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상담 받아야하나요?
요즘 시험칠때 풀로 집중을 잘 못합니다
현역때는 정말 미친듯이 했는데 요즘 이게 안되네요
그래서 정말 어이없게 틀리고 나중에 후회하고 이런게 계속 반복이 되서 성적이 안올라요
수능때 남들은 인생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평소보다 잘치던데 저는 그게 안됩니다
긴장되고 그런건 아닌데 집중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공부하는도중에도 "내가 지금 집중하고 있나?'이런 생각을 해서 스스로 깨버립니다.
진짜 이러면 정신과 가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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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심각해보이진 않는데 가보는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잘생각해보고 가셔야 하는게 아닐까요?일시적인 컨디션 난조나 기타 영향을 잠시 받은건데 그걸로 정신과치료까지 하시다가 '아 이게 진짜 심각하구나 큰일이야'하시다가 오히려 더 짐을 지울 수도...
저도.. 현역 모의고사 칠 때는 안그랬는데 재수하면서 모의고사나 공부할 때, 집중하고 있네 하면서 집중이 깨지는데요...해결책은 못찾고 그냥 그런 생각날 겨를도 없이 집중해요 6월모의 때는 그런경향이 없었네요재수초기보다는 조금 나아진 경향이 있긴 한데....수능때 그럴까봐 좀 무섭기도 하구요 ㅠㅠ 다른분들 또 계시면 해결방법있으신가요?
흠...... 저도 집중집중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냥 잊어버리고 할 꺼 하니까 괜찮던데....
그럴땐 수학을 풀어보세요 ㅎㅎ
그리고 수능 때 다른때보다 더 좋은 실력나온다는 말.... 글쎄요....
아. 닙. 니.다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안 그런분들도 허다하구요 여기 오르비분들도 69 진짜 잘 받았는데 수능 때 패망해서 재수하시는 분 많아요ㅠㅠ
수능 땐 그런 압박과 긴장으로 절대 자신의 실력이 나올 수 가 없어서 평소 120퍼센트의 실력이 있어야 수능때 집중력 감소로 100만 발휘해도 괜찮을 정도로 해야 합니다
69 때 못 봤는데 수능 때 갑자기 잘 보신 분들은 운이 좋을 뿐, 집중력이나 실력으로 볼 순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땀흘리며 운동하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