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고정 100점 분들 봐주세요
현재 제 영어점수가 92~100을 왔다갔다 합니다.
문법이 살짝 약하긴한데 문법문제 10개풀면 1~2개 정도 틀립니다.
그리고 역시나 빈칸추론에서 많이 틀리구요.
웬만하면 정확하게 독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해석이 안되는 문장도 가끔씩나옵니다(기출기준)
그래서 알아본게 해석이론, syntax 1.0, 상변선생 ab1 등등 이 있던데요
고정100을 위해선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ebs연계교재만 n독하면 좀 불안할것같아서
그리고 하루에 영어공부는 2시간정도 투자할수있습니다. 혼자공부하는편이라 인강은 별로 선호하지않지만
정말도움되는 강의가 있다면 들어볼 의향도 있습니다.
외국어 괴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etoos에서 서바이벌 샀는데 강의 듣고싶은데 라이브 들을수 있다더라구요.. 어떻게...
-
2024.07.03. 10:29
-
우리 지점에 아직도 시발점,뉴런,미친개념,개센스,수분감 등등하는 얘들있던데 얘네는...
-
재종 4
6평성적표로 편입 가능한곳 어디어디 있음요
-
표준점수질문 0
원점수가 같아도 틀린 문제에 따라 표준 점수 파이가 있나요?
-
이거 맞음? 댓글에 평가원 비난좀 해주세요
-
경희대 논술 때매 생2 공부하려는데 어느 깊이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흠
-
수능 치고 가족이랑 노르웨이,스웨덴 남부 오슬로,스톡홀롬 갈건데 서울 겨울하고 어디가 더 추움?
-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끝났거나 진행중이라 곧 과외를 많이 구하는 시기입니다. 방학동안...
-
좆됬다 2
면허따려 교육장 가는데 민증두고옴
-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관리형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오늘 유독 집중이 안되고 흔들려서...
-
수학 > [재작년 강대모의고사K 11회] 공통, 확통 > 현우진 [뉴런 확통]...
-
아오 더워 3
-
개인 확인용 0
원점수 155~167스나 원점수 170자력 원점수 175과 선택폭 증가 원점수...
-
1. 학교 다니면서 재수강 계절학기로 학점 복구 장점: 리스크가 적음, 학교에...
-
안오면 허전하고 그럼. 이게 사랑은 아니겠지?
-
6모 인증 + 텔그 41
수능 끝나고 칼럼도 쓰겠습니다.
-
작년 미적 2등급 이후에 공부에 손을 놓다가, 올해 역시 그 정도가 목표입니다....
-
수학3등급 0
지금 수학 3이면 한달동안 개때잡 같은걸로 기출 개념다시 돌린다음 n제 같은거...
-
백분위가 74인데도 지구가 3이네
-
방학때 뉴런들을 예정이면 굳이 필요없나요?
-
바선생님? 팅커벨? 지네? 아닙니다 이새끼는 꼭 새벽 3-4시에 쳐울어요 파묘나...
-
7모 어쩔까요 1
ㅈㄱㄴ
-
독서 2지문 5틀 이거 맞냐...
-
일주일에 하루 정도면 괜찮으려나요 윤도영 현장강의 조교 생각중이긴 한데 재수생 받아줄까요?
-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
[단독]“정원 4배로 늘린 충북대 의대 등 교육의 질 저하 불가피” 2
“정부 계획대로 2, 3년 내 교수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수도권...
-
중요한건 자신감 1
안되는것도 되게 만드는
-
유자분하면 되지?
-
지각 여러번 해도 벌점 안 줌
-
목표는 심정지 상태의 생1의 맥박을 살리고 국어의 기틀을 다지는 것 영어는 무조건...
-
AI 레이팅 1550까지는 전부 정리완료 이제 pvp시작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ㅈㄱㄴ
-
아 웃긴거 많은데 뭐가 잘 안ㄷ되네
-
요즘 장이 안좋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후
-
자잘한 변동은 있었지만...
-
그림 안 주면됨
-
인문에서 사회계열로 바뀌는 게 맞나요? 그럼 수학반영이 25에서 35로 뛰던데...
-
팩스 성공 4
그냥 어제 80트 하지 말고 오늘 보낼걸...
-
계산량 많은거 23학년도 24학년도?? 몇학년도 몇월 인지 아시는분!! 24수능은아님
-
수특사용설명서 0
영어 수특사용설명서 필요한가요? 연계대비가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독학임
-
텔그 해보니까 3
연치 왤케 높냐....서울대 빼고 다른 치대 보다 월등히 높네
-
피카추린 0
우리가 아는 그 피카츄가 맞습니다.
-
올해 아예 안나오는건가요.. 수1수2는 보이는데
-
영단어장 추천 0
기출정식, 수능특강 으로 모르는 단어 싹 다 암기 하면서 단어장 하나 병행 하려는데...
-
3x3=9 2
머리 아픔
고정100은..왠만한멘탈로도 힘든데 제생각에는 어법보강하시구요 신택스보단 리로직추천합니다 님은빈칸추론틀린다는데 리로직확실히효과있더군요 저반수하는4개월동안 98-100 수능100입니다
자랑은 아닌데.. 거의.. 고정 100이었는데요.. 빈칸 추론은..-메가 고창영선생님의 빈칸 해결 해서 100제 풀어주는거있어요
거기 보면.. 빈칸 푸는법 확실히 가르쳐 줘요~ 저 이거 보고.. 안그래도 남던 시간 더 남게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해석 안되는 문장은 주로.. 님이 말씀하신 책들도 좋은데 전 고난도문장해석은 은선진선생님의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모르는 단어나 구조있어도 그냥 논리적으로 이러이러하다라고 알려주게 하는 그런.. 강좌? 아무튼 도움되길
혹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에 뭐가 님께 가장 잘맞는 방법인지 아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써서 공부하면 죽어도 안되고, 말하기 > 듣기 > 읽기 순으로 효율이 좋았던 탓에 EBS의 지문중 어려웠던 문제만 듣기파일을 다운받아서 들으면서 해석했구요 (들으면서 해석하는거 어렵습니다. EBS 고득점 330제 가장 어려운 문제를 들으면서 해석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읽으면서 하는것도 힘든데 들으면서 하면 멘붕이죠. 지나가면 끝이니까.. 그치만 들으면서 독해가 되기 시작하면 읽으면서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게 되요) 모든 ebs 책을 5번이상 육성으로 읽으면서 공부했어요 (물론 읽어나가면서 동시독해). 무슨 방법이 제일 맞는지 찾는게 저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문법은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다맞아야 합니다. 문법 기출만 한 1000문제 정도 풀어보세요 (대성, 종로 등등 기출까지 합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부분과 자신이 헷갈려하는 부분을 알게 되실거에요. 그 부분만 공부하면 되구요. 수능 영어의 경우 솔직히 모든 문장을 정확하게 독해할 필요는 없어요. 글의 흐름과 논리만 안다면 전체의 60%만 해석해도 충분히 풀수 있게 됩니다 거의 어떤 문제라도요. 다독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라고 봐요. ebs 교재 최소한 5번이상 돌리시고 틈틈이 어려운 지문이나 아예 영어원문 같은거 읽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98~100을 왔다갔다했었고
이번수능 100인데
한번도 영어 인강 들은적없어요 학원은 다닌적 있는데 별 도움 안됐던거 같고요
저는 ebs 교재만 계속 반복해서 돌리고
ebs교재 내에 있는 단어 다 외우고
해석안되는 구문 학교쌤들한테 가서 물어보고 했네요
또 하교할 때 ebs듣기파일 엠피에 넣어서 들었구요
윗님처럼 들으면서 이해하고 다시듣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어휘!!가 진짜 중요한거같네요
고2때 어휘끝 보라색책 돌렸었는데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이번 수능 빈칸 풀때도 독해하고 선지에 있는 어휘로 맥 잡고 해서 자랑은 아니지만 풀때 20분 가량 남았었어요..
원래 첨부터 끝까지 다읽고 푸는 스타일이라 보통때에도 시간에 딱맞게 푸는데
수능 문제는 뭔가 맥락만 캐치하면 딱딱 답이 나온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요 특히 빈칸!
평가원 2011 2013 빈칸문제만 풀어보시고
그 빈칸 문제풀때 답에 대한 근거를 지문에서 paraphrase 한걸 찾아서 푸는 방법을 익히시는게..
ㅠ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빈칸추론이면 해석이론 보다 같은 계열의 책인 단락이론이라고 빈칸추론 같은 거 풀기 위한 책 있는데 그거 보세요. 문법은 그냥 간단한 어법책 보며 정리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