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서울]■■고3 수학. 같이 수능을 준비하는 선생님입니다■■
학과 : 한의학과
학번 : 08
나이 : 25
실명 : 양성필
성별 : 남
현 거주지 : 서울 사당
과외 경력 : 6년차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생물도 가능)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중하위권 이상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1 ) 일 / 1회 방문당 ( 3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고3학생 7명 지도 경험. 08' 수능 상위 0.3%. 09' 6월, 9월 모의 전국상위 0.01%. 고교재학중 모의고사 언수외 평균 298.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40, 50±10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7673-6737
제목에 명시되어 있듯이, 같이 수능을 준비하는 선생님입니다. 현재 고3 학생 한 명을 이미 지도중이며, 고3의 경우 항상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즉, 올해 수능까지 저와 끝까지 갈 학생을 원합니다.
다른 선생님과의 차이점은, 저 또한 수능대비 공부를 진행하며 실제로 시험에 응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 실제로 입시를 위한 응시는 아닙니다만, 매해 수험생들의 마음과 시험 경향, 시험장에서의 느낌 등을 체험하고 전달하고자 수능에 응시합니다.
상담 후 학생의 수준과 목표를 파악하고, 저도 함께 제 목표치를 설명하여 1년동안 '함께 공부해나가는' 마음가짐으로 수업합니다. 저로써도 다음해의 학생을 받을 때 수능 성적을 공개하게 되므로 아무렇게나 응시할 수는 없고, 나름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하게 된답니다 ^^
시험을 응시하는 선생님의 장점으로는, 일단 수험생의 마음가짐에 좀더 근접할 수 있고, 어떤 시기에 어떤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같이 고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학 지도를 시작하고 초기 몇 년간, 제가 직접 시험을 보지 않으면서 남을 가르치는 행위는 상당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제 스스로가 수험생이 되어야 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도 또한 사람인지라, 성적의 부침을 겪고,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 때문에 고민하며, 체력과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습니다. 모든 과정이 학생과 함께 호흡하며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나가는 단계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비단 수학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과목 성취도와 현 공부상황 및 상태를 점검하고, 때로는 충고와 코칭을 병행하는 것 또한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맡은 과목만 관리한다면, 그것은 고3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로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다른 과목과의 연계를 강조하고, 전체적인 공부&생활 습관을 관리하였을 때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수업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년간의 수업 경력과 고3 지도 경력은 강의력에 있어서의 의심은 지워버리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고3에게 우수한 강의력은 성적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믿고 소통할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의 필요가 절실해집니다. 저는 바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수업은, 그래서 특별합니다. 희한한 비방이나 편법, 이것이 나온다 식의 쪽집게 강의는 자칫 기본에서 이탈할 수 있으며 학생의 성취도를 되려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제 수업은 오로지 기본에 충실한, 기출, 기출, 기출 위주로 진행됩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고3이지만 고2와 다를바 없는 기초지식과 개념을 탑재하고 수능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자신이 고3이라고 착각하는 고3 코스프레 학생 여러분!! 정신 차리세요. 문제는 이러한 약점들을 학생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채로, ' 아 왜 성적이 이모양일까' 하고 한탄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저같은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한번 같이 가봅시다.
저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해치지도 않습니다. 부담없이 전화 및 연락주세요. 010-7673-673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학때 개념을 떼놓는다‘라는건 어디까지를 말하는건가요? 3
현재 고2고 여름방학때 현우진 커리 타볼 예정인데 시발점+워크북까지라고 이해해도...
-
그건 치위생학과였구연 ㅋ
-
가방정리 끗 1
자자 새출발ㄱㄱㄱ
-
레전드 얼버기 2
-
수능 과탐 과목 1
고2인데 학교에서 물화생 배우고있습니다 수능에서 물화를 할지 물지를 할지...
-
이건 보닌 작년 6평.. [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상당히 ㅈ된것 같은걸
-
아진짜불가능임 일단나부터
-
둘러보는데 다 준비중이니
-
그 xx 6
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
귀찮으니 내일
-
반수인지라 내일도 밀도있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
드가자 서울대 드가자 광역 드가자
-
6평 2컷인데 올해 실모들 보면 질질싸고 60~70대 나와서 좀 쉬운 실모부터라도...
-
라떼는 응시자수 7만은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4만도 안 되네
-
광명상가라인 반수생 국수영탐탐 화작미적한지사문 백분위 85 81 3 93 95...
-
반수생이고 작수5였어요 늦었어도 강기본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까요..?ㅠ 사설치면 평균...
-
last chance
-
그래서 물리 2점짜리 틀린듯
-
학원은 안 다닐것같고 수시카드 버리기 아까워서 인논쓸것같은데 언제부터 독학으로...
-
무한반수 멈춰 나자신......
-
올해 배라 신규맛 중 제일 고튼듯
-
에피 신청했음뇨 18
-
6모 난도랑 성적보면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ㅋ ㅠ 국수탐한다고 시간을 따로 내뺄수가 없네..
-
투표 한번만
-
인간 관계+사람 문제 성적 박음 번아웃+슬럼프 예정(기말 친다고 정시 공부 한...
-
이거뭔가위험을느낌.. 바쁘게살지않으면계속 새로고침하며 여기에 붙잡혀살겠구나를.....
-
얼리버드 취침 2
Zzz
-
어디서 공부할까요? 11
1. 집 앞 스카 3분 거리, 한달 지정석X 12만원, 오래 있으면 허리 아프기도...
-
민초 줄께 자자 이리왓!
-
올해 수능공부 한번도 안해본채로 6모 국수영 풀어서 (풀기 직전에 기하 이차곡선...
-
보통 지금쯤 슬럼프나 번아웃 등등 올텐데
-
고대 수학과 가고시퍼......
-
여사친이 8
나보고 순딩무해하게 생겼다는데 좋은건가
-
담쌤한테 연락해보는 것 밖에 방법이없나요...?
-
암것도 안 했는데 막 생기는데 이거 어디에 쓰는 건가요?
-
현역이라 아직 n제 좀 더 풀어야하긴 한데..
-
수학백분위 13
96 97 98 99는 다 받아봣다 이제100만받으면되는데...
-
물리력 하락 예정.
-
텔그를 봐 본 후기. 11
메쟈의 올레드
-
첫사랑모르모트 이시국에개인교습 멋진신세계 작은전쟁 ...
-
대성메가에서 하는 거 넘 후한 거 같은디 작년 고속 써 봐도 되나여? 걍 궁금해서요 ㅋㅋㅋ
-
예 뱃지 때문에 오해 많이 하시는군...
-
공통황확통이들은 6
빨리기하책을펼것.
-
24학년도 입결이라는데 94 97 3 90 90으로 계산해도 504 나오던데 내...
-
ㅁㅌㅊ? 3
작수 평백 66
-
넵 ㅜㅜ
-
문이과 왜 차이가 나는거임? 반영비 영어감점 다 똑같은데
-
오르비언니오빠들 0
속은형아면개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