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요청))현우진T 활용법 [2] - 수분감(기출)
#이번 글은, 저번 글을 통해 저에게 온 쪽지와 댓글들 중 기출과 관련된 질의들을 모두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공부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지난 글에 대한 성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ㅜ
질문들을 묶어서 재구성해보니 수분감과 관련해서 2가지의 질문이 도출되었습니다.
0. 기출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수분감과 뉴런을 어떻게 연결지어야 하는지
이번 글에서는 이 2가지의 질문들을 중점으로 적겠습니다.
0. 기출을 대하는 태도(원론)
=결과에 목매이지 말고,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과정’에 집중한다는 것은 아래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보며 점검하는 거죠.
#평가원이 어떤 개념을, 어디서 사용하도록 설계했나?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었더라도 맞출 수 있었을까?
#정답>수능장에서 이런 풀이를 쓸 수 있을까?
오답>개념인가? 실수인가? 발상인가? 왜 틀렸을까?
나아가 기출이 제일 중요해지는 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First, 6모와 9모가 끝난 후, 해당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들과 기출을 엮어나가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야할 때.
Second, 사설n제와 실모로 깎여나간 후, 칼갈이가 필요해 보일 때(문제들에 치이다 보면 문득 길 잃은 양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기출로 돌아가서 칼갈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있다면, 그 본체가 기출이고 잔가지들이 사설N제와 실모입니다. 어느 것도 기출의 중요성을 대신할 순 없으니, 1년 동안 기출을 손에서 놓지 말아주세요.
1. 수분감과 뉴런 그리고 시냅스
쉽게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수능을 상대팀이라고 가정하면
뉴런 > 기본 개념서 : 탱커
시냅스 > 뉴런을 체화 : 딜러
인데, 시냅스와 뉴런의 회독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혹은 드릴은 손에 댈수록
현우진스러운 수학에 갇힐 위험이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저희가 이겨야 할 상대는 수능이지만, 현우진의 수학에 익숙해져 자꾸 현우진처럼 풀어야 한다는 강박에 갇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수학에서 자신의 풀이를 잃게 되고,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문제를 접했을 때 당황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질 겁니다.
저희가 지향해야 할 바는 “평가원의 수학에 현우진T를 녹여내는 것”입니다.
이에 수분감이 힐러 및 서폿의 역할을 해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팀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도록, 칼을 갈아주는 역할인 것이죠. (기출만 풀다보면 과거에 익숙해져 변화하는 수능에 대응하기는 어려워집니다. 칼을 열심히 갈고 쓸 곳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것처럼요.)
나아가, 그 칼갈이를 도와주는 것은 현우진T의 강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의를 꼭 들어야하는지를 물어보시는데, 전 어떤 용도로든 한 번 즈음은 꼭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전 수분감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연찮게도 수분감을 4STEP처럼 푸는 방법입니다.(모든 스텝을 다 도는 것으로 회독을 대신)
1. 우선 당연히 스스로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시간제한 없이, 줄제한 없이!
2. [정답] : 우선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오답] : 강의나 답지 풀이를 보지 않고, 스스로의 풀이를 보며 왜 틀렸는지 파악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풀어서 맞추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육감, 찍기, 유추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요. 이 과정을 거치니 3번째 STEP에서의 깨달음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구원자가 나타난 느낌이랄까나?
3. [정답] : 해설과 제 풀이를 ‘비교’했습니다. 이때 무조건 현우진T의 풀이가 자신에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손에 익을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비교했습니다. 만약 익히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면(다시 풀었을 때 현우진T처럼은 못 풀겠다는 판단이 서면)다시 기출을 풀게 될 때에 강의를 참고하지 않고, 제 풀이를 고수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수능장에서의 실전’을 떠올렸고, 그에 맞지 않은 기발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라면 ‘제가 할 수 있는 수학’을 해나가는 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오답] : 무조건 해설을 들었습니다. 이해가 될 때까지 해설을 반복해서 들으면서요. 그리고 정확하게 뉴런에서 보여준 현우진T의 수학 중 어디에 빵꾸가 나서 문제에 접근을 못했는지도 살펴봤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2~3일 뒤에 오답 문제들을 다시 풀어봤습니다. 그 문제는 ‘모든 과정’을 서술형처럼 보며 정답/오답처리를 했습니다. 여기서 정답이면 예전에 오답이었던 저의 풀이와 비교해가며, ‘한줄노트’라는 것을 만든 후 그 문제의 방점을 정리해 꾸준히 체득해줬습니다.
4. 수능 한 달 전에 기출로 칼갈이를 해주기 위해 모든 문제를 다시 한 번 더 풀어보았습니다. 이 과정에 오기 전까지 모든 문제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에 기출의 A라는 문제를 보면 ‘a라는 방법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b도 있었지?’ 정도의 경지에는 올랐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시간제한’과 ‘줄제한’을 통해 사고를 간결히 해서 수능장에서 할 수 있는 풀이를 만들어나갔습니다. 수학에서의 효용성을 극대화시켰던 것이죠.
수분감 기준으로 Step 0는 [1분/3줄이내] Step 1은 [4분/6~10줄] Step 2는 [15분/20줄 이하]를 저만의 기준으로 삼고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개인차는 있으니, 본인의 위치와 실력을 가늠하셔서 시간과 줄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요약 >
0. 기출을 절대 손에서 놓지 말아주세요.
1. 수분감은 뉴런에서 배웠던 것을 ‘자신에게 맞는 실전적 사고’로 바꿔나가는 징검다리!
(다음 글은 현우진T 활용법 [3] - 드릴/킬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에 남겨주십시오.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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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ㅎㄱ읽전추
자료추
뉴런 시냅스란 병행할 때 수분감 강의 시간이 상당하던데 어떤 식으로 병행하셨나요?
뉴런과 시냅스를 선두주자로 보내고(강의가 업로드되는 즉시 들었습니당)
뉴런과 시냅스가 닦은 길에 해당하는 기출 문제를 수분감으로 정리했습니다.
수분감 강의는 길지만 우선 수분감 1,2 스텝을 뉴런/시냅스 1회독과 같이 병행한 후, 뉴런과 시냅스가 회독이 돌아갈 때까지 3스텝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수능 30일 전에 기출 마무리용으로 수분감 4step을 돌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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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수1 수2 기하 같이 하려는데 3개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낫나요? 아님 수 1 다끝내고 수2 수2 다끝내고 기하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전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한 공부를 진득하게 잡고 있을 수 있다면 후자를, 한 공부에 쉽게 질리는 스타일이라면 전자가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 시냅스가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시냅스 구매 고민중이에요
뉴런을 체화시키는 데에는 시냅스만한게 없죠!
혹시 시냅스도 다른 곳에 풀며 회독하셨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시냅스는 노트에 처음 풀고, 나중에 책에다 푸는 방식이었습니다!
https://orbi.kr/00035154001/%ED%98%84%EC%9A%B0%EC%A7%84T%20%ED%99%9C%EC%9A%A9%EB%B2%95%5B1%5D%20-%20%EB%89%B4%EB%9F%B0/%EC%8B%9C%EB%83%85%EC%8A%A4 뉴런/시냅스 관련 글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선택과목으로 기하를 선택했는데 베이스가 전혀 없어서 바로 뉴런 듣기보다는 시발점 하려는데 시발점 책 해보셨다면 어느정도 수준의 책인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기하 첨 시작하는데 시발점 ㄱㅊ을까요?
제가 기하에는 문외한입니다만, 시발점으로 개념을 닦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분감은 책에다 푸는게 좋을까요 노트에 푸는게 좋을까요?
전 책에다 바로 풀었습니다! 시냅스처럼 회독을 하는 게 아니라, 풀이와 강의가 있으니 말이죱
현역 뉴런,시냅스 질문인데요
올라오는 즉시 들어야된다는 강박이 있어서 수1 수요일, 수2 목요일에 두 띰씩 듣고 있거든요
하루에 한띰씩 들어서 수요일 목요일에 수1, 금요일 토요일에 수2 이런 식으로 들어도 될까요? ㅠㅠ
어우 저랑 비슷한 과이시군요. 저도 올라오는 주마다 바롸로 들었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올라오는 띰은 정해져있으니, 월 수 금을 뉴런데이로 잡고
월 - 수1 뉴런 / 수2시냅스
수 - 수2 뉴런 / 확통 시냅스
금 - 확통 뉴런 / 수1 시냅스
이런 식으로 병행했습니다.
어떻게 하든 그 주에 올라오는 띰만 다 들으면 무리는 없으니, 본인에게 편하신 대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 안에만 듣도록 할게요
이렇게 하시면 뉴런 하루 몇띰씩 들으셨어요??
개념을 한완수로 하고있는데 수분감만 따로 기출문제집으로 사서 공부해도 될까요??
한완수에서 배우셨던 것을 수분감에 녹여내기만 하면 만사오케이입니다!
현역이고 작년 수가 풀었을 때 확통빼고 3개 틀렸는데요, 뉴런수분감드릴킬캠만 완벽히해도 만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수가에는 안목이 없다만은, 문과보단 n제와 실모를 더 곁들어야 만점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과는 현t만 따라도 된다고 보구요)
하루에 기출 몇시간정두 풀어야할까요?? 요즘 뉴런 듣고있어서 ㅅ기출에 시간이 많이 나진않아여 ㅠㅜ 뉴런완강하면 그래도 기출많이 풀수있을거같은데
전 방학 때 뉴런/시냅스/수분감을 병행했는데, 월.수.금이 뉴런과 시냅스, 화목토는 수분감, 일요일은 전체 오답 및 복습 이런 식으로 배분했습니당. 수분감은 뉴런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한 3~4시간정도? 뉴런과 시냅스하면 5~6시간이었거든요...
현역 예비고3이고 수학학원 다니는 중인데요
뉴런 하기전에 기출을 한번 풀고 가야좋다는 말이 있는데 수분감으로 먼저 풀고 뉴런듣는게 좋을까요?(학원 숙제도 있어서 자이나 마더텅은 양이 벅참)
네! 기출을 본 후 뉴런을 보면 얻는 게 더 많아지긴 합니다. 무엇보다 기출에 대한 기억이 있는 상태라면 왜 현우진t의 스킬을 차용해야 하는지 와닿더라구요
1.뉴분감 처음 끝냈을때 몇월쯤이었나요?
2.드릴 타 수강생이 들이도 얻어갈게많을까요
1. 1회독 기준으로 개학 전에 끝냈습니다.
2. 드릴을 n제라고 생각하신다면, 새로운 형태의 문제나 미출제 요소를 다루는 데에는 아주 좋은 문제집이 될 것 같습니다!
뉴런 수강하기전에 다른 기출문제집을 먼저 풀어보고 뉴런을 들어가야하나요?
ㅇㄷ
넵. 그게 좋습니다! 훨씬 더 와닿아요
이런식으로 돌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월-뉴런 수1 1주차 한 번에 다듣고 복습+재문풀
화- 뉴런 수1재복습+수1 시냅스 뉴런진도만큼 문풀
수- 뉴런 수2 1주차 한 번에 수강
목- 뉴런 수2 재복습+수2 시냅스 뉴런진도만큼 문풀
금- 확통 1주차 한 번에 수강
토- 재복습+ 확통 시냅스 뉴런진도만큼 문풀
일- 부족한 부분 위주& 총 오답정리
괜찮을까요? 혹시 더 추천하시는 일정 있으시면 피드백 부탁드려용 :)
어느 일정이 더 낫다는 말을 못 드립니다.. 개인차가 분명 존재하니까요. 다만 제 계획은 얼추 이랬습니다!
월 뉴런 수1 / 시냅스 수2
화 수분감 확통
수 뉴런 수2 / 시냅스 확통
목 수분감 수1
금 뉴런 확통 / 시냅스 수1
토 수분감 수2
일 모든 강의에서 오답 및 중요부분 복습
복습 텀을 띄운 이유는 당일에 복습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기억의 자국 때문에 풀이가 갇히게 된다는 느낌을 받아 이를 막고, 제 스스로의 실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현우진스러운 수학에 갇히지 말란 말과 현우진이 뉴런에서 알려준 풀이를 실전에서 적용시킬수 있도록 하라고 두가지 모두 언급하셨는데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현우진의 풀이를 실전에서 적용시키는것이 곧 현우진스러운 수학아닌가요?
근데 현우진스러운 수학이 뭐임 이거 이해 안 간다는
음,, 현우진스러운 수학은 말 그대로 풀이를 하면서 현우진처럼 풀어야 한다는 강박에 갇히는 겁니다. 수학적으로 좋은 풀이는 맞지만, 자신이 담아낼 수 없는 풀이가 가끔 존재하거든요.
뉴런을 실전적으로 적용하자는 것은, 물론 수나100을 맞기 위한 제 스스로의 방법이었습니다만, 현우진t가 가르쳐준 것 중 제가 수능장에서 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접어두고, 할 수 있는 '나만의 수학'으로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시발점/Workbook 활용 팁은 생각있으실까요...ㅠㅠ
죄송합니다. 스스로 시발점을 진행해보지 않아 팁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ㅜㅠ
아앗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ㅠ
수분감 0step도 해설까지 다 보셨나요??
아뇨... 해설이 있기는 했나요..하하
ㅇㄷ
이번에 재수 끝난 사람인데요 그냥 뭐가 문제였나 싶어서요... 현우진쌤을 커리를 드릴 미적분빼고 다 했는데요... 평가원 모의고사든, 사설 문제든, 처음보는 문제를 볼 때마다 문제를 보면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그냥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
선생님을 굉장히 열심히 따라가려고 수분감 전과목 정말 많이 돌렸거든요 진짜루...뉴런도 그렇고... 뭐가 문제였을까요? 스스로 기출을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스스로 생각해본 결과 현우진 선생님에 너무 의존했나 싶나 싶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하네요
쉽사리 판단할 순 없겠습니다만, 아마 현우진t의 수학에 갇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능수학이란 최대한 많은 것을 알고 이 중에 하나를 써서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수학을 찾아서 제때, 제자리에 써서 맞추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문제를 접했을 때, 머리가 하얘진다는 것은 결국, 수학적 도구는 굉장히 많이 알고 있으나 이를 언제, 어디서 써야할 지에 대해서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출을 많이 돌리는 것보다는, 기출을 풀면서 일관된 본인의 수학이 정립되고 있는지에 집중하신다면,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은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개 학생의 글이니,,,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걸러주세욥)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분감을 포스텝처럼 푸는 방법
어쩌다 보니 계속 엮게 되네요 하핳
시발점부터 들으셨나요??
아뇨..시발점만 안 들었습니다ㅠㅠ
마더텅 풀고있는데 수분감도 봐야할까요? 더텅 끝나면 뉴런시냅스 풀예정입니다
아뇨아뇨. 더텅이 - 뉴냅스를 한 후, 뉴냅스에 대한 실전적 적용을 판단하기 위해 수분감을 돌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글 모두 읽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뉴런 강의전에 먼저 문제를 스스로 풀어볼때 어려운 문제는 20분이상 고민해보고 그냥 강의를 듣나요?
아님 그 문제는 며칠간 고민해봐야하나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때의 경험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ㅠㅠ
무슨 인강이 게임이노! 그냥 들어!
이기는 게임이 더 즐겁잖아요 ㅎ
감사합니다
재수생인데요, 2월 중순부터 뉴런,시냅스,수분감 병행하려고 하는데 뉴런 듣기전에 수분감step0만 미리 풀어보는건 어떤가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step0 풀면서 노가다하는 느낌을 없애는 방안일 수도,,,
맞은 문제까지 전부 해설 보셨나요?
맞은 문제는 강의만 참고하고, 오답은 해설지의 해설 및 강의까지 참고하였습니다.
수분감 책에 풀었는데 제 풀이 보다 현우진t 풀이가 시간단축 및 효율적이면 제 풀이는 지우고 현우진t 풀이를 적어야 할까요..?
한줄노트 보여주실 수 있나요7.
와 잘봤어요 ㅋㅋ 이런게 진짜 수강후기라고 생각해요 .. 아니 분명 기출이 더 중요할텐데 홈페이지 수강후기는 무슨 커리만 다따라가면 100점이다 이런 찬양만 가득해서 혼동이 오더라고요 . 기출 ,드릴 ,시냅스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재수생인데 사실 작년엔 뉴런 기출만 보다가 헉헉 대면서 끝났어요 . 솔직히 현역은 따라갈수 없느 커리더라고요
드릴하고 드릴 워크 북은 하는게좋나요 ? 복습까지 생각하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거 같은데요
뉴런 듣고 있는 현역인데여.. 기출문제집으로 수분감하고 자이 고민중인데 수분감이 문제수가 좀 적다고 해서 고민인데 괜찮나요?? 수시러라 자이하고 수분감 둘다 풀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ㅜ
ㅇㄷ
수능전까지 수분감은 몇회독하는게 좋은지, 각 시기별로 적어도 언제까지는 몇회독을 하면좋다라는 기준이 있을까요?
(ex.6평전까지 수분감2회독, 수능전까지 3회독)
수분감 1차로 풀고 2차로 오답 정리하고 3차로 강의 보신다고 하셨었는데 그럼 문제집 두번 돌릴동안 강의는 한번도 안들으신 건가요...?
아니면 단원별로 끊어서 가셨나요??
혹시 한줄노트 어떻게 작성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직접적인 사진이 있으면 더 좋구용..
지금까지 기출 한번도 풀어본적 없는데요!
시발점 들으면서 쎈 푼다음에 기출 한번 돌리고 뉴런 들으려고 하는데 기출문제집으로 수분감을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시중 기출문제집을 푸는게 좋을까요?..
그리구 혹시 수분감을 추천해주신다면 수분감 강의를 봐야할지 아니면 해설지만 봐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ㅇㄷ
왜 탈퇴하셨지...? 드릴이랑 킬캠도 풀고 가요 ㅠㅠㅠ
뉴런만으로 교육청문제 대비 충분할까요?
수분감 전문항에 대해 해설강의 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