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수행인문학을 소개합니다 !!
▶ 석학으로 구성된 훌륭하고 젊은 교수진이 많다
: 한양대 인문대의 FM은 '애국한양 청년인문'이다. '애국한양 선봉공대,해방법대,진군사회대,자주정통대' 등과 다르게 왜 한양대 인문은 청년인문일까? 그 이유는 순수하고 푸르른 학생들이 모여 학문의 연구와 토론을 하는 곳이 인문대이고 또 젊고 패기 넘치는, 그러나 학계에서 명망높은 교수님들이 학생들과 동고동락하기 때문에 '청년인문'이란 말이 붙여진 것 같다.
좋은 책을 많이 편찬하고 계시는 현대적 고전문학의 대가 국어국문과의 정민교수님, 진보적 역사학계의 최고거장이라 할 수 있는 사학과의 임지현교수님, UN 과학철학위원회 정회원이기도 하신 철학과의 이상욱 교수님 등 학계에서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많은 한양대 인문대다.
▶ 전공에는 무엇이 있는가?
: 영어영문학부(영어영문과), 언어문학부(국어국문학과,중어중문학과,독어독문학과), 역사철학부(사학과, 철학과)등이 있다. 사회적으로 수요가 비교적 높은 인문학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실용학풍 한양대 인문대의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학부로 모집하지 않고 학과로 나눠서 모집한다.
▶ 전국최초로 정부지원 수행인문학 프로그램 실시 - 한양대 인문대만의 강점!
(이수하면 복수전공으로 인정!)
: 인문학 전공을 경영학,과학,관광학 등과 연계하여 전공을 살리면서 실무적인 곳에 취업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로를 모색하는 것을 학교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전국최초로 한양대 인문대가 정부로부터 선정되어 매년 수억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다른 대학의 인문대와는 차별화된, 다른 대학 인문대 교수들도 벤치마킹 중인 한양대 인문대만의 장점인 제도입니다.
4개분야로 나뉘어진 수행인문학 다중전공 프로그램 외에도 글로컬비즈니스 부전공 프로그램
또한 잘 짜여져 한양인들의 사회진출에 필요한 능력배양을 돕고있습니다.
국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니만큼 안정적으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문대생들의 적극적 참여만 있다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끌어올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인문학의 위기론이 득세하면서 인문학은 사회에서 쓰기 힘들다는 생각이 팽배한데
한양대는 이러한 제도들을 통해 인문학의 실용적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1. 공공수행인문학과 - 졸업 후 공무원, 법조인, 언론인, 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목표인 학생들에게 공공수행(public service)을 위한 기초적인 수양과 인문학적 토대를 심어주는 전공이다. 이 전공을 마치면 졸업 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lawschool)에 진학하여 법조인이 되는 과정을 밟을 수 있고 기록연구사나 언론인 및 주요 사회단체 시민운동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미디어문화학과 - 문화연구, 미디어연구, 에튜테인먼트를 기본 토대로 배우면서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엔 미디어산업, 문화콘텐츠 개발업계, 문화산업(CT)에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게 될 것이다.
3. 외국어커뮤니케이션학과 - 21세기 전문 통역분야의 학술이론을 정립하고 그 방법론을 개발하여 고급 실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전공 학생들은 국제적인 통역전문가, 국제적 협상 및 소통전문가가 되기 위한 수행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4. 과학기술학과 - 최근 과학기술에 대한 통합적 사고력을 지닌 인문학적 지식인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신설하게 된 전공이다. 과학기술의 다양한 측면과 이와 관련된 여러 쟁점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과학기술 기반사회에 적합한 수행인문인을 양성할 것이다.
http://performup.hanyang.ac.kr/indexmain.html
-> 더 자세히 알고싶은 분은 클릭하세요 ^^
▶▶ 한양대의 장점 : 전과제도 및 다중전공제도
: 한양대는 학생들의 적성을 위해 경쟁대학들보다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먼저 전과제도가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다. 1학년마치고 2학년 전공배정 시기에 학과별로 전과생 모집을 한다. 이 때 1학년 평점이 3.0만 넘으면 누구나 전과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는 자신의 학과가 적성인줄 알았는데 2학기 동안 다녀보니 적성이 아닌 학생들에게 전공을 완전히 바꿀 수 있게 기회를 주는 제도다. 한양대 전과제도 경쟁률은 해마다 1:1~2:1 정도로 높지않은 편이다.
또한 다중전공제도는 2개의 전공을 하는 제도로서 1년 이상을 더 다녀야 하는 복수전공과 다르게 정해진 학기 내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인문학의 특성상 다중전공은 거의 필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국어국문-신문방송 다중전공처럼 말이다.
▶ 인문관 몰라보게 달라졌다!
낙후됐던 인문관이 2006년에 내외부 모두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었다. 엘리베이터가 새로 생겼고 원목으로 된 강의실에 인문대에 필수적인 대형세미나실, 멀티미디어실까지 생겨났고 건물 내장도 대리석으로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신입생들은 깔끔하고 편리해진 건물에서 열심히 학문탐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총 70억원이 투입된 대공사였던 만큼 이제 인문관은 타대학 인문대에서 부러워할만한 건물로 재탄생했다. 또한 인문관은 한양대 캠퍼스 중에서 가장 야경이 좋은 장소로 꼽힌다. 밤이면 한강 야경이 눈앞에 펼쳐져 사색에 빠져보기에 상당히 좋은 여건이다.
▶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소개
▶ 한양대 사학과 소개
-> 이쁘게 단장된 사학과 홈페이지입니다. 소개가 아주 잘 되어있으니 꼭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
▶ 한양대 중어중문학과를 주목하라!
대학가 ‘차이나러시’ 열풍
[주간조선 2005-03-16 09:23]
포천 대진대 : 중국에 캠퍼스·취업정보센터 건립… 전교생 유학시대 선언
성남 경원대 : 중국 산둥대에 최대규모 교환학생 100명 파견
부산 신라대 : 중국 각지에 인턴사원 총 122명 파견… 45명 현지 취업
부산 동의대 : 여학생용 중국 진출 프로그램 진행… 여학생 취업에 총력
고려대(서울) : 베이징 인민대학교에 1300평 규모 전용 기숙사 건립
한양대(서울) : 상하이에 한국문화 홍보원 설립… 중문과 3학년 전체 정기 연수계획도
국내 대학의 중국행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예전에도 대학의 중국 진출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대학이 자매결연 서류 몇 장과 교환학생 서너 명 보내는 것으로는 중국 진출을 자랑하던 시대는 끝났다. 중국 대학과 학점 교류는 기본이고 대학 신입생 모두를 중국 대학으로 보내주겠다고 선언한 대학도 등장했다. 특히 신입생 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방의 중소대학은 중국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방 중소대학의 경우 졸업생의 취업문제를 중국 취업으로 해결할 수 있고 ‘중국 특화대학’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부, 산업자원부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과적으로 신입생 확보 경쟁에서도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고려대와 한양대 중국 속으로!
서울 소재 대학 역시 중국에 관심을 갖기는 마찬가지.
어윤대 총장 취임 이후 ‘글로벌 고려대’를 모토로 내세운 고려대학교는 지난해 10월 베이징의 중국 인민대학교에 1300여평 규모의 기숙사(고려대학회관)를 건립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인민대학뿐 아니라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에 유학 중인 고려대 졸업생과 연구 목적으로 방문 중인 교수의 거주공간을 마련할 목적으로 만든 중국 내 고려대 전용 기숙사다.
한양대학교는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에 한국 문화와 한양대를 중국에 홍보하는 한양문화원(중국명 ‘한양교육문화중심’)을 설립했다. 강의실과 홍보관을 갖춘 문화원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에 대한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06년부터 한양대 중어중문과(서울캠퍼스)에서는 3학년 학생 전체를 칭화대로 한 학기 동안 파견하는 정기 연수 프로그램도 시행 예정이다.
대학들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정부에서는 환영하는 입장이다.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인력과 박원주 과장은 “대학의 중국 진출이 본궤도에 오르게되면 대학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양질의 현지 취업 정보를 축적할 수 있고 현지 사정에 맞는 산업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석우 주간조선 기자(yep249@chosun.com)
한양대학교 항공촬영사진
이 정도로 인문학에 대해서도 투자하는 대학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이미 한양대 중문과 3학년은 현재 중국에서 연수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상상플러스에서 이름을 날렸던 백승주 아나운서는 한양대 독문과 출신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부문 사장으로 임명된 최한영 사장은 한양대 영문과 출신입니다
YTN 김명우 아나운서는 한양대 철학과 출신입니다
한국투자증권 홍보담당 임원은 한양대 국문과 출신입니다
이렇게 인문대를 나와서 적성을 잘 살려 취업한 선배들이 많습니다
'애국한양 청년인문'이란 구호답게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가슴이 있다면
자신있게 한양대 인문대를 추천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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