물보건사도 가능하게끔
    독점의 폐해를 줄이는 정책이

    하루빨리 추진되야할것 같네요 ㅜㅜ

    수의사는 한약조제에 대해서 배우지도 않으니까
    동물한방약은 물론 분업해서 한약조제의 전문인 한약사가 해야겠죠 ^.^

    '환자를 위할거면 피안성정 가지 말고 제발 흉부외과 지원좀요
    수가가 없어요 빼애애액?? 님들 월급 까보세요 그러면
    표면상 국민을 위한다 어쩐다 하는거 이해는 가는데, 진짜 그런것처럼 위선 떨지 말았으면 합니다.'

    '동물과 동물보호자를 위할거면 이런 과잉진료, 과다진료, 폭리문제를 무시하지말고
    제발 양심진료좀요
    동물의 특성과 수의사의 술기의 가치?? 그렇기엔 문제가 지금 몇년째 지속되는지 모르겠네요. 정치인과 중앙부처에서 나설때까지도 자정작용이 없네요 도대체가
    표면상 동물과 동물보호자를 위한다 어쩐다 하는거 이해는 가는데, 진짜 그런것처럼 위선 떨지 말았으면 합니다.'

  • 오르바이 · 862639 · 20/08/11 20:02 · MS 2018

    역시 서울대학교.

  • 가즈앗11 · 819189 · 20/08/11 20:16 · MS 2018 (수정됨)

    강아지 포레신사러 약국감 동물병원안간다^^

  • 가즈앗11 · 819189 · 20/08/11 20:25 · MS 2018

    동물병원 비싸기만하고 뭘해주는지 모르겠음...그래서 처음가서 무슨약 써야하는지 배우고 약국가서 약삼 약사가 더친절함 포레신 스테로이드 들어가서 주의점도 약사가 알랴줌

  • 시계추 · 910772 · 20/08/11 20:42 · MS 2019

    약싸개 검거

  • 커넬워크 · 815491 · 20/08/11 20:46 · MS 2018

    ㅋㅋ

  • 가즈앗11 · 819189 · 20/08/11 20:56 · MS 2018 (수정됨)

    동물병원에서 뭘해주는지 모르겠다는 표현은 과한 부분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수의사선생님

  • 오잉오잉 · 966495 · 20/08/11 21:12 · MS 2020

    동물보호자의 의견을 직역에 안좋은 의견이라고 바로 직종비하로 연결하시네요;;
    지금까지 한국 동물의료의 전문직으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입장이었는데
    굳이 존중하고 존경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 시계추 · 910772 · 20/08/12 03:04 · MS 2019

    ㅈ ---까세여 약싸개님.. ㅠ

  • 20학번 메디컬 · 872324 · 20/08/11 20:59 · MS 2019

    의사 파업하는 이유중 하나에 첩약이 끼면서
    파업이 밥그릇싸움으로 보이게 된듯
    그렇다고 밥그릇으로 시위 하는거는 전 괜찮다고 생각
    당장에 자기 밥그릇 줄어드는데 불평 안 할 사람 없다고 상각

  • 빙과맛 · 636021 · 20/08/12 15:14 · MS 2015

    그러면 대의명분으로 포장하면서 사회정의 운운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