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시즌3(파이널) 9회차 후기
이번 회차를 풀어보면서 다양한 느낌을 얻었습니다. 특히 독서 지문에서 수능 국어보다는 난이도가 높으나 수능 국어 독서 지문이 출제되는 원리를 정확히 인지하여 적절하게 녹아낸 부분이 보입니다. 다른 모의평가를 풀어보면 뭔가 수능과는 동떨어진 맥락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바 있었으나, 한수만큼은 이 느낌이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모의평가를 푼 후에 독서 지문에 대한 어색함이 한수 모의평가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한수 모의평가를 풀면서 수능스러운 전반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내용적인 측면에서 생소한 소재를 사용하여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을 보여줌으로써 마치 평가원이 출제한 약간 난이도 높은 모의평가로 실전 연습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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