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들어가기 전에 할 일들..부모님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분 없나요ㅠ
학원 들어가기 전에 놀거도 다 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뭐만 하면 안좋게 보셔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독서실 간다고 하고 나와서 몰래 친구 만나고..근데 이것도 걸릴까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ㅠ운동하고싶은데 무슨 체력타령이냐고 니 의지가 없어서 공부 안하는거지 운동한다고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화내셔요...
이런 상황에선 뭘해야하죠ㅠㅠ 어떡해야할지 진짜...아 너무 답답해요ㅠㅠㅠㅠ 진지하게 말씀드려봐라 이런조언은 사양할게요..이미 수십번 해봤어요..차라리 몰래 조깅을 해라 이런조언을 해주세요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이클 650번이면 폰 그만 해야되는거냐?
-
2026 심찬우t 연간 강의 업로드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0
이번에 뜬 커리큘럼 영상 보고 오긴했는데 언제 강의가 다 업로드되고 그런건...
-
…..
-
이전 계정 덕코 여기로 달라하면 뺨맞으려나 덕코 너무 아까운데... 티원 레어도...
-
나만 어려웠나..?
-
국어 80 영어 3 수학 73 사문 94 명지대 상명대 자전이나 가천대 경제 가능할까요??
-
그.. 괜찮으신가요.. 질문이 이러시니 답변이 너무 성의없이 나가는데..
-
롤 욕 안먹는법 4
계정에 내 이름 달아놓고 상대가 먼저 욕하면 특정성 성립되게 만들기 가능 그래서 내...
-
도와주서요 0
보통 1년동안 풀커리 몇 명 할 수 있어요? 하루 4~6시간 인강에 투자한다치면...
-
예전에 현우진이 현강 쓸어먹고 인강데뷔했을때 강의내용 듣고 이때까지 듣던 수업이랑...
-
한서삼 업 다운? 약빼고
-
3-1까진 다 A였는데 수능 끝나고 시험보는건 너무한거같아서 기하 B박고 낼 영어도...
-
내후년에 드림
-
선적분이문제가아니라 16
그냥 이중적분을 까먹었군. 2주전에 배운걸 까먹으면 어쩌자는거니
-
시위 참여안했는데 ㅈ됐다 싶으면 조용히 학교 떠야겠는데 ㅋㅋㅋ 근데 편입도 전적대...
-
ㄱㄱ
-
사실,,두잔,,했읍니다,,감사함니다,,
-
삼수하고싶어요 진짜.. 여자라 군대 안가요 내가 지금 공부를 한번 더 할수있는...
-
클러치 사고싶다 2
좀 그런가
-
국어강의 주 3시간 효율 ㅆㅅㅌㅊ
-
인강민철, 이매진 같은건 구리다는 말도 많이 들리는데 그냥 러셀학원 같은 곳에 가서...
-
국어 수학 64 . . . .재수했음 근디 방황을 해서 . . 실질적으로...
-
엑셀을 새로 주는거임? 아니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됨?
-
십만원 이러면안되는데
-
M=1 n=3 27/2 18/29 (잘 기억이 안나는데 분모는 맞은듯) 공비는...
-
댓글로 설명해주시겠지
-
대충 합격률 몇퍼임?
-
국어 영어 <--- 이 새끼들 강의 ㅈ도 쓸모 없음 직접해야 빨리 늘더라
-
작년 뉴런은 재탕이었어서 한 번에 올라왔는데 26뉴런은 다시 찍는거 같은데 일주일에...
-
해볼까
-
취업은 서성한 공대가 훨씬 낫나연??
-
제곧내 내신완전히버린정시러임니다..
-
전반적으로 표점 대부분 떨어질 거 같던데 (특히 수학) 서울대 기준으로 한 4-5점...
-
아 왜 pk 교체가 일어난 거냐고 조선 초중기 사람들처럼 '거북' 말고 '거붑'이라 하자
-
어떻게 될려나 미적 선택자 반타작날려나
-
사탐런 4
재수땐 사탐으로 바꿀지 고민중인데 지금 화지하고 있거든요 ㅠ 수능점수는 화학 48점...
-
코박는게 무엇이냐면 직관같은걸 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것같은데 이 습관자체를...
-
대성 김범준T 9
어떤가요?? 현우진쌤 들을려다가 갠적으로 적용이랑 성적 향상 잘 안되는 것...
-
07인데 실모 시작하려하는데 뭐부터 해야함? 수학 실모 추천좀
-
물1물2 개꿀을 외치는 물리장인분들과 뉘앙스가 같음..
-
한양대마저 망 0
올해 논술은 다 조졌네
-
이미 재수를 결심해서 지난성적 따윈 관심없음 ㅇㅇ
-
개 말라서 가능하단거임..
-
저메추 글에 추천하신 댓글들 덕분에 메뉴 정했습니다. 치킨 맛있겠다
-
ㅈㄱㄴ 수학 21 22 28 29 30틀 80점 2등급이고 1-1다니다가...
-
미적사탐할건데 사탐공부 해야될까요?
-
수능 당일날 변수가 줄어든다는 거임?
-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들
-
면접은 붙었는데...매장에서 같이 일하시는분들 인상이 좋지 않고 좀 다들...
이렇게 살면요 나중에가서 부모 자식 둘다 불행해집니다 물론 부모는 자식걱정에 너무나 사랑하니까 그러것이겠지요 맞습니다만 이런식으로 20살넘은 자식이 벗어나지 못하고 살면요 인생 고달파집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에요 진지하게 대화해봐라? 본인이 안된다는거 이미 알거에요 이미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당신입니다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시되 스스로는 좀 깨어있으라는 말입니다 죄책감 느끼지마시고 몰래라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시작하세요 좀 놀아도됩니다 수능끝나고 한두달 노는거 고작 이런거 까지도 죄책감 느끼면서 살아야하는지
감사합니다...ㅠㅠ이런말이 듣고 싶었던거 같아요...힘이 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