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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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얌전히 살지 않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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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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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출-수특 순서인가요? 수특으로 시작하려니까 갑자기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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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적대 넣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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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잉크 리필이랑 a3 2500매 까지 다 합쳐도 80언저리가 되는 마법 그리고 무한 인쇄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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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김기현 선생님 현강을 듣다가 n제부터 어렵고 성적도 안올라 5월말쯤 과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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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새로운 버전을 보니 공부를 왜해야되는지 알수가 없네...아무데나 취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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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 on 2
나는 이제 추석 내내 강의만 들어야 하는 것인가 비ㅣㅣㅣㅣㅣㅣ사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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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았는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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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입니다 0
강민철 선생님 커리큘럼해서 피드백까지 끝낸 고2인데요 우기분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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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어야 되는데..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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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 실모 풀기 2
N제 사서 약점 파트만 풀고 유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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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분 계신가?? 어디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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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모 1하프 정도만 하려는데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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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아는 사람 12
팜하니 이전에 내가 제일 좋아했던 여돌인데 비록 결혼하시긴 했지만..ㅠ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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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던 차에 모두를 긴장하게한 9월모의고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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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점수에 연연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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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쥐 4
추석에 대치특강 들으러가요 가서 점심 뭐먹지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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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고 현역입니다… 그전까지는 진짜 계속 놀기만 하다가 어떤 계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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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좀끌엇습니다 화내지마세요 좀궁금합니다 특별한 뭔가 있나요? 정석민 수강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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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lsat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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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리 칸나에 푹 빠짐 비늘 돋아버렷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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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직말하는감자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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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깨서 9시 반까지 공부하고 알바가기 주말은 항상 바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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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네요 그때까지 기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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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다보성아....쥐첩이예산안풀어주면 좋은팀가서 롤드컵우승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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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 재수생 사촌형 만날텐데 나랑 너무 비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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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들이 헬스해서 몸 만들어서 여자 꼬신다고 하지만 난 헬스해서 몸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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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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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기 싫다면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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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밥뭐먹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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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드릴게요 51
아무도 댓안달면 조용이 글삭하고 n제나풀러 ㅌㅌ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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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랑 기출풀면서 병행할거 하나 살건데 뭐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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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나마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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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론이 되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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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2(92) 2 1(96) 1(96) 언미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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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오늘 낙지 점공 뜬 거 봤는데 대학어디가에서 본 제 내신이랑 낙지 점공에서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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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랑 개념만 보고 실모 조금 돌리고 2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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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해주던 재수생이랑 마지막 과외라 간단하게 선물 준비하려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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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고민이잇는데.. 지금 피램 생각의전개 독서 하는거 에바일가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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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N제를 안풀어봤습니다 저에게 퀄리티나 난이도 물어봐도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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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가 되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오르비를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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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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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밀양캠 4
수시 원서 접수를 잘못해서 밀양캠인줄 모르고 써버렸어요ㅠㅠ교과로 지원했고 작년...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