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까지하면서 생각한 각 영역의 공부와 점수 특징
쭉 수능공부하면서 생각한건데요 오르비분들은 과연 어떨지 궁굼해서요(참고로 이과에요)
언어: 점수 올리기는 힘든데 한번 올리면 잘 안떨어지는 영역(하지만 손을 놓는 순간은 바로 폭락)
수리 가형: 점수가 그대로지만 어느순간(?) 확 올라가는 영역(가끔 그게 수능 뒤에 일어날 수도 있음;;)
외국어: 점수 올리기는 쉬운데 끝까지 올리기는 어려운 영역(빈칸이나 문법의 변수)
과탐: 점수 올리기는 쉬운데 갑자기 떨어질 수도 있는 영역(컨디션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죠 특히 올해 생물 ㄷㄷ)
오르비분들의 생각은 어떄요? 비판이나 공감 다 수용하겠습니다
물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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