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와 일반대학중 고민입니다.
원래는 교대에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과 이고 수능이 끝나니 주변에서 교대에 가라고들하네요.
서울교대는 가기 힘들고 경인교대는 문과와 경쟁하자니 너무 위험하고 공주교대 정도 생각하고있는데, 교대에 가지 않는다면 성균관대 자연과학 또는 안정으로 이대 분자생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주변 어른들 말씀대로 교대를 가야할지, 원래 생각대로 피트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자연과학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물보 1
아무거나
-
유기당함 1
-
저는 1월 25일!
-
대성마이맥에 올라오셔서 검색해봤는데 대치동에서 날리셨던분이 신가봐요
-
2024 년 11 월 26 일 | 제 1219 호 2025 수능 D-352 여러분의...
-
할거 없는데
-
작아서 들고다니기도 좋음
-
지금 군대에 있어서 7월에 강대K 시작할때 파이널부터 들을까 하는데 언제쯤 대기...
-
날씨가 이게뭐니
-
정시로 넘어오려 각을 재네요 이게 바로 현여기의 패기인가 흠......
-
진짜 막판에 2에서 4로 고침…
-
마비카 레ㅛ츠고
-
할 만할까요? 설경이 목표입니다 대학 간판에 미련이 남는 한편 수험 생활을 오래...
-
토익 2트 ㅇㅈ 12
(인증글 올리는걸 깜빡해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당시 몸이 많이 아팠던지라 시험에...
-
의외로 나 10
10대임
-
??? 가치없음???? 메디컬 말고 갈만한 과 엊ㅅ는거임??
-
왜 자꾸 21살로 계산하게 되지
-
옛날에는 진짜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국어 4->1로 올렸는데 수학 칼럼도...
-
그게 리얼 트루?????????
-
아 머리 아파 4
-
25수능 물1 45 생1 47 셤장에서 물생 둘다 1을 확신 결과는 물리...
-
늙어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네 이제 실전에서만 느끼는 몸이 되었나 네 사실 졸려요
-
올해 9월이랑 수능 중에서 확통 기준 뭐가 더 체감 난이도가 쉬우셨나요? 제가...
-
경제 모의고사 1
경제 기출 문제집 추천 경제 모의고사는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시대...
-
국어 문학 틀린거 (8점이긴함,, 근데 ㅅㅂ 24문학도 다맞았는데 하,,) 지구...
-
레전드 똥글이 보고싶어.
-
여기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3을 찍었을까요 진짜 시력에 문제있나 날려읽느라 과학...
-
1년 반수 비용 180으로 의대 붙으면 돈 아껴줬다고 생색내도 된다 vs 안 된다 3
sky 공대 다니다가 반수 결심, 부모님 격한 동의 + 전폭적 지원 약속 후 1년...
-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나...
-
무물보 24
-
폰보고 이런걸떠나서
-
획득비 울산의 쓰려니까 지학때문에 안되고,, 고의나 한양의 쓰려니까 화1 백분위가...
-
영어공부도 해야 할까요 영포자인데 망했네 외교 떼고 정치학과 따로 만들어주세요...
-
대학생신분으로 얼마까지 가능할지 자기 생활비만 벌어도 ㅆㅅㅌㅊ인가
-
한국인 특 뭐 하려고 할때 흥얼거림
-
화미정법사문 93 93 2 98 95 고속에선 성대 공학계열 한양대 중간공 연초뜨던데
-
백분위 기준 현역 52 75 2 58 70 언매 미적 영 생지 재수 79 79 3...
-
다 이쁠듯
-
아니 미국 대통령 누구 당선된지는 알고있으라고.... 이과라도 알아야돼 이것들아 제친구들 얘기임
-
햇살론 대출도 빨리 준비해야하고 물류가 체력적으로는 안 힘든데 하고 나면 발목이...
-
영어 빈칸 한입 2
생각없이 읽다보면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좋은 문제
-
엔수생들 성적표 1
가채점이랑 비교하면 성적표 백분위같은거 보통 좀 떨어지나요?? 경험좀... 전 항상...
-
흡연 말린 버스기사에 '소변 테러'…한문철도 "이런 사건 처음" 5
시내버스에 탑승한 한 남성이 흡연을 제지하는 운전기사에게 소변을 누고 폭행하는...
-
어째 이과놈들을 후보에서 볼수가없구나
-
수학 질문 0
1년동안 수학을 1,2 받다가 수능날 낮3이 떴어요 지금 메가패스 기간이...
-
비오네 23
-
몸매좋은 33살 돈많은 아줌마vs풋풋한 돈없는 새내기 11
누구랑 사귈래 얼굴은 같음
-
올 수능부터 발표 당일날은 성적통지표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 성적 증명서는 9일부터...
여친이 서울교대3학년이라 알고있는대로 말씀드리자면 교대는본인의뜻이없으면 정말다니기힘듭니다 일반대학과달리 시간표도학교에서짜주는대로다녀야하고 따로 변변한축제나 학교행사도미진하고 2학년부턴 매학기마다 이주씩 교생실습도나가야합니다 일반적으로생각하는캠퍼스라이프는상상하기힘들죠ㅋ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과도같은 학교생활을해야됩니다그래서 별다른뜻없이 입학한학생들은 반수비율도높고 상당히불만족해합니다 그리고 교대에간다고해서 임고도쉽게바로붙는것도아니고요 조금더신중하게결정하셨으면좋겠습니다.
교대에서 이번에 반수한 학생입니다.
윗분말씀대로 평소에 본인뜻이 없었고, 그냥 점수에 맞춰서가시는거라면 정말 신중히 생각하셔야합니다.
교대는 진로가 초등교사, 크게봐야 교육공무원쪽으로 한정됩니다. 일반기업체취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보면됩니다(고졸취급)
물론 초등교사에 뜻이있고 적성에 크게 벗어나지않는다면 교대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선택은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원래 하고싶어하시던 공부하시길 권유합니다. 더 궁금한거있으시면쪽지주세요
마져요 저도뜻없이교대갔다가 이번에반수했어요.. 근데또 다니다보면 좋아하게되는애들도 있더라구요
경인교대 다니다가 반수했어요...
교대나 반수생활에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