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파이널 4회차 후기 (스포 포함)
- 화작문 영역 (20분 소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문법 영역에서 13번 문제의 경우, 기본 개념이 확실하지 않다면 풀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틀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합성어/파생어 등의 개념과 품사의 경우 어렵게 내려면 정말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 꼼꼼히 대비해야 할 듯 합니다.
- 문학 영역 (20분 소요)
9월 16일에 발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같은 날짜에 시행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느낌의 문학 영역이었습니다. [34~38] 세트만 잘 해결했다면 무난하게 해결했을 것 같습니다. 연계 작품의 경우에는 보다 디테일한 해석을 요구하는 현재의 경향과 잘 맞는 문항 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 독서 영역 (40분 소요)
'칸트의 자유 행위를 다룬 인문 지문'
'언론 매체에 대한 사회 지문'
'발광 다이오드의 작동 원리를 밝히는 기술 지문'
인문 지문과 사회 지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사회 지문의 경우에는 <보기> 문제들의 난도도 높지 않았고, 일반적인 진술로 해결되는 경향이 있어서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기술 지문의 경우는 단계별로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으면 길을 잃기 쉬운 지문이었어서 독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난도가 높은 문항이 몇 개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난도는 높지 않았어서 표본을 많이 확보한다면 홈페이지 상의 등급컷보다는 살짝 높게 잡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수
#한수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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