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32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32번째 날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당
132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제가 개발한 '인물-주장 연결 유형' 문제죠.
괴랄한 윤리 문제 같다는 평을 받은 2회 12번 문제보다는 쉽습니다.
아, 이 문제도 3회 모의고사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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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21번이 역대급으로 나와서 고민이 많으신 학생들이 있는 거 같아 글을 올리네요...
3번
아 생소한 유형이라 문제를 잘못 이해했네요 ㅋㅋㅋ
정답 5번, 히틀러, 무솔리니입니다.
A는 공산주의 설명
B는 전체주의 설명
히틀러 무솔리니네요
답 5번! 마르크스같은데 둘다 공산당이라면 아주 그냥 치를 떨었죠 ㅋㅋㅋ
주장 a는 공산당 선언의 마지막 구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