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뒷통수 때리는 과목 뭐 있나요??
제가 물1은 결정했는데 나머지 1과목을 결정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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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에서 어려운 문제 나오지 않을까요??교차도 생1으로 내려간거같던데
교차가 생1으로 내려갔나요?? ㄷㄷ 근데 내려가봤자... 생1에서 줄기차게 어려웠던 순환파트 헬부분, 호흡파트헬부분, 배설파트 헬부분, 생식단원전체 다 빠져서 교차 들어간거는 뭐..... 그렇게 심하게 헬일거같지는 않은데..... 제가 100퍼 정확한 정보를 아는건 아니니까 메가나 대성마이맥이나 이투스나 거기 인강 선생님들 OT 직접 들어보세요!! 개정 생명과학이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그게 가장 정확한 길인 거 같네요!! ㅋㅋ
네 감사합니다...제가 화학,지학같이 싫어하는 과목이나 물리같은 좋아하는 과목 선택은 바로 했는데 생명과학은 1이든 2든 선호도 차이가 거의 없어서 고민중이네요 ㅋㅋ둘다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고등생물과정에서 교차 기초개념만빼면 완전히 빠졌어요
생1은 순환호흡배설등 대단원 차지하던것도 다섯페이지컷으로 완전히 압축돼서 공부하실것도 없을듯
유전만 좀 잘하면 만점보장
그럼 이번 지1같은 사태가 오지 않을까요??아니면 낚시문항이 증가한다든지..
그렇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고2 11월만 봐도 함정도 없었고 말장난도 없었는데 1등급컷이 아주 낮았어요
어려운 문제들은 확실히 유전에서 다 나올거고 유전은 말장난도 별로없으니 정직한 단원이니깐...
화2, 생2 선택 시 유리점...
상위권의 경우 한양대 과탐 절대 유리(가산점) 그외 중위권 대학도 투과목 가산점 의대 있음
어차피 1과목도 어려운 한두문제 있어 다맞추기는 어려움 (화1, 생1 도 다 맟추기가 언수외 만점 만큼 어려움)
왜냐하면 작년 지1 같은 사태를 막아야 하기 때문에 초고난도 문제를 낼 수 밖에 없음... 과목이 쉽다고 고득점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님... 문과도 사탐, 한국지리가 쉽다지만 만점은 어려움... 오히려 공부하기 힘든 과목을 철저히 파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음... 최상위권 입시에서 과탐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으므로 전략적 선택이 매우 중요...
특히 재수 한다면 선택과 집중이 쉬우므로 과탐 투과목을 적극 고려할 필요 있음...예를 들어 연고대 정시를 노리는 재수생 같으면 투과목을 선택해서 혹시 평소보다 못 보더라도 과탐에서 벌충해서 한양대를 쓸 수 있기 때문임
(1과목을 선택했더라면 지방의 갈 점수였을 수도 있는 경우)
2과목을 다 맞아버리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다 맞으면 대박, 한개 정도 틀려도 1과목 만점과 비슷한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