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학 팁
매 문항 마다 분 단위 시간 기입
수능은 실력 x 시간과의 싸움
매 문항 마다 번호 옆에 시간 적어가며 진행
내가 언제 시작, 얼마나 시도했는지
계속 확인하며 훈련해야 함
아는 것은 스킵 진행
책, 인강, 모의 등 아는 내용 60%이상을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매 60% 시간을 낭비
이 부분을 스킵하며 진행하는 훈련이 되면
같은 시간 x2배 양과 효율로
남는 시간을 휴식에 투자해
매일 질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음
학습 강약 인터벌
전력 질주를 계속 할 수 없듯
수학도 강약 인터벌 섞여야 함
하루 4.5시간 기준
1:18 모의 + 50분 오답으로 두뇌 쥐어짜냈다면
10분간 눈 감고 심호흡 하며 재충전
다음 타임은 진도 교재등으로 통한
학습에 강약을 섞어줘야 장기적인 수험 지속 가능
오늘 공부하고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체력, 멘탈 유지도 중요
모의 종류 x 성격 셔플
모의를 2회 푼다고 하더라도
기출 1회 + 사설 1회 과 같이
계속 새로운 성격의 컨텐츠가 섞여야
다양한 상황에 부딛치며 집중 유지 수월
총정리는 큰 분기 단위
4, 6, 9, 11월 모평 전 10일
1년간 총 4회
그동안의 모든 오답을 한번에 분류하며 진행
다음 총정리 기간 볼 것 과 안 볼것을 분류 압축하여
100 - 40 - 25% 느낌으로
분류 압축 3회독
다음 과정 불필요한 부분을 미리 줄여둬야 함
매 책마다 뒤로 돌아가면
계속 같은 구간을 무한 반복하기 쉬움
생각보다 2, 3, 4등급 간 문항 및 개념은
교집합이 없어서
기초 완전히 숙지 후 모의 넘어가야지 하면
계속 40~50점대 문항 잘 푸는 챗바퀴를 돌리게 됨
실전 시험 통한 개념 정리
개념과 별개로 계속해서 모의 진행
내가 배워야 할 것 같은 공부와
실제로 틀리는 것은 별개
학생마다 필요한 부분은 다르고
중간 점검이 없으면
엉뚱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많음
계속 이론적인 개념 챗바퀴를 돌리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빠르게
모의 틀린 것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빠진 것을 매꾸는 형태로 전진
모의고사에서 도형 두 문제 틀렸다고
중학 도형까지 계속 내려가서 바퀴 굴리지 말고
다양하게 전 범위가 골고루 쌓이며 틀릴 때마다
이미 진행 된 개념서를 통해 참조하며 매꿔지는 쪽이 효율적
시험 + 오답 까지가 한 세트
시험을 본 것까지는 공부 아님
모르는 것을 알게되는 과정이 학습이므로
모의를 봤으면 오답을 해야 함
(충격적이게도 시험 만 보는 학생들이 존재)
매일 열심히 모의, 문제집 풀며
10개 중 8개씩 동그라미 치며 뿌듯 해 하는 학생들 역시
3~40% 틀리는 곳 까지 난이도 높여야 함
진도 교재는 문항 단위로 바로 오답
대부분 단원 별 교재는 계단식으로 되어있어
1번 오답을 통해 학습을 이용
2번 문항을 풀이
다 풀고 한 번에 오답 시
2, 3, 4번은 그냥 해설 암기가 되어버림
오답은 이해 했으면 직접 손으로 끝 까지 계산
수업을 이해, 해설지를 이해 하는 것과
내가 직접 답 까지 계산하는 과정은 별개
이해 했으면 다시 답 까지 직접 내봐야 함
모의는 꽤 틀릴 때 진입
오답 7개 내외 구간이 가장 효율적인 진입 시기이며
가장 단시간 빠르게 성장하는 구간
이 구간 모의 하루 4시간 2회 씩
3주만 고생해서 50개 마치고
5일 몰아서 오답 분류 하면 한달 사이
4등급 -> 1~2등급 되어있는 학생 많음
수학 해설지 독해 능력 준비
강의 만으로 이해하는 습관 들어있는 학생들은
2학기 쏟아지는 컨텐츠 속에서
속도가 두배, 세배 느려질 수 밖에 없음
해설지 독해 / 강의를 통한 이해
두 가지 모두 적절히 훈련되어있어야
2학기 수험의 양과 질을 폭발시킬 수 있음
6월 이후를 위해
모의 틀린 후 내가 해설지를 읽고 습득하는
수학 독해 훈련을 함께 해 둬야 함
연습장과 오답 노트
책에 직접 내가 시행착오, 수업 이해, 해설 포인트
흔적이 모두 남아있어야
매 모평 전 1~200회 방대한 분량의 오답 소화 후
머리 속에 넣은 상태에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음
네이티브 책 그 자체로 정리되어있어야
효율적인 오답 분류 총정리가 가능하며
특히 연습장에 풀어둔 것은
3개월 분량 총정리하는데 3개월 걸림
시작 하다 반 쯤 가서 포기
새로운 발상은 늘 최신 새 문항으로
기존 방대한 분량의 오답은 별개로 분리되어 진행
실수 역시 자기가 직접 틀린 것을 축적
시험 전 한번에 총정리가 가장 효율적
알파벳 순서로 정리된 단어장보다
문장 안에서 내가 직접 읽고 표시한 단어 만
실제로 적용 가능하듯이
정리해 준 선별집, 정리 노트보다
내가 직접 시험에서 틀린 것이 쌓여있어
시험 전 읽고 갈 수 있어야 함
수학 잘하는 것 과 시험으로 성적 내는 것은 다름
수학 만 잘하는 사람은 많음
한 문항 씩 따로 올바른 풀이로 푸는 것과
시험장에서 시간을 분배하며 조급하게 푸는 것은 별개
또 한 과목 모의와 전 과목 실전 모의고사 역시 다름
2교시 만 되도 집에가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고
이건 수능장도 마찬가지며
5교시 멘탈을 쥐어짜서 버틸 수 있는
매 3, 4, 7, 10 + 평가원 현장 경험이 중요
매 시험 최선을 다해 쥐어짜내어 봐야
어느 부분에 문제 생기고
다음 번에 어떻게 보완할지
수험의 방향 설정이 가능
1년간 매 교육청 평가원 시험을 통해
6번의 실전 시행착오 보완이 된 학생과
9평에 가서야 첫 시험 치룬 후 허겁지겁 준비한 학생은
현장 대처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정규반 진행 현황
일일 플래너 모의 진행
등급 상황별 신규 생
초벌 개념 몰아듣기
시행 착오 누적 분류 총정리
작년 수능 4등급 - 1월 시작 92
작년 수능 3시작 -> 1등급
작년 4.5시작 -> 3월 1컷
작년 수능 4 시작 -> 1컷
올 해 1월 시작 -> 전교 1
연중 문,이과 비대면 정규반과 함께
5월 2일 저녁 7시 오르비 Live 100
#4 수험 체계의 정립 x 시스템 구축 (일) 저녁 7시
#5 [공통] 그래프 개형 분류와 설계 하드코어 총정리
특강을 진행합니다.
https://www.orbi.kr/00037201713 참조
최석호 스타트업 키트
스타트업 액기스 총정리
중간 합류 학생을 위한
+ 전 범위 개념 액기스 총정리 압축 영상 팩
시즌 I, II
이과 수2 + 미적 전범위 개념
문과 수2 + 확률 전범위 개념
커리큘럼 가이드 + 학습 OT 주차별 진행 상황 따라잡기
전 범위 몰아치기 개념 압축 영상 구성
시즌 I,II 신청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71
최석호 2022 정규 작은 종합반
1년간 비대면 라이브
이과 수학I.II+미적분
문과 수학I.II+확통
연간 1+5일 체제 수험 컨트롤 타워 의
라이브 피드백 및 수험 커리큘럼 가이드 진행
문과 연간 매주 월요일 7:00 – 10:00
이과 연간 매주 수요일 7:00 – 10:00
신청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71/l
강남(서초) 오르비
02-5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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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별 오답 체감은 학생마다 주관적이라 모의고사를 보고 실제 내가 어느정도 위치인지 어느 난이도가 지금 단시간 내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인지 계속 보정하며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노베 사서 들을지말지 고민중인데 안들어도 되는거에요? 거의안다고 생각하지만 불안해서 샀는데
어.. 타 강사분 컨틴츠는 내용을 잘 몰라 파악이 어려워요
수학적 귀납법 공부를 해두는게 좋겠죠?
네 당연히 봐야하긴 하는데 등급 및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파트별 우선순위가 있으니 단순히 약한 것을 하면 순서가 비효율적일 수 있어요. 보통 모의보며 다음달에 맞출 수 있는 유효 단원을 확인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쪽지로 여쭤볼게 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폰이 없고 테블릿이라 댓글이 자동완성 됐어요..
쪽지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확인 했어요ㅎㅎ
사설모의는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상황따라 제작법이 다르기도 하고 타업체는 직접 언급하기 어려워 검색 통해 금방 찾을 수 있을거에요ㅎㅎ
기하는 안하시나요?
예ㅠ 올 해 기하는 예정에 없습니다
쪽지 한번 확인 부탁드려도될까요?
확인했어요ㅎㅎ
글 지우지 않아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정말 간만에 도움이 되는 칼럼 봤네요
새로운 발상은 어떻게 따로 정리해야할까요?
오답을 얘기하는거라면 틀린 문항에 직접 적혀있는게 나중에 한번에 다시 볼때 가장 좋아요:)
박승동 선생님과 의견이 반대시네요
비록 수강생은 아니지만 매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글을 되게 잘쓰시네요
쪽지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ㅎㅎ
쪽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인 했어요ㅎㅎ
인강관련해서 아는 풀이나 아는 내용의 문풀강의는 과감하게 넘으라는 이야기이신가요?
네 우리는 시험의 경우 주 1~2회 정도는 시간 훈련 위해 풀타임으로 + 나머지는 불 필요한 문항 건너 뛰며 다음달에 맞출 수 있는 등급별 유효문항 선별 형태로 진행해 계속 시간을 단축해 나가고 있어요. 인강은 이 아는 부분의 스킵이 애매해 해설지를 활용할 수 있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잘 추천하지 않는 편이에요
쪽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 확인 했어요ㅎㅎ
수능 평가원 30번 풀이 원리 이해도 나름 잘 가고, 기출 열심히 돌렸다 생각했는데
학평에서 점수가 그대로인 경우는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 걸까요?
어.. 본문에도 적어뒀지만 일단 문제를 이해하는 것 - 풀 수 있는 것 - 세트 시간 내에서 풀 수 있는 것 - 실제로 점수로 받아오는 것 각 단계마다 차이가 많이 날거에요.
또한 실제로 모의 안에서 계속 틀려가며 틀리고 - 실전적인 이해를 통해 방대한 양의 경험이 쌓이며 필요한 부분이 매꿔져야 하고 이론적으로 정리가 된 것과 내가 풀 수 있는 것은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오답분류 정리에 대해서 혹시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실수있나요? 보통 연습장에 그냥 일단 막 풀고 나중에 다시 풀고 필요하면 코멘트한줄 다는식으로 했는데 모평 전 방대한 오답 정리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글 삭제하지말아주세용 ㅠㅠ
4개월 간 풀었던 모든 책들을 본문에있는 총정리 표 처럼 적은 후 틀렸던 문항을 하나씩 다시 풀어보며 다음에 볼 것과 보지 않을 것을 분류하고 매 막혔던 포인트, 상황별 해야할 대처 포인트 들을 업데이트 하며 진행 합니다.
첫 오답이 100개였다면 4월 총정리 때는 60%까지 줄여 압축, 6평 총정리 때는 35% 이런식으로 단계적으로 줄여가며 보도록 하고 있어요:)
아 네넵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부탁드립니당
확인했어요ㅎㅎ
이 시기에 기출반복은 별로인가요?
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출을 떠나서 같은 걸 반복하는 것 자체를 잘 권장하지 않는 편이에요. 항상 문항은 새 문항 새 상황으로. 영어랑 똑 같아요
내가 하는 공부 중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었는데 스스로 고치기보다는 걍 이 시스템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한테 배우는 게 나을 것 같다 근데 강남 넘 멀다 아 ㅋㅋㅋ
강남 오르비 올 해 수능까지 비대면ㅎㅎ
어? 그러면 인강 형식으로 하시는 건가요? 숙제나 이런 거 다 온라인으로 확인하시고요?
예 수업은 비대면 라이브이고 카톡 관리 채널을 통해 수업 빛 플래너 피드백이 진행됩니다
사설이든 기출이든 1시간 18분동안 풀고 오답을 50분동안 하라는 말씀이시죠? 오답은 해설지로 봐야하나요 해설강의로 봐야하나요??
그리고 책에다 문제를 풀라고 하셨는데, 진짜 문제푸는 모든 과정을 책에다 하라는건가요 아니면 계산은 연습장에다 하고 핵심아이디어를 남겨두라는 말인가요?
예 등급과 틀린 갯수 따라 시간도 다르고 전체시험을 보거나 필요한 유효문항만 선별을 보거나 비율을 조정해 진향하고 있어요
아니요 풀이. 강의. 오답 등 가능한 많은 흔적을 책에 직접 남겨두는 쪽이 분기별 총정리 시 시간대비 효율적인 총정리가 가능합니다. 본 문 중 기출책에 포스트잇 필기있는 사진 참조해 주세요ㅎㅎ
개정교육과정 수학 사설 모의고사 양치기 문제집은 어떤거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쌤수업문의 쪽지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