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공급 [311238] · MS 2009 · 쪽지

2012-12-18 0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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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백분위를 새로 추정해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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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적백분위를 추정한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어떤 엄청난 통계이론을 사용한것은 아닙니다)

진협=전국진학지도협의회

1. 진협이라는 곳에서 문이과통합 9만개의 표본을 수집합니다. 그 후 각 학생마다 언수외표점합+탐구백분위 합을 구합니다. 그 다음 같은 총점합인 학생들끼리 각 과목별 점수의 평균을 구합니다. 그후 내림차순으로 정리

2. 저는 1번처럼 정리된 자료를 바탕으로 귀찮은 엑셀작업을 통해 총점 xxx점에 해당하는 환산점수를구해봤습니다. 각점수마다 도수를 구해서 누적인원, 누적백분위를 구했습니다. (이 도수는 1번을 만든사람이 추정한자료입니다)

여기서 생기는 몇가지 사실과 개인적인 의문점들을 말씀드리자면


01. 문과,인문계열의경우 1의 자료에서 각점수에대한 도수를 추정을 잘못 했을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진협에서 만든 도수*2를하여 새로 누적백분위를 구하였을때 오르비사람들이 적절했다고 표현했기때문입니다
(제가 전에 올린자료는 진협추정치에 2배를 한자료입니다).

02. 만약 진협의 도수 추정이 맞다면 오르비문과는 지금 엄청난 과열상태입니다.

03. 이과,자연계열의 경우 제가 올린자료가 진협추정치를 건드리지않아도 가형누적백분위가 엇비슷하거나 제가올린자료가 좀더 짠 자료엿을겁니다.

04. 제가올린 자료는 고려대 인문계열 제2외국어 다른변표, 한양대 자연계열 탐구2 가산점, 고려대,성균관대 자연계열 우선선발 반영비율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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