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겠고양이 · 385750 · 12/11/12 15:28 · MS 2011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한양대만 나빠보이게 적혀있네요.

  • FullHD · 344250 · 12/11/12 15:35 · MS 2010

    정말 저기에 적힌대로라면 한양대가 나쁘네요.
    정확히 모르니까 더 언급 안함...

  • 페르시온 · 413841 · 12/11/12 15:35 · MS 2012

    수시합격생이 甲이네 ㅋㅋㅋ
    아놔 오히려 정시생들을 차별하다니...
    가득이나 이과 애들 대학가기도 힘든 마당에
    그 어려운 한양공대 정시 뚫고 들어왔더만....
    진짜 허탈하겠네요. 예전이었으면 의대도 갈 만한 성적으로 거기 들어온 애들인데.....

    하여간 이제는 진짜 정시생들이 패배자네요.
    진짜 이제 수시 다 떨어지면.. 입시의 절반은 망했다고 보면 될 듯...;;

  • lifeisgood · 406815 · 12/11/12 16:37

    이건 한양대가 욕먹어야지 수시합격자가 욕먹을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 좁은길 · 95706 · 12/11/13 14:16 · MS 2017

    수시합격자 욕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 은꼴찡>,.< · 379287 · 12/11/12 17:24

    페르시온ㅋㅋㅋㅋㅋ

    이런 귀요미 피해망상자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 숮능대박 · 389979 · 12/11/12 17:34

    아놔 이사람 '선택과 집중' 쩌는거 보게 ㅋㅋㅋㅋ

  • 이유식 · 283492 · 12/11/12 19:02 · MS 2009

    참새가 방앗간을 발견하셨습니다.

  • keepmovin · 329772 · 12/11/12 20:13

    그런데 맨날 방앗간에서 쫓겨나는 현실

  • s나라사랑s · 405776 · 12/11/13 10:34 · MS 2012

    머죠.... 지금 왕따시키는건가여?
    좀 하소연 했다고 이런식으로 비꼬고 이상분으로 모는것도 정상적이지 않아보이네여
    부끄러운줄 아세여

  • 비비빅 · 418620 · 12/11/12 15:35

    무슨 일이 있었던간에 입학 성적과 관계없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준다고 홍보를 하고
    이제 와서 입학 성적이 우수한 20명에게만 장학금을 준다고 하면 학교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 David Guetta · 372551 · 12/11/12 15:52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한양대 쉴드가 불가능한거 가튼데;;;

  • 감자분말 · 411475 · 12/11/12 15:54 · MS 2017

    저게 사실이라면 한양대 쫌 실망이네..

  • 十선비 · 334475 · 12/11/12 16:17 · MS 2010

    역시 명문대답네

  • 동사서독 · 383625 · 12/11/12 16:23 · MS 2011

    대한민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사학이 참...

    잘하는 짓이다... ㅋ

  • dolgorae · 347687 · 12/11/12 16:28

    결국 성적좋다고 주긴 줬다네요

  • 숮능대박 · 389979 · 12/11/12 17:35

    대학입시도 불만제로에 제보할만하네

  • roleplay · 223386 · 12/11/12 17:57

    이 일은 수시합격 장학기준과 정시합격 장학기준이 달라서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수시합격의 경우 합격만으로도 4년장학금 혜택이 있지만 정시합격의 경우 수,과탐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 원문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 roleplay · 223386 · 12/11/12 18:19

    링크 감사합니다.

    수시와 정시의 상이한 장학 기준을 잘 알아보지 않은 수험생 및 학부모의 책임도 있지만

    (1차적인 책임이고 또한 책임의 경중을 나눈다면 당연히 제대로 장학 기준을 안알아본 수험생측의 책임이 훨씬 크겠죠.)

    또다른 책임은 수시/정시를 나누어서 장학 기준 차별을 하는 학교측에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다보니 이런 해프닝이 발생한것이구요

    (물론 올해 초에 일어난 일련의 해프닝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한양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다이아몬드 학과를 정시에 지원할 예정인 수험생분들은

    앞으로 수능성적 발표후 공지될 정시 장학 기준을 꼭 확인한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해프닝과 관련하여 한양대학교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은 없었으면 합니다.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2 22:39

    당연히 일차책임은 한양대에 있죠. 수험생도 책임이앖는 건 아니지만요

  • roleplay · 223386 · 12/11/12 22:45

    수시모집 요강 및 정시모집 요강에 나와있는 장학 기준조차 (1p가 채 안됩니다) 제대로 안 읽어보고 원서 쓴 수험생에게 원칙적인 책임이 있는것이지

    어떻게 한양대학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습니까?

    한양대학교가 모집요강에 잘못 공시하였거나, 부당한 대우를 한다면 학교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하는 것이겠죠.

    물론 정시와 수시 장학 기준이 달라 수험생에게 혼돈을 준 어느정도의 도의적인 책임이 학교에게 있지만 그 뿐입니다.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2 22:49

    학교에서 과장 홍보의 책임을 인정했다는 멘트는 뭐죠?

  • Apple · 355013 · 12/11/12 22:20 · MS 2010

    저거 제 절친도 피해자였습니다
    친구 술사주면서 울고 난리도 아니였음
    쉴드는 불가

  • roleplay · 223386 · 12/11/12 22:49

    '피해자' 라뇨.. 한양대학교가 무슨 사기라도 쳤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만..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한양대학교가 다apple님의 절친분에게 어떻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인가요?

    모집요강을 조작이라도 해서 사기라도 쳤습니까?

    채 1페이지도 안되는 모집요강에 나와있는 장학 기준조차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채 원서를 써서 얻은 불이익을 교묘히 피해라고 둔갑시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2 22:52

    모집요강이 아닌 다른 홍보물에는 전원 지급이라고 쓰여있었던 거 아닌가요? 올 Ebs만 봐도 조건부 지급이라는 말은 안 쓰여있던데요? 요강을 최종확인해야하는 건 맞지만 이건 신뢰의 문제죠.

  • Apple · 355013 · 12/11/12 22:55 · MS 2010

    보험사에서 교통사고당해 치료비가 급한 불쌍한 가입자에게 우린 이러저러 명시를 했는데 이 케이스는 분명히 지급대상이 아닙니다.라며 보험료지급을 하지않는것과 같네요
    원칙적으로는 보험사에 잘못이 없습니다만 세상사는게 ㄱ,원칙대로만 살면 각박해지죠
    혹시 작년에 저 쪽지로 고소하겠다던 한양대입학처 관계자이십니까?

  • roleplay · 223386 · 12/11/12 23:01

    특성화학과 장학 기준이 보험 정관처럼 어려운 법률용어와 함께 수십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 1~2장도 아니고 달랑 2~3줄입니다.

    이 2~3줄의 장학 기준으로 세상을 각박하다고 하시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또한 전 한양대 재학생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2 22:36

    한대에서도 과장 홍보라며 책임을 인정했다는데.. 참..

  • roleplay · 223386 · 12/11/12 22:52

    위에서 언급한대로 '도의적인' 책임일 뿐입니다. 혜택에 치우쳐 홍보한 면도 있으니까요.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2 22:55

    그 면이 문제라는 거죠. 그런 쪽의 법을 몰라 도의적 책임일지법적 책임일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한양대 스스로 무덤파는 행위죠. 신뢰를 다 깎아먹는 행위구요. 주변에 한대 파경 정책 생각하는 애들한테 이 기사 보여줘야겠네요. 과장 홍보 조심 좀 ㅎㅏ라구요 전력이 있으니까요

  • roleplay · 223386 · 12/11/12 23:07

    기존 3~4년동안 정시 모집 전에 장학 기준을 발표하여 모집했고, 혜택도 그대로 주는 데 어디가 '신뢰'를 깎아먹는' 행위를 했단 말씀이신지 의문이 듭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신뢰를 깎아먹으며 특성화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했다면 자퇴생들이 속출할텐데

    한양대 특성화학과의 경우 학과 만족도가 상당하며 자퇴생도 거의 없고 정책학과의 경우 작년 자퇴생이 딱 '1명' 입니다. (대학알리미 공시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모집요강을 조작하거나, 아니면 기존에 홍보했던 혜택 자체가 과장되었다면 당연히 한양대학교의 잘못이고 수험생들의 지탄을 받아야 하지만

    위 기사내용과 같은 해프닝은 그런 일이 아닙니다.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2 23:41

    한대에서 과장 홍보를 인정하고 재원을 마련해 수습했다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 홍보로 학생들을 끌어오는 대학이 도의적 책임에 대해 보일 행동이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 거만한 · 213914 · 12/11/12 18:01 · MS 2007

    진짜 졸렬하고 치사하네 신입생 전원에게 준다고 했으면서 성적기준은 왠말
    막말로 2~3등급짜리가 합격해도 줘야되는거 아닌가
    아님 전원의 뜻을 모르나?? 그래도 결국 받았다니 다행이긴하네

  • 숮능대박 · 389979 · 12/11/12 18:11

    대학도 약관보고 가야할 기세 ㅎㅎ
    어디서 뒤통수 칠지 모름 ㅜㅜ

  • 행자k · 415644 · 12/11/12 18:59 · MS 2012

    ㅋㅋ 한양대 학생이지만 참 부끄럽네요...

  • d.s.l.g. · 367478 · 12/11/12 21:20

    2222
    ...

  • 침묵의 · 390961 · 12/11/12 19:12 · MS 2016

    저 역시 작년에 한양대에 지원했고 실제로 합격했던 사람입니다.. (등록은 안했지만) 실제로 EBS 등에 나오는 홍보물를 보면 마치 전학생에게 주는듯 되어있죠... 저 역시 특성화 학과라고 불리는 과에 지원했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성적 기준이 있다는걸 알게됫죠... 위에서는 물론 정확하게 찾아보지 못한 학부모의 잘못도 있지만... 한양대 홍보의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 Apple · 355013 · 12/11/12 22:22 · MS 2010

    실제로 막상가보면 특별히 우대까지 하는거 별로 없어요
    생각보다 별거아닙니다. 저도 몇년전에 한양대 특성화써봐서 잘알암

  • Apple · 355013 · 12/11/12 22:24 · MS 2010

    갑자기또 욱하는게 그때 내가 올비에 이 글처람 조심하라고 기사링크 걸어줬는데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가 쪽지로 고소협박함
    당시 어린애라 무서워서 삭제했던 기억이있네요

  • 태희찡 · 405103 · 12/11/12 20:52 · MS 2012

    아주 장사를 하내;;

  • roleplay · 223386 · 12/11/12 23:3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루이비늄 · 411455 · 12/11/12 23:58 · MS 2017

    수리가 1 과탐 1 이거나 언수외 297이면 한양대를 왜갘ㅋㅋ

  • roleplay · 223386 · 12/11/13 00:46

    잘못된 정보입니다.

    언수외 백분위 297이상은 작년 21세기 장학금 "인문계" 기준이며

    작년 소프트웨어 정시 장학 기준은 수리가형+과탐 1등급 및 백분위 290이상이었습니다.

  • 제크로 · 415462 · 12/11/13 00:20 · MS 2012

    한양대 열라짜증나네 수과 1에 백분율 다따져서 조건 충족해야만 장학금 준다 ㅋㅋㅋ
    저 기사 10명중에 수과1이 안되지만 한양대 다이아 정시 뚫을정도니 나름 하는분들일텐데 장학급때매 갔을듯한데..
    불쌍하다

  • 카카하 · 413350 · 12/11/13 10:00 · MS 2012

    도의적 책임이면 책임이 있는거죠. 한양대를 비판하고 싶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 기분좋은 · 407503 · 12/11/14 13:33 · MS 2012

    논실실록 초절기교 사태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