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한 독도바다 [1005719] · MS 2020 · 쪽지

2021-03-11 2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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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세계사 한 문제 63일차+동아시아사 한 문제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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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세계사 과목 응시자 수는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63번째 날입니다.

앞으로 종종, 동아시아사 문제도 들고 오겠습니다.

동아시아사는 비정기적이겠지만, 시간 나는 대로 만들어 볼게요 히히

그럼, 시작합니다.

63번째 세계사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교황권과 황제권의 대립/십자군 전쟁 등에 주목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소홀해 질 수 있는 중세 말기 상황을 선지화해 봤습니다. 연습해 보기 좋은 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7번째 동아시아사 문제는 2단원에서 내 보았습니다.

세계사에서 떠오르는 유형인 '(가), (나) 국가 간 관계'를 동아시아사 문제로 만들어 보았는데, 사실 관계 중심으로 문제를 내는 게 동아시아사 과목의 특징이라,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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