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k [399718] · MS 2012 · 쪽지

2012-12-04 01:47:10
조회수 1,150

오르비 밖에 할게 없어서 수시로 들어와서 보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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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583이 정말 낮은 점수가 되어가고 있네요. 나름 높은 점수라고 생각했는데, 오르비에서만 583 넘는 인원으로 경영 정원 채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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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NU · 401713 · 12/12/04 01:55 · MS 2012

    ㅋㅋ입시의 불안감은 어쩔수없나봐요
    pauk님도 얼마전에 오르비에서 물어보고 휘둘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글 올리셨던거같은데ㅋㅋㅋ
    흔들리지 마세요~

  • pauk · 399718 · 12/12/04 02:05 · MS 2012

    네 그 글을 올리고 캐스트까지 되었는데 이러고 궁상떨며 앉아 있어요. ㅋㅋ 입시가 사람을 정말 나약하고 이중적이게 만드네요. 나름 그 글 올리면서 제 소신대로 과를 고정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갈수록 점수에 집착하게 되요.

  • 자우림 · 308925 · 12/12/04 02:00 · MS 2017

    음... 오르비 작년 글을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으실듯. 시간되시면.. 이런생각에 하위로 다들 몰려갔죠.. 작년은 더 많이 보였어요

  • 상쾌한허브향 · 415236 · 12/12/04 02:01 · MS 2012

    작년에 저 poker face라고 나중에 실지원표본 모은 자료에서 중간값 아래였는데 1배수에서 3점 정도 남는 성적이었어요 ㅋㅋ 합격만 하면 되죠 10등 안에 들어서 할 필요는 없고 ㅋㅋ

  • 트로이 · 356993 · 12/12/04 02:19 · MS 2017

    님 점수론 왠만하면 무조건됩니다 ㅎㅎ 걱정마셔요

  • prab35 · 419636 · 12/12/04 02:29 · MS 2012

    제생각엔 최상위권 중에 징징대는 사람이 다소 있어서 그러는 듯해요... 제 주변에도 그렇구요. 막상 까보면 점수 확 내려갈듯요

  • pauk · 399718 · 12/12/04 02:37 · MS 2012

    사실 그게 제일 불안감 자극하고 있네요. 저보다 높은 점수로 경영 점수가 불안해서 피하겠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 전 당연히 적성따라 경영 안 쓰시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 입씨 · 410983 · 12/12/04 06:54 · MS 2012

    웬만한 고득점자들에게는 입소문이 다 나서 오르비 합니다..
    컷에서 한참 떨어진(압도적으로 높거나 낮은) 사람들은 눈팅만 하긴 하는데
    올해는 비교적 물수능 아닌가요? 그럼 상위표본들도 긴장해서 오르비에서 점수 많이들 밝히고 눈치 봐요 ㅋㅋ
    여기서 보이는 사람들이 상위표본의 반 이상은 차지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