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의 꽃인 cpa의 최근 10년간, 5년간 대학별 합격자 수.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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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의 학부 전공은 경상계열이 대부분 81%로 절대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비경상계열 출신의 합격자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비경상계열의 경우 2008년에는 15.6%에 그쳤으나 2011년 23%로 껑충 뛰었으며 올해도 23.7%로 증가했다.
대표적인 상경계열 아웃풋입니다.
서울대는 06년도부터 경영학과 정원감소로
합격자수가 갑자기 줄어드네요.
혹시 대학 진학후 cpa에 관심있으신 분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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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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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좀 낮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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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흑흑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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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보는 9모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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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해도안되고해도안되고 걍좆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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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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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생명 ㅅㅂ
CPA, 경영학과.. 이래서 조건반사적으로 처음처름 글인 줄
중대의 경우 CPA 1차,2차 합격자를 자교로 편입시켜주는 제도가 있어서
예전에 비해 CPA 합격자들이 많이 늘었죠. 기타 대학에서 CPA 준비하다가
중대로 전부 편입해서 준비하다보니..
....머야...
저도... 바로 욕달준비 하고 잇엇음...
항상 모든 고시 및 기타 서열의 경우 "서연고 서성한 중경"까지는 거의 고정되다시피 나오네요.
저걸 보면 성서한 입니다 , 10년 이면 100 명 차이나요
근데 고대의 경우 상경계가 저렇게 압도적으로 많지 않았던 것 같은....
시험 자체는 비상경도 준비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경영대는 분위기 자체가 CPA 많이들 준비하는 분위기고, 경제학과도 영향을 좀 받는 듯요.
리스크가 있는 시험이다 보니 그래도 학교 수업에서 기초를 쌓을 수 있고 정보 획득이 빠른 경영대에서 많이 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CPA는 1차 5과목 중 하나인 경제원론(이름은 경제원론인데 범위는 더 넓음)만 경제학과 과목이라(그나마도 경영대생들을 경제원론 듣죠), 기본적으로 경영 쪽. ㅇㅇ
고대는 경영대생 중에 한 30% 정도는 발은 담궈 보는거 같네요.
근데 고대 경영대 자체에서 CPA를 위한 커리큘럼이 거의 최악에 가까운지라...
저도 고대 다니고 CPA는 합격했었지만, 고대 덕을 본건 4개월 정도 있었던 "정진초" 정도?
그리고 CPA보다 할 것도 많은데 CPA를 꼭 고집하는 것도 아닌거 같긴해요~ (요즘은 오히려 다른쪽으로 더 많은 준비를 하는거 같네요, 제 주변만 봐도...)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건 여자분이 할 만한 직업은 아니라는거 정도?
제 주위에 CPA 최연소 한분 있었는데,
그분도 여자가 할만한 직업이 아니라 생각했는지
행시를 다시 보더군요.
그런가요? 타 대학과 비교해서도 안 좋은지.
대학 강의에서 배운 걸로는 시험을 못 치지만 일단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들어가서 이득을 보는 걸로 아는데....
성별 문제는 역시 업무 부담 문제가 크겠죠. ㄷㄷ
CPA가 여자가 할만한 직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 이유가 뭐죠? 이과생이지만 궁금해서요.
씨파가 경영학의 꽃이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