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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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독재 첨 가는데, 주간지가 다 유빈이라서 눈치 존나 보인다...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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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6일만에 다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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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편견이 생긴거같음 인간은 참 이기적이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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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교에 신청하러 가기 귀찮고 애들도 없어서 안가는 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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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일 하고 짜증남 다시 불 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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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음 3
자기 레어 한 번더 구매 누르면 비싸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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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쿠키런킹덤이라는 게임에 ㅅ발 원하는 쿠키 안나오길래 개빡쳐서 계속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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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 인생 망하는거? 학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가기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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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야 되는데 배가 아픔 집 가는 데 15분 정도 걸림 독서실에서 싸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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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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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딱 여기서 변별하겠다 감각적 직관이 들어와야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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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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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겁나주는데 ㅈ같다 엄마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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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임 수학 과학 언매 다 문학도 그렇고 영어도 쎄듀출판사 책으로 공부해야한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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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취한다집가자 2
으어보ㅗㄱ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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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대생들 1
1학기에 학교 갔음? 최근에 입시랑 일도 모르고 살아서 어케 된건지 진짜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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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로운, 이해원, 드릴, 빅포텐, 문해전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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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설명회 가셨을 때는 안된다고 했다던데 고2때 시대컨 푸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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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kbs는 듣고있는데 앱스키마 할지 수특수완 혼자서 풀지 고민이에요ㅜㅜㅜ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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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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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귀여운애가 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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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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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스터디 근황 4
김유연 빨 받은 회차말고는 조회수 망함 심지어 돈도 헬스터디보다 많이 더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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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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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잠이안와요 9
코코낸내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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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가지고 있던 레어를 다른 사람이 사갔는데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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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우 n-1제는 몇 점 위주고 n제는 몇 점 위주인가용? 현재 중~낮 3등급 위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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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or 확통 + 사탐으로 어느정도 점수 맞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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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해피 2
띵띵띵띵띵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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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수종합반 다니는 중이고 학원 과제+국일만, 마더텅 따로 푸는 중인데 문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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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 수학 5 영어5 정도 뜨고 사탐 생윤 윤사 노베이스인데 대성마이맥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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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사탐 백분위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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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하다면 현우진급 과탐계 압도적 1타일 텐데 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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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북스 회원가입할려고 전번 인증할때 인증번호가 안옴 인증번호가 그 담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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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다면 2
어떻게 남은 기간을 열심히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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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기출문제집 푸는 의미가 이젠 별로 없어보임 가나형세대라 두꺼운 기출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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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접으면 되는데 뭐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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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단은 피설명항 위주로 읽고 그 다음부터 Bis는 획일적인가 선택적인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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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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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 쉬어버리기 그러고싶지만...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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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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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포기한다. 2
이 미련이라는 게 참... 10년 뒤에 내가 이 글을 본다면 왜 학벌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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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끄적일게요 ^,^ 허수생의 허수탈출기 *미리요약 - 6월달 평균학습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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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들 0
2년 공부해서 21132 (언매 확통 사문 정법) 1년반 지난 시점에서 쌍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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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56에 75키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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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어려운 문제집이었구나..! 겸손하게 이해원부터 풀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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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부 시작할 때는 공부 커뮤니티여서 별로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조회수 보면 다들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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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4
7월의 시작..날씨만 좀 좋으면 지치지 않을텐데 좀 시원하게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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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사진좀여 ㅎ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