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킬러 문항(빈칸)을 풀어보자!!!!!
구성연킬러문제.pdf
구성연킬러문제정답.pdf
안녕하세요, 저번에 단어장 올렸던 구성연입니다. 오늘은 고난도 빈칸 문제 킬러 문항을 6 문항 준비했습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46
Proteins are what you get when you string amino acids together, and we need a lot of them. No one really knows, but there may be as many as a million types of proteins in the human body, and each one is a little miracle. By all the laws of probability proteins shouldn't exist. To make a protein you need to assemble amino acids (which I am obliged by long tradition to refer to here as "the building blocks of life") in a particular order, in much the same way that you assemble letters in a particular order to spell a word. The problem is that words in the amino acid alphabet are often exceedingly long. To spell collagen, the name of a common type of protein, you need to arrange eight letters in the right order. But to make collagen, you need to arrange 1,055 amino acids in precisely the right sequence. But — and here's an obvious but crucial point — you don't make it. It makes itself, spontaneously, without direction, and .
1. we can expect the formation of amino acids
2. proteins have right sequence due to the delicate direction
3. this is where the unlikelihoods come in
4. we need to read the map of amino acids
5. proteins contribute to the formation of amino acids
제가 첨부해서 올린 킬러 문항에 있는 문제들 중의 하나입니다. 풀어보셨나요?
수능은, 유형마다 문제를 풀어야 하는 코드가 있습니다. 특히, 빈칸의 경우
1. 지문에서 답의 근거 찾기
2. 내가 찾은 답의 근거와 방향성이 같은(同) 선지를 답으로 고르기
이 두가지가 수능에서 요구하는 코드이므로 여러분이 위의 문제를 읽고 빈칸 답을
-> (1) 스스로 만들어낸다.(인간은 할 수 없다.)
-> (2) 지시없이 자발적으로 한다.
이렇게 고르셨다면, 여러분의 독해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며, 보기로 가서 답을 고르실 때 틀리셨다면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선지 분석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1. we can expect the formation of amino acids
-> "No one really knows" 와 "you don't make it" 에서 인간은 예측할 수 없으므로 반대방향의 선지입니다.
2. proteins have right sequence due to the delicate direction
-> 마지막에 "without direction" 이라고 언급했으므로 반대방향입니다.
3. this is where the unlikelihoods come in
-> this가 가리키는 (1)+(2)번의 내용이 인간에게는 불가능(unlikelihoods)해 보이는 것인데 그것이 일어나고 발생한 것(come in)이므로 3번이 정답입니다.
4. we need to read the map of amino acids
->인간이 amino acids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없었으므로 글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게다가, 어차피 인간은 모르므로 읽을 필요가 없는 게 글의 방향에도 더 맞습니다.
5. proteins contribute to the formation of amino acids
->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proteins 와 amino acids를 바꾸셔야 합니다. 만약 5번을 답으로 해서 틀리셨다면, 날림 독해를 하고 계신 것이니 빨리 바꾸셔야 합니다. 순서, 삽입, 빈칸은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해석 안됨 여러분을 낚아 버립니다.
6월 모의고사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서로서로 성격상 최악의 조합임 ㅋㅋ
-
러셀 0
1시간반 걸리는데 반수반 등록하는거 추천하시나요? 어떤 혜택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솔직히 현우진 선생님만큼의 최고 인강강사는 없다고 본다 3
굳이 단점 1개가 있다면 쌤에 문제 풀다가 계산 실수 해샤 고치거나 자막 띄우는게 잦다는거
-
반영비가 이상한곳은 제외했다 작년 기준으로 올1컷으로 못가는 연고공은 없었다....
-
독서+나무위키 정독ㄷㄷ
-
화1은 고여서 비추한다고, n수의 지름길이라고 하더니 다들 화1을 너무 좋아하지만...
-
아 오르비 ㅅㅂ 7
ㅈ같아져서 안함
-
어이없음,이상형 까다로움 주의)내가 여친이 없는 이유 12
얼굴 엄청 귀엽고 이뻐야 함 수학,물리 ㅈㄴ 개잘하는 지적인 여자 키 170이상이고...
-
제발 런 좀 해주세요
-
정시로 중경외시만 가도 잘하는게 맞음 대충 이과 괜찮은과 가려면 경시 기준으로...
-
6모 미적 76 (12 20 21 22 29 30) 실모: 킬캠 76~86, 히카...
-
미련 못버린 메디컬 못가는 N수생 있어서 그럼 27때는 ㅋㅋㅋ 진짜 메디컬 노리는애들만 남을듯
-
물2 질답소 13
개인 프로필에 카톡 오픈방 주소를 걸어놓긴 했습니만 한 번 홍보해 봅니다. 주로...
-
원래 지금 시기에 하위권 과탐 과외 수요 개많았는데 체감 됨 ㅋㅋ 이제 하위권은...
-
오길 잘했다 3
경기 너무 재밌고 황인수 만나서 사진 찍음 ㅋㅋ 알아보는 사람 얼마 없어서 바로 찍었누
-
스위스 최고액 지폐=1000프랑 (150만원)
-
혹시 주변에 생1 하는 친구를 저에게 소개해주시고, 수업을 하게 될 경우 첫달...
-
아 개짜증난다 7
케이크 먹으려고 주문하는데 잘못 눌러서 이상한 거 주문했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
등급 올릴생각하니까 존내막막하네
-
난 아직 안오는뎅
-
내일만 버티자 2
알바인생 끗끗
-
계속 미지수나 조건들 '그' 로 지칭하는거 묘하게 터지네 "그렇ㅌ면! 엣프엨스 이꿜...
-
저희학교는 2학년 2학기때 수2 4단위 기하 2단위입니다 기하가 성취도로만...
-
국영 완전 노베가 2달 공부하면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 0
지금 상황 국어 수능 당시 7등급 6모 5등급 공부는 나비효과 문학파트 보다가...
-
오늘복습하고 알바갈준비해야겟넹
-
원준쌤.... 모고 왤케 어렵게 내요
-
문해력에는 문제없는거임?
-
신생대 제 3기 경동성요곡운동 다음이 제4기 화산활동에의한 제주도로 알고있는데요.....
-
인강민철 버리기에는 아까워
-
국어 주기적으로 기출 및 언매 조금씩 수학 쎈발점 수2 (방학내 끝내는게 목표)...
-
사흘 나흘 구분못함ㄷㄷ 저런사람도 똑같은 한표
-
반드시 걸러야 하는 취미를 갖고 있는 남자를 알아보자 6
어........?
-
아니면 절평이에요? 아니면 강평?
-
코핌자료랑 비교했을때는 어떤가요??
-
ㅅㅅ종철님 이글 보시면 11
저히부대로전입오새요 같이풋살뛰고농구하고흡연하고공부헤요 부조리없는클린한저히부대로오새요...
-
반가워요 15
-
현재의 판세는 고착화되기 쉬우나, 장기전으로 간다면 고착화된 판세도 얼마든지...
-
작년 10월 22입니다 쉽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고 많은...
-
더 재밌네 한국국대 2500억 개꿀잼ㅋㅋ
-
전형태쌤 언매 clear 듣고 있어서 부교재 문법 N제 풀려고 했는데 별로라는...
-
작년에 뭐도 모르고 기출도 안끝내고 이거 했었는데ㅋㅋ
-
나눈 애기얌 1
뀽뀽
-
집안의 고대생이 사다줌 개커엽... 나도 드가고 싶어서 고옥고옥 울엇어
-
갑자기 멘탈이 나감 평소에는 존나 평온하게 잘 공부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정신...
-
안녕! 13
몸살 많아 괜찮아 졌슈 거의 한 70프로 완치 지금이나 이따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야겠다.. ㅎㅎ
-
25살 신입생이 21살 선배한테 선배라고 불러도 되나요? 9
존댓말 해도 되나요?
-
여붕이 얼공 12
ㅎㅎ 이번이 두번째라 쑥스럽네여
-
배고파디지겠다 3
다이어트1일차 무한초기화
감사요~!^^
감사합니다~
넵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