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들은 전부다 수능 잘 보신거같네요
1년뒤인데 빡세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한마디나 동기부여할수있는말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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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대 초등교육이랑 육사 붙었는데 어디로가야함 부모님은 교원대가라그러고 난 육사가고싶은데 에휴
일단은 푹 쉬세요..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싶었던 것들 하면서요.
제생각에는 공부를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1주일에 3일씩 10시간하는거보다 하루에2시간씩꾸준히 하는게 훨씬좋은거같아요... 집중못하고 이런것도 있지만 하루하루 볼때마다 새로운 사고과정과 새롭게 성장하고 내용에대해 익숙해지고 이런게 있는듯..
제 조언은 꾸준히하라... 입니다 ㅎㅎ
생각해보니깐 당연히 매일매일하실거 같긴한데 ㅋㅋㅋㅋ 하루도 빼놓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모든과목을 하루에 하시는 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수학이 너무하고싶으면 언어 1지문 영어 1문제라도 푸시고 수학 하기.. 이런거.?
수능은 진짜 꾸준히가 가장 중요해요... 정말... 끝까지 하는게 제일 중요함.. 중간에 멘붕와도 잘 버티셔야해요....
그리고 수능은 진짜 열심히 한것보다 중요한게 어떻게 하느냐인거 같네요. 올바르게 열심히 하면 특별한 멘붕이 없는 한 성적이 보장되지만 열심히만 해서는 한계도 있는 거 같아요. 남은 기간 단순히 공부만 하시는 게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는게 나랑 가장 잘 맞고 합리적인지에 대해서 꾸준히 고민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직 시간 많으시니까 스스로 공부하면서 모의고사도 보면서 멘탈관리나 시험관리능력도 키우시고요. 또 윗분들 말씀처럼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