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모의= 수능이라고 생각하는 아줌마들 ...;;
이번에 수능 ㅈ망해서 우울해하고 있는 애한테
이번에 언어, 영어 많이 쉬운거 아니야~?
우리애 ( 고1 ) 가 풀어봤는데 둘다 하나씩 틀렸는데~;;
어쩌라구요 아줌마..
저도 고1, 고2때 집에서 풀면 다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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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캠퍼스 드라마 !! 대학생들의 힘으로 직접 제작한 로맨스...
저도 고2때 학원에서 11수능 외궈 풀어보니 93점...
근데 현역,재수때는 둘다 2등급...
그런 답업는 아줌마들 머라 반박하고는 싶은데 해봣자 씨알도 안먹히고 걍 무시가 답인듯
개공감 ㅋㅋ 답없는사람들은 무시가 정답
아 이걸 어떻게 이해시켜줄 수가 없네요. 2년을 기다려서 시험 봐바야 깨달을지..ㅋㅋ;;
심지어 69평 보다도 2배는 긴장되는데 수능이..
근데 저는 집모의로 보면 긴장감이 좀 떨어져서 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라서.. 딱히 반박하기 애매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능이 훨씬 안 나오죠.
그럴 때는 더욱더 비행기 태워줘야됨.
2년 뒤 아줌마들 인지부조화로 병원신세ㅋ
잘 기억해놨다가 1학년때는 그렇게 공부를 잘하던애가 뭘 했길래 3학년 와서 이모양이나며 슬슬 약올려야죠
아 ㅋㅋㅋ 대박
ㅋㅋㅋ 이게 정말 대박...
앜ㅋㅋㅋㅋㅋ 저 아줌마 희망고문 제대로 될듯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천재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게 정답임
이열 애가 수학은 장앤갑네? 수리 얘기는 없넹
고1 이면 다 안배웠을 가능성이 크죠;; 언 외는 어차피 듄빼곤 걍 쌩으로 푸는거지만 수리는 개념 모르면 아예 못풀죠.
ㅋ왤케 진지해요? 고1이 언외 하나틀릴 정도면 뭐 수리야 당연히 선행학습 다 했겠죸ㅋㅋㅋㅋ
하기사 그것도 그렇네요 ㅋㅋㅋ 특히 외궈... ㅠ
^^
제 경험담ㅋㅋㅋㅋ
전 현역때 수시로가서 수능안쳤는데 친구가 수능봤다길래 학교자습실에서 수리풀고 다맞음
근데 올해 준비하면서 알고보니
그게 만점자 몇십명인 11수리였고
지금 전 간간이 모의고사 하나씩 틀리고 시간빡빡할때도 있다능~
저줌마 아들래미 2년 도닦은뒤에 수능치고 재수학원보내봐야 저런소리 안나오죠.ㅋㅋ..
근데 나이먹으면 자식자랑하는낙으로 산다고 하시니 이해는 됨ㅠ
집모의 ㅋㅋㅋ 고3올라가면서 11수능풀었을때 진짜 내가 ㅈㄴ잘해는줄ㅋ
22222 ㅋㅋㅋ이정도면 그래도 어지간한 대학쯤은 뭐 가볍게 갈 줄 알았던..ㅋㅋㅋ현실은 시궁창..ㅠㅠ
집모의는 다맞고 시간 널널히 남는 거 아니고서야 믿을게 못되는듯
어디 하나씩 틀리고 명함을 내밀어 ㅋㅋ
집모의 ㅋㅋ 언수외합 50넘게 떨어졌던 기억이...
집모의 ㅋㅋ집모의점수대로나오명 얼마나좋노 ㅋㅋㅋ
사회나가 성공해서 그런 아줌마 지그시 밟아야죠 ㅋㅋ
딱 고2때 평수능이나 물수능 언수외 다 맞거나 한개 정도 틀리고 시간 많이 남겨서 한문제 한문제 분석까지 다 해볼정도까지 되어야 겨우 고3되면 서성한 갈까말까 일듯
그걸 비교라고 하나 ㅋㅋㅋ 나도 고2 대 그 년도 수능 언수외 하나 틀리고 다맞앗는데 ㅋㅋ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마세요 ㅎ 그런류 사람은 항상 있는거고.. 그냥 우리가 참는게 편합니다;; 우리는 현실을 잘 알잖아요
그 만화도있잖아요.
1학년때 서울대
2학년때 연고대
3학년때 엄마 삼육대 무시해?
저런 아줌마 아들이 나중에 수능쳐서 언수외 등급 151나옴 ㅗㅗ
ㅋㅋ 개공감이네요
아 그래,자기 1,2학년 애가 풀어서 몇점 맞았다 이러시는 분들 진짜 싫어요.
그게 똑같은 줄 아시나..
골빈 아줌마는 답이 없다
근데 집모의 친 애들중에 진짜로 잘하는 애들도 많아요 ㅋㅋ
뭐 .. 집모의를 그렇게 신뢰하는 돌빈줌마가 있다면 .. 할말이 없내요
정말 다르던데 ㅡㅁㅡ
미친 그 긴장감 어쩔껀데 시망 ㅡ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