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능도 lacri??? 이분처럼 성문 3권 달달 암기하면 100점인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lacri라는 분처럼 성문 3권 마스터 하고 단어만 어느 정도 알면, 해석 어법 다 100점 가능할까요?? 올해 고1 동생 있는데 추천 해 볼까 해서요 헤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모의고사 만들어볼까 하다가 만 문항입니다.
-
그냥 가면 됨
-
수상하게 관악캠 지리 잘아는 신입생이 되고 싶구나
-
수능완성 전과목 푸는데 몇일쯤 걸리려나
-
수학 기출 4
7/1일부터 반수 시작한 반수러인데 수학 공통,선택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세요.....
-
지긋지긋하네요...
-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굉장히 넘기 힘든데 또 누군가는 넘어가는 그런 벽이 저 라인에...
-
누군가가 분홍색 옷 입고 쫒아오나요?
-
이영수T 유베가는 길 하고있는데 제가 봤을때도 단어가 많이 약한 것 같아서… 단어...
-
안성 vs 짜파게티
-
공부안할땐 쉴새없이 말해서 입냄새 잘안났는데 이제 입냄새 존나심함
-
대한민국 대통령 (5년계약직)으로 취업한 킹갓제너럴대영삼
-
물1고자라 심히 고민됩니다ㅠ
-
하면좋을까요 일단 고2때는 사탐 유기하는걸로?
-
7/2 15
금요일부터 오늘날까지 너무 몸살 심했던지라 5일간 거의 휴식을 했네요 잠도 많이...
-
국어 98-99 1 수학 90-91 2 영어 2 생지 45인듯요 3합 5는 일단...
-
기말 끝나면 밸런스 조정할 시간이 좀 필요하겠는걸
-
대부분 로스쿨 가요???
-
때리고 싶어요
-
시카노코노코 코시탄탄~
-
겨우 하방 92유지했노ㅠㅠ 22는 의문사 당하고 30은 보지도 못함요 이것도 운...
-
오르새t 팬아트 1
쌤 웃는 거 너무 귀여움 근데 팬아트 올려도 됩..니카?
-
국어 문개매 1~4강 복습 수학 KICK 수1 2단원 챕터1 KICK 수2 2단원...
-
귀여운거 발견 3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아시는분!!
-
작수 미적 84임 14 22 28 30 틀 공부 시작한지 1주일 됨 공통 뉴런 쭉...
-
예전같으면 신경도 안썼을소음들이 코훌쩍빌런이랑 몇달동안 같이 공부하니까 걔가 없어도...
-
고2 정파입니다 26수능 화작미적생윤사문 칠 예정인데 사탐을 고2때 확실히 잡고...
-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 A 맞는 것과 9등급제 과목에서 1등급 받는 것이랑...
-
보이는게 다르네... 오늘은 작수 6평 했는데 아 이래서 이렇게 썼구나가 보여서 기분이 좋음
-
매일 안부를 물어볼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안정되는지 모름 대화패턴은 맨날...
-
인논... 2
메가재종 다니는데 논술 널뛰기 걍 어처구니가 척척 걸어감 ㅈㅂ 논술로 가고 싶다...
-
성적표가없음 ㅠㅠ
-
작수보다 훨씬 잘봤는데 제자리일리가 없잖슴 ㅡㅡ ㅠㅠ
-
수학만 파면 나머지 과목 감 다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판단이 안 섭니다 ㅈ된것 같아요..
-
진로는 회계사입니다! 회계사가 되기에 어디 경영학과가 제일 좋을까요 ?? 목표로 딱...
-
5일을 쉬었네 5
하…..하루에 공부 3시간도 안함요 망했다 의지가 싹 사라졌는데 어떡하지
-
다시 ㄱㄱ
-
아무리 서울대여도 1.0인데?
-
나온다는 신의 계시를 받음 뇌사 판정 기준의 모호함과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나온다고 신이 말함 ㅇㅇ
-
매일매일 조급해하니까 더 진도는 안나가고 시간은 흐르고 실력은 제자리인 기분인거같다...
-
집중력을 더 키워야 겠고 약점보완 위주로 공부해야겠고 그래도 과목밸런스 챙겨야겠고...
-
인생망했다
-
한완기 본편 지금하기엔 너무헤비한거같은데 이거약간 라이트한거임?
-
노래방입갤 2
캔맥주도팔아서좋아요!
-
텔레그노시스 돌려보다가 든 생각인데 학과 이름을 왜 저따구로 지은건지 모르겠음 그냥...
-
마히게다
-
마음이 너무 급해서 qed도 쌓여있고 스탠은 상반기부터 밀려서 걍 포기했고 와중에 시중컨도 풀고싶음
-
천장. 1
성문시절이랑 요즘이랑은 핀트가 좀 다르지 않나요? 성문에 나오는 지문들하고 요즘 수능에 나오는 지문들은 지문 성격 자체가 달라서.. 솔직히 3권을 마스터할정도면 한번본게 아니라 최소 5-6번은 본건데 그정도 볼정도면 어떤교재를 봐도 점수가 오를테니..
라끌옹 방식대로 해도 100점 가능하겠죠.. 하지만 훨씬 효율적인 방법들이 많은데 왜 굳이 그렇게... ㅜ
라끌옹 공부법의 핀트는 성문3권 마스터가 아닙니다
엄청난 공부량이죠..
사실 어느 길로 가든 열심히 가면 성적은 올라요...문제는 주어진 합리적인 기간 안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느냐겠죠. 윗분 말대로 성문시절과 요즘이랑은 외국어 영역의 시험 목적이나 출제 방식 같은게 많이 다른거 같은데 그냥 좋은 인강이나 하나 추천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되냐, 저렇게 하면 되냐
공부에 대한 성취를 공부법에서 찾으려는 행위는 아직도 공부에 대한 본질을 간파하지 못한겁니다.
본질은 하루에 10시간씩 1년 동안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상도 이하도 아님.
효율성이 가져오는 차이는 전체에서 따졌을 때 10%에 불과함.
개인적으로 좀 위험한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효용성이 가져오는 차이는 엉청납니다..
제가 고등학생되면서 공부 뒤늦게 시작했는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오면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얻은게
공부하는 방식이에용
특히영어.. 단어많이알고 문법지식 빵빵하고, 신텍스 수천년 공부해서 기계적번역실력이 뛰어나도 문맥파악 즉 독해능력이 없으면 성적이 어느임계점 이상으로오르지 못해요
은선진샘 강의들으면서 깨달은점ㅇㅇ..
고3때 하루에 13-15시간씩 하면서 외궈 하루에 4시간씩 투자했는데 5에서 5로 유지 ㅋㅋ 사실 수능전에 아파서 3달동안 공부못한거도 있지만 마지막 모의고사 점수가 4등급이니 거의 안오른듯.. 공부 열심히 해도 저처럼 완전호구짓하면 5-5유지하는 대참사가 벌어질수도 있더라고요. 재수하면서 구문열심히 하면서 ebs보니까 1년쯤되니 1등급 찍는데 재수할때는 하루에 4시간씩이 아니라 3시간씩 했는데 어떻게보면 공부량이 더적은데 현역때 뭐했나 싶기도 하고. .공부량 많은건 필수인데 공부법이 진짜 호구면 답이없는듯해요
정말요 기본 실력 되는사람만 구문 어느정도외워서 문장완성도 높히는거에요,
어느 정도 머리는 있어야 겠죠.
혼자 깨달을 내용을 10시간 씩 파도 못깨달아서, 인강강사가 가르쳐준 거로 깨닫는 케이스는 전제에서 빠집니다.
언어라는 것이 암기를 기본으로 하고 그 뒤에 이해를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국어를 배울 때 문법같은 이론을 이해하는 걸로 시작하지는 않죠. 저 3권을 아주 달달 암기하면 영어가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하고 이해가 되기 시작하겠죠. 성문을 달달 암기하면 100점 가능할겁니다. 다만 최근의 수능에서는 더 효율이 좋은 방법들도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