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vs이대vs교대 도와주세요ㅜㅜ
오늘 컨설팅 받고왔구요 가군에 안전장치로 하나 쓰려는데 결정장애왔어요ㅜㅜ 부모님도 다 괜찮다고 하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반수 생각은 있긴 한데 지금 당장 난 무조건 반수야! 이것보단 나,다군 모두 떨어졌을 때..ㅠ 일단 가군으로 진학을 해보고, 그 학교에 만족을 못하겠고 아쉬움이 남으면 해보려고요
만약 정말 반수를 하게 된다면 목표는 한의대나 약대입니당
1.성대 자연계열
간판이 제일 좋음(모르겠으면 입결따라 가라는 말도 있고 학벌 자체가 주는 메리트..?/진로가 가장 불투명+학점이나 제도?상 반수하기 힘들단 소문
2.이대 스크랜튼(뇌인지)
관심있는 분야+장학금 가능/여대에 대한 사회적 시선?+사실상 반수 불가(여초 특성상 무리를 이탈하는?것을 꼴봬기 싫어하고 학점경쟁 치열)/참고로 본인 여중여고 출신
3.교원대 초등교육
어느 정도 보장된 미래+예체능실습 좋아함+반수 수월/잼민이+맘충에 대한 두려움...ㅠ+짠 교사 월급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불면증 5
어쨋거나 자는건 생리현상같은건데 어젯밤도 새놓고 또 졸리지 않다는게 이해가 가지...
-
정상 질문 받아요 16
이번에도 이상한 질문하면 철권으러 따라와
-
차이 별로 없으면 삼수 안하는 게 맞나요? 재수 하다가 8월부터 일이 생겨서 공부를...
-
다시 존예가 인증할 차례다
-
아...
-
질받하고 자겟습니다 24
무슨 질문을 하든 진실만을 말하겠슴뇨
-
너무졸렵다 6
-
ㅇㅈ 15
ㅈㅌ
-
도와줘라
-
4시 전엔 잔다 5
반드시 그래야만 해. 9시에 기상해야 한다고.
-
ㅇㅈ 2
3배각 공식 ㅇㅈ
-
26수능 잘봐서 5
서울대 합격해서 오르비 인증하고 싶다.. 25년도 소원은 서울대 최초합 뚫는거..
-
님이 이성한테 안 먹히는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이씨발나도알고싶지않았어
-
마킹이나 가채점표 실수는 안했다고 확신할수있습니다 연대 경영이나 서울대 인문 가능할까요…
-
형아가 크리스마스 이브까진 해 오랬는데 시간이 안 나서 걱정이야
-
넌천재구나..
-
복싱하러 내잉 등록 갑니다.
-
국어 100이신 분들 11
누구 들었나용
-
이시간에깨잇는거 5
거의 한 4년만인듯
-
틀딱 기준 16
몇 년생부터임
-
그래도 큰 사고없이 무난하게 낸거같네욤.. 오류시비같은것도 없고 괴랄한 등급컷도...
-
자야겟다 2
진짜 잠뇨
-
센스는 타고나야 하는 듯.. 에효이
-
어떻게 고르는 건가요 고3때 정석민쌤 들으면서 와 정말 너무 명쾌하고 좋다 했는데...
-
통모짜핫도그 3
요즘잘자쿨냥이
-
인증 17
-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적당한 출구로 나와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5511탑승
-
대학 학점 질문 3
학점은 어떤거로 매기는건가요 고등학교마냥 그냥 시험치고 교수가 채점하고 abc 주는건가요?
-
밤을 꼴딱 새고 쪽잠도 재낀 채로 하루 종일 몸을 혹사시키면 좀 잊어지겠지 어차피...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선넘질받 16
잠와요
-
응애 9
오랜만에 사골 좀 우리자
-
화작 79 0
선택과목 다맞았는데 진학사 백분위 왜 74라뜸? 3컷 79~80으로 되어있으면서...
-
스터디 끝 1
순공시간 2시간 반 나머지 잡담 음 굿 열심히 했다
-
피자 시켜버립 3
놀라운 건 지금 주문을 받는다는 것..
-
오노추 1
-
솔직히 말할게오 6
이시간 까지 안주무신거 보면.. 인증 보고 싶으신분들 있어서 그런 아닌가..흠
-
못참고 걍 올림 5
. 잘생겼자나 한잔해~~
-
진짜잔다 11
쿨쿨
-
나도 엽사ㅇㅈ 7
깜짝 놀라버린거임뇨
-
감격스럽다 정말
-
응ㅇㅐ나애기 16
진짜임
-
저지금엣지러너노래들음 11
소왓두유원ㅡ
-
라는상상을해봄
-
전대 수시 0
전대 수시 학종 토목 3.84인데 내신 낮은퍈일까요
-
잘생겼을 때 -> 아니 얘가 왜 잘생김? 예쁠 때-> 아니 얘가 왜 여붕이임?...
-
키작고 늙고 병든 대학생인데 어캄뇨
-
ㄹㅇ 처음이면 어케 배워야하지
성대
뇌인지도 좋아요 아무래도 스크랜튼이라
ㅋㅋㅋㅋ이 메타에 들어오심 안될텐데... 뇌인지 이번에 새로 들어온 학과 아닌가요?? 저라면 좀 더 전통있는 서성한을 갑니다
뇌인지는 원래 있는 과예요! 원래 통합선발에서 같이 뽑던 걸 분리한겁니당
제가 잘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수정이 안되네요ㅠ
장학금이 크게 중요한거 아니시면
고양이강도님은 이대 재학생이신 것 같은데 성대를 추천하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이대가 좋져 근데 여기서 이대 무조건 추천하면 훌리라구 함
교대도 은근 반수하기 쉬움
이거는 너무 당연히 성대 아닌가요..
근데 부모님이 자연대 나와서 할 일도 없고 여자는 더 그렇다고 막 그러셔서..ㅜㅜ
성대 자연계열로 갈 경우 생물이나 화학 전공할 예정인데 이제 피트도 막혔고..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진짜 모르겠어서 묻는거에요ㅜㅜ
+지금 코로나 상황 보면 내년도 최소 상반기는 싸강으로 갈 것 같은데 교대의 경우 1학년에 예체능 실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실습때만 학교를 가나요? 아님 집에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제출하나요..? 리코더같은거야 그렇다 쳐도 뜀틀이나 배구같은건 어떡하지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무조건 성대라고 봅니다.
교대 반수 경험자이신 건 같은데 어떤가요...?
전 제 실력에 믿음을 못 가져서 포기했고요.
그리고 교사를 어릴 때 부터 원했고요.
들어오시면 꿈은 '교사'로 정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복전해도 결국 ○○교육과이고요.
자신이 교사에 꿈이 어느정도 있다면 반수하기 좋은 대학입니다.
기숙사, 식비 무료
+학점이 망해도 학점이 임용과 관계가 없어요.
이 경우가 아니시면 성대 가셔서 세상을 크게 보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교원대 가보시면 교원대생각 싹 없어집니다
교대 반수 검색하다 왔는데ㅔ 교원대 별론가요?
문과는 저도 잘모르고 학교자체는 괜찮을수도있는데 너무 오지라서 가보시면 약간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그리고 인풋이 너무낮아요 초교빼고는 수시도 경쟁률이 5를 못넘겨서 초교수교생교정도 말고는 2점후반대 교과애들도 붙어요 경쟁률이 너무낮아서 종합을 빙자한 교과라서 경남과학기술대 붙은애가 교원대온거보고 충격먹었거든요, 그리고정시도 제가써봐서 아는데 경쟁률이 3을못넘거든요? 그래서 이게 꼬리가 엄청길어요 제가 작년에 썻었는데 3칸인가 4칸이였는데 최초합하더라구요 근데 저보다 뒤에 들어온애들있더라구요.. 교원대 배치표상점수가 하등의미가 없어요.. 그거 잘아시고 쓰시길 초교는 초교지만 초교도 재작년에 빵꾸오지게났고
나름 이름값있는학교가 몇년째 수시경쟁률 5를 못넘기고 정시경쟁률3을 못넘겨서 꼬리가 상상이상으로 긴거 보면 개인적으로는 망해가는학교라고 생각돼요 아웃풋은 좋을지 몰라도
제말 실감안나시면 기차나 버스타고 한번 가보시는거도 좋을거같아요
초교되시면 그래도 초교는 갈만하다봅니다 초교는 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