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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빠르게 끝내고 실모벅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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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이라고 말씀드리기엔 정공법에 가깝지만 이 스킬은 이런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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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듣다보니까 15
공강시간에 계속 마주치는 과 동기랑 내적친밀감 생김 말 걸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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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작수 15
13 20 틀린새기가접니다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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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정)어느 과목 올리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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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포기 가능? Elo레이팅 2500 안전하게 넘긴다고 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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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시험문제인데 오류 확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7
아이가 이의제기 하러 갔는데 5번이 맞다고 하시는데. 아래처럼 설명해주셨다는데 맞는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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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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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에서 치고 친구는 학원에서 쳤는데 난 굴림체st고 친구껀 좀 굵은 글씨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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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무슨 짓을 한 거냐 ㅋㅋㅋ 킬러 있다고 할 때가 1등급 퍼센티지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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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던 거 같음 그리고 드는 생각은 ㅅㅂ 왜 과탐했지 겨울방학 때 이젬 현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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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문과에서 6모 수학 2등이 60점 겨우 넘는데 혼자 84 이러니까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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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끝나자마자 탐구 우선 지구과학 위주로 제대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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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t 생각중인데 혹시 지금부터 들으면 어떻게 커리타는게 좋을지나 다른선생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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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보다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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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험친 학원가서 받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만약 학교라면 그냥 팩스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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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로 낙지 돌렸는데 16
연고 철학과 안정이네 실제 수능때도 그러면 ㅆㅅㅌㅊ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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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92점하고 섞여서 몇명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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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쌍윤이면 12121여도 스카이 못가나요? 6
문과로 상위권 대학 가려면 언매랑 정법같은거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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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흐흐ㅡ흐 6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 만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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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에선 보통 ebs 위주로 수업해주시나요? 기출리트 지문해설은 전혀 쓸모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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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에서 못 푸는건 없는데 시간또는 계산실수에서 막히네요.. 그냥 모의고사 벅벅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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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 모의고사 번호대로 치면 어디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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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생윤사문 23211 기균 스카이 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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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는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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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과 1
진로과목B맞으면 얼마나깎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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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vs북유럽 3
폴란드,우크라이나,루마니아와 스웨덴 남부,노르웨이 남부,덴마크중에 겨울이 어디가 더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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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6모 성적 절대 안받을건데 무슨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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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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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5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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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알림은 3
왜 안뜨는거지 이거 알림 뜨게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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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2
어재와 오늘에 걸쳐 6모 ㄹㅈㄷㅆㄱㅁ ㅇㅈ들을 보고난 뒤 "아 나도 공부 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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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생님들한테 물어보니 의견이 분분해서요 정확한 답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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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자이 돌리고 있는데 좀 감 잡았다 싶으면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버려서 자이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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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일단 대충이나마 깔아놨고 이제 맘 편히 수능준비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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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나이먹고 정시로 의대가는거 쉬운게 아님 50
고등학교 애들이 보는 시험이라고 해가지고 수능 만만히 보는 경향이 좀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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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국어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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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 수2 시즌1은 거의 다 그냥 가형 변형이네요 1
그냥 가형 문제 함수를 초월함수가 아닌.. 다항함수로 푸는 느낌..
선생님 요즘 스마트폰으로 맥밀란 사이트에서사전을 이용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뭐랄까 간헐적인 뜻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조금조금 보이는데요.. 이때 참조할만한 다른 사전이 있나요..?
이럴땐 한/영사전을 이용하긴 하는데 ^^;; 혹시 요런게 잘 나와있는 영영 사전 있나 질문드려요
영영사전이 각각 다루는 범위가 다르고 내용도 조금씩 달라서 여러개를 보통 사용합니다. 저는 Cambridge Advanced Learner's Dictionary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어휘량이 방대한 것을 원한다면 인터넷에 있는 영영사전을 활용하던지 아니면 영한 사전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딩때 문법공부 안한게 오히려 득이 되는 순간인가..ㅋ
제일 문제인것은 '이게 잘못 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 겠죠...
수특 147page 내용 역시 제가 쓴 글과 똑같네요 ^^ 장문을 하나의 문단 분량으로 줄여봤습니다.
While practicing the right way may lead to the highest levels of skilled performance, practicing the wrong way creates permanent habits that produce negative results. It can in fact be harmful to the extent that a player who engages in such activities could be worse off when it comes to making genuine progress than somebody who has just begun to learn to play the game under expert guidance. To give an example from tennis, a young student at college served the ball using the so-called 'frying pan' grip. Although with this grip some progress is made, this soon comes to a halt and it becomes quite impossible to develop a service having any power, the ball merely placed into the service court. Although shown the correct grip, the student found it difficult to make the change, and when he did so his service became even worse than it was with his well-established 'frying pan' grip. It is important, therefore, to see that practice is of the right kind; otherwise bad habits are acquired which are difficult to overcome.
너무 좋아요 글ㅎㅎ 행동영역측면에서 보편적사고의 훈련과 맞닿아있어요.
뒤에서 부터 해석이 한국어 순으로 나는 ~을 ~한다. 이렇게 한다는건가요
영어순이면 나는 한다 ~을 이런식???인건가요.. 깔끔할것같아서 전자의방법 쓰는데 ..ㄷㄷ
깔끔하다는 것의 기준은 한국어이죠? 영어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복잡한 것이랍니다.
영어 어순 그대로 하는게 결국에는 더 편하고 쉬운 방법이 됩니다.
그럼 해석할떄 아에 나는 ~한다 ~을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는거겠죠 ㅠ..
하 다 뜯어고처야겠넹.
고쳐보세요~ 아직은 시간이 있습니다. ^^
선생님
전치사구가 명사를 수식하는데도 그 전치사구를 부사구라고 설명하더군요...
라는 부분에서요
제가 배운게 맞는지 복습차원에서 맞나 확인좀해주세요~
전치사구는 명사수식의 형용사적덩어리와
부사로 쓰일때의 부사적덩어리로 쓰일수 있는데
이때는 명사를 수식하기 때문에 형용사구(의용법)으로 쓰였다고 표한하는것이
맞는것이죠?
그리고 그 명사까지를 포함한 구 의 관점에서 본다면
명사뒤에서 한정어구가 수식해주고 있는 명사구 가 되는거죠?
네 정확합니다. ^^
고등학교때 영어단어만 외워봤지 구문에 대한 학습 (과외라던지,인강이라던지..)을 전혀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제 방식이 없으니까 답답하지도 않고 충돌하지도 않으니까 선생님의 ab1을 정말 받아들이기 쉬운것 같아요.
읔.. 제가 정말 이런 케이스네요.
누나가 영어 인강을 듣길래 그걸 같이 2년 동안 듣다가 같이 들었는데
이 쌤이 정말 한국식으로 바꿔서 해석하게(?) 하는 방식이라
고3되면서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면서 구문공부를 하는데
이 선생님은 정말 영어를 영어식으로 받아들이자는 식이여서
저의 알던 지식과 계속 부딪히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많이 얻어가지도 못한 것같고
상반되는 개념으로 공부하니 이 방법이 맞나 불안하기도 하더라구요.
완강하고 계속 체화 시키려고 하는 과정이기는 한데..
확실히 힘들더라구요.. 시간도 없으니..ㅠ
그래도 필요가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바꿔야 합니다. 화이팅!
이것과 관련되어 문장을 두 번씩 꼭 꼭 읽어야 하는 경우
이런 습관이 들어서 시간관리쪽에서 많이 부족한데요 이런경우 어떻게하면 교정할 수 있나요?
교정이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얼마나 드느냐가 다를 뿐이죠.
상변선생님ㅜㅜ요즘 수특 풀고 있는데요.
어떤 날은 눈이 부시도록 집중이 잘 되서 글이 잘 읽혀서
문제가 잘 풀리는데 어떤 날은 글이 계속 안 읽히고...
한국어로도 뭔 말인지 모르는 지문은(지질학이나 물리 쪽..)
첫 한 두 문장부터 막히는데 이거 왜 이러는 거죠ㅜㅜ
심지어 잘 안 읽히는 날은 문제가 잘 풀렸던 날 지문조차도 느리게 해석이 되요,하... 그러면서 의욕도 줄고... 슬퍼요...
그래도 꾸역꾸역 풀고 복습하기는 하는데 문제가 뭘까요
저도 돌이켜보면 그랬습니다. 배경지식이란 것이 독해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내가 좀 아는 영역이 나오면 잘되고, 아닌 영역이 나오면 안되는 것일 경우도 있구요, 컨디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은 평상시에 어려운 지문들을 스스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커질 수 있습니다. 잘 안 읽히는 것을 스스로 해결해 내세요! 반복하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철저하게 영어 어순대로 해석하는데 문장이 길어지면 말이꼬여버리는 이런것은 어떻게해야하나요?
나중에는 해석보다 정보를 처리한다는 개념에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러면서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 약점이 있다면 그런 것들로 대비하세요. 약한게 드러났으니 그 부분을 보완하면 됩니다.
그럼선생님 잘못된방식이나 잘못된습관이굳어지면 어떻게해야 고칠수있는건가요 ㅜㅜ
올바른 방법으로 계속해서 반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