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진 영어 대응법 5가지 & 분석서 배포 예고
6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비율이 3~5% 정도로 평가원이 방화를 했습니다.
오답률 TOP 15를 보면
빈칸 정답률 20%, 41%, 33%, 31%
순서 정답률 21%, 27%
삽입 정답률 38%, 31%
로 전통적인 고난이도 유형에서 정답률이 극히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EBS 직접 연계가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 높았을 것으로 예측되며 우리는 이에 대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어려워진 영어에 어떻게 대비를 할 것인가?’에 대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파급 효과 영어 저자로써 추천 강의, 책을 포함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영어를 상대평가라고 생각하고 구문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정답률 20%인 6평 31번에서 출제된 문장입니다.
The growth of academic disciplines and sub-disciplines, such as art history or palaeontology, and of particular figures such as the art critic, helped produce principles and practices for selecting and organizing what was worthy of keeping, though it remained a struggle.
Moreover, as museums and universities drew further apart toward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and as the idea of objects as a highly valued route to knowing the world went into decline, collecting began to lose its status as a worthy intellectual pursuit, especially in the sciences.
상당히 길죠
하지만 구문 해석을 열심히 한 학생은
The growth (of academic disciplines and sub-disciplines, (such as art history or palaeontology), and of particular figures such as the art critic), / helped / produce / principles and practices (for selecting and organizing / what was worthy of keeping), / though it remained / a struggle.
Moreover, as museums and universities / drew further / apart toward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 and as the idea of objects (as a highly valued route to knowing the world) / went into decline, / collecting / began to lose / its status (as a worthy intellectual pursuit, especially in the sciences).
처럼 Chunking, 즉 끊어 읽기가 가능하셨을 겁니다.
저는 항상 저의 파급효과 영어편을 들어가기 전에 구문강의를 완강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파급효과 영어편에도
한 문장 한 문장 설명해드림에도 불구하고 구문 강의 수강하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구문 강의는 한 구문에 대한 여러 가지 예시를 한번에 볼 수 있지만
기출 분석서는 특성상 위와 같이 구성할 수 없고 한 구문에 대한 예시가 흩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문강의를 완강은 필수입니다.
추천하는 구문 강의는 이명학 T Syntax (강추), 조정식 T 믿어봐, 이영수 T 구문 20수입니다.
2. 어떠한 문제더라도 풀 수 있는 유형별 풀이법을 알아야한다.
자 이번에 어려운 영어를 풀어보시니 어떠신가요
이 기출은 이렇게 풀어야 하고 같은 유형 다른 기출은 이렇게 풀어야 한다라는
같은 유형인데도 불구하고 지문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통하시던가요
안통하셨을 겁니다. 아마 버벅거리시다가 끝나셨을 겁니다.
나중에 칼럼으로 설명해드리겠지만 열심히 하지만 점수가 안나오는 학생 중 특징이
‘일반성’이 아닌 문제마다의 ‘특수성’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특수성’은 해당 기출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우리가 앞으로 겪어야 하는 새로운 지문인 9평, 수능 이미 겪은 지문인 6평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일반성’은 그 유형에 있는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것으로 새로운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반성’을 가진 풀이법을 알고 다양한 기출과 문제를 통해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즉, 션 T의 표현을 차용하자면 ‘Simple is best’가 진리입니다.
‘특수성'은 저자나 출제자 혹은 강사만 알면 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알아봤자 혼란만 줄 뿐 도움이 안됩니다.
저의 교재 파급효과 영어에서도 ‘일반성’이 짙은 풀이법을 제시해드립니다.
독해법에서 추천하는 강좌는 이명학 T 리앤로 (띵작임), 조정식 T 확실해 시리즈 (가장 실전적임), 션 T Kiss Logic 시리즈 (션 T의 방법론은 어떠한 풀이법보다 ‘일반성’이 최고라고 생각함)
‘일반성’이 좋은 풀이법을 익히시고 다양한 문제를 푸시면서 이 풀이법을 응용하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3. 대충 한번으로 영어가 해결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자
제가 여러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보통 저자들은 강의를 추천하지는 않죠.
하지만 여러분들이 느끼셨다시피 영어가 절대평가라고 하더라도 한번으로 해결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여러번 반복하고 반복해야만 합니다.
한번보고 대충대충 확인한다면 9월에서도 심지어 수능에서도 지금 6월 영어에서
여러분이 느끼시는 거
똑같이 느끼실겁니다.
이 기분 나쁜 느낌 또 느끼시고 싶으신가요?
또한 영어가 어려웠을 때 내가 잘보면 이득이 됩니다.
제가 치뤘던 19수능 당시 국어도 어려웠지만 절대평가인 영어도 쉽진 않았습니다.
그 때 당시 고신대 의대와 같은 경우 정시에서도 영어 1등급을 필수로 걸었습니다. (지금은 아님)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들 중 1등급 학생이 적었고 고신대 의대 입결이 하락하였습니다. (나 고신의은 아님)
즉, 다른 해에 수능을 쳤다면 국수탐에서 의대에 가지 못할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
영어 1등급을 통해서 의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에서 등급간 점수차가 큰 대학들이 상당히 많죠 (연대 2등급 -5, 3등급 -12.5 등등)
이런 경우에서 처럼 절대평가더라도 어려울 때 내가 잘보면 기회가 됩니다.
그러니 꼼꼼히 여러번 반복하여 어떠한 시험이든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4. 단어는 꾸준히 외우자
제발 단어 외웁시다.
31번의 ‘secondary’ 32번의 ‘attractive’ 33번의 ‘humanity’등등을 몰랐다면 단어를 더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매일 매일 30분씩이더라도 외우셔야 합니다.
추천하는 단어장은
1~2등급 : 어휘 끝 (옛날 기출에서는 주석으로 제시되었지만 현재는 안 주는 단어, 지금도 주석단어를 모두 포함하고 있음)
3등급 : 워마 수능 2000
4등급 이하 : 강성태 어원 단어장 (어원을 알면 확실히 단어 외우기 편합니다)
5. 6평 등급별 학습 계획
1등급 : 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영어 특성상 1등급 나왔다고 안하면 1등급이 2등급되니 하던대로 꾸준히만 합시다.
2등급 : 해석 혹은 독해 (= 풀이법)중 하나에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구문으로 정해진 기준없이 해석을 감으로 하셨거나, ‘특수성’이 강한 풀이법을 적용하시거나 ‘일반성’이 있는 풀이법을 모르시거나, 혹은 영어는 ‘해석만하면 다 풀린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셨거나 중 하나일겁니다.
감해석을 하셨다면 구문 강의 수강과 복습을, 해석은 되었는데 2등급이 나왔다면 추천 독해강의 수강을, 해석만 하면 다풀린다고 생각하셨던 분은 이번에 평가원한테 혼나셨으니 얼른 풀이법, 독해법을 배웁시다.
3등급 : 보통 구문이 안되어 있거나 단어가 부족한 등급대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추천해 드린대로 워마 수능 2000이 제일 좋으며 구문 강의 1~2회독 후 바로 풀이법, 독해법으로 가시면 됩니다.
4등급이하 : 구문과 단어에 올인합시다. 단어를 꾸준히 외워주시고 구문강의 2~3회독 필수입니다.
6. 독학서로는 뭐가 좋은데?
이미 다 보여줬잖아? (나도 홍보좀...)
파급효과 영어 (상), (하)편 총합 328문제 + 체화 문제
'일반성'이 짙은 풀이법을 끊임없이 연습할 수 있음
거기다가 파급효과 카페에 구매인증하면 복습문제까지 제공!
7. 항상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후기들
* 일요일에 6평 분석서 업로드 됩니다. 놓치기 싫은 분들은 팔로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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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19
네
저도 영어 가르치고 있는데 제가 틀린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는 건 아닌 걸 이 글을 보고 깨닫고 갑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네용
ㅎㅎ 저도 일반성을 많이 생각합니당
영감님 올라가시죠~
ㄱㅈㅇ~
한줄요약: 영감님
아 틀내나나...
개인적으로 그냥 모고 많이풀면서 독해력 늘리는게 답인것같은데..
많이하며 꼼꼼히 하는게 최고이지만수험생들이 영어에 시간 투자를 2시간 이상하려고 하지않으려 하니 꼼꼼히라도 챙겨가자는 생각입니다
이번 6월 모의고사는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EBS 연계율이 옅어졌다는 것,
두 번째는 시험의 절대적인 난이도가 작년에 비해 분명히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EBS를 달달 외워서, 혹은 지문의 앞 뒷문장만 읽고서는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평가원은 추상적이고 긴 지문을 제시하면서 시험의 난이도를 상승시키고, 수험생들에게 직접적인 지문 해석과 독해 능력을 묻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결론은 결국 기존의 기출 문제의 중요성 상승입니다. 2022학년도 수능과 가장 비슷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연습을 할 수 있는 지문은 기존 수능과 모의고사에 출제된 지문들이 분명합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영어를 준비해야 합니다. EBS를 아예 등한시하고 기출만을 보기보다는, 기출 80%, EBS 20% 정도로 영어를 대비합시다. 영어는 더 이상 안전한 과목이 아닙니다. 어차피 대비하게 될 과목, 확실하게 준비합시다.
6평 영어는 다 맞았는데..뭔가 찝찝한 느낌이에요ㅠ 단어 문장 다 해석 되긴하는데 그 커다란 문단이 전체적으로 독해되지는 않는 느낌...? 독해 연습을 해도 왜 맨날 현장에선 모호하고 흐릿한 내용만 잡히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양만 채우시면 됩니다
여기서 양이란 누적양입니다
다양한 문제와 구문, 소재를 경험하시고
독해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시간압박으로부터 생기는 모호성이 사라지질것 같습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등급이라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외우려고 하는데 매일 외우고 시험치고 하는데 뭔가 실제로 아는 느낌이 아니라서 고민이 됩니다. 단어장을 효율적으로 외우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예문을 읽는다입니다
예문을 읽으셔서 단어의 쓰임을 직관적으로 파악해야합니다
두번째로 2번뜻까지 확인한다입니다
2번뜻이 주요뜻에서 파생되는 개념이라면 이미지화를 통해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drive'가 '이끌다'가 주요뜻인데 2번뜻이 차를 이끌다하여 '운전하다'처럼
만약 반대개념이라면 둘다외우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apparent'가 '명백한'이지만 2번뜻이 '외관상의, 겉보기의'처럼
이 두가지를 적용하시면 단어 응용력이 좋아시길겁니다
작수2 이번6평 4인 재수생임다.. 신택스를 완강하고 혼자서도 연습을 해봤는데 인강을 들으면서 배우는거도 딱히없는거같고 달라지는게 없는거같아요.. 다른구문강의를 들어봐야할까요??
앗 그런 느낌은 다른 구문강의에서도 똑같으실겁니다
구문이라는 것이 바로바로 확인되며 실력이 향상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반복을 통해 누적된 예시가 체화되어 새로운 문장에서도 발휘가 되는것입니다
다른 구문강의보다는 체화파트 반복을 추천드립니다 한 2~3회독하시면 이제 새로운 문장도 보이실겁니다
알겠습니다 ㅜㅜ감사해용
일단, 매일 천일문 완성편(심화편)을 틈틈이 보고는 있습니다.ㅎㅎ
이번에 92점 나왔지만, 빈칸추론,문장삽입,문장순서 각1개씩 틀렸네요;; 언제든 80점대로 훅내려갈 수 있는 불안정한 1등급인지라. 매일 영어보고 학습해야겠습니다..
구문이 제일중요합니다!
문제푸시면서 풀이법도 익히시면
항상 95점 이상나오실것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영어.. 다른건 쉽게쉽게 풀어도 함의추론(21번), 빈칸추론(31~34), 문장삽입(38~39) 부분은 늘 긴장하면서 풀게됩니다... 여기가 1등급이냐 2등급이냐로 크게 갈리는 지점이 되네요
넵 맞습니다
그부분이 모든 학생들에게 문제가 될텐데
한 유형 모든문제에 적용되는 풀이법을 알고 응용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거의 100점 가까이 나오실것같아요
구문강의를 완강하고 이번에 4등급이 떴습니다ㅠㅜ 이책으로 구문 배운거 체화시킨다는 느낌으로 같이 가도 괜찮을까요??
넵 괜찮습니다
체화를 2~3회독 완료하셨다면 효과가 클겁니다
하지만 아직 1회독만 하셨다면 2~3회독 완료하시고 풀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3-4 왔다갔다 하는데 지금 기파급 영어 시작해도 될까요? 구문강의는 인강 아무 선생님이나 들으면 될까요?
너무 가능 친구 같이 질문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ㅎㅎ 괜찮습니다
구문강의는 추천 강의중 하나를 들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것같구요
구문강의 완강후 파급 영어를 보시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것 같습니다
앗....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하루 권장 공부량? 공부시간? 여쭤봐도 될까요.... 영어 공부를 제대로 안해봐서 감이 안잡히네요
영어공부는 하루 1~2시간이면 충분하구요
남우 시간은 수학하시면 됩니다
단어는 매일 외우시고
하루 5문제를 푼다고 하더라도
한문장 구문 다 확인하는 꼼꼼함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9평때 성공 후기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파급 학습전에 강의로 은선진t 나논독은 어떨까요?
괜찮습니다
은선진 T같은 경우
구조에 대해서 면밀히 설명하시기 때문에
파급 영어에서 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Chapter 1-1에서 이해가 더 좋아질것같습니다
기본편 완강하고 심화편이랑 파급 병행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예시 들어주신 세 단어 모두 모르고 이외에도 단어 뜻을 거의 몰라 대부분의 문제를 슥 훑고 찍다시피 했습니다.
틀린 문항은 28, 29, 31, 37, 40~42번으로 84점입니다.(40~42는 시간 부족)
다른 모의고사에서도 단어를 몰라 해석을 절반도 못하는 수준이고 점수는 80중~90초반이 나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단어장은 어휘끝과 워마2000중에 무엇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구문강의 없이 파급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단어를 많이 모르시는데
찍맞없이 2등급이시라면 구문과 독해른 통한 어휘추론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파급 영어 바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다만 어휘가 부족한것이 수능에서 터질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워마 2000을 2~3회독 하시며 먼저보시고 이후에 어휘끝으로 넘어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 게시물에 댓 남겨뒀어요..!
이상하게 확인할 수가 없어서 ㅠ 이글에서 댓글부탁드립니다
제가 외고생이기도 해서 그런지 근자감이 있어서…다른과목도 잘하는게 아니라 영어에 시간투자하는걸 좀 낭비라고 생각했어요
영어 본게 겨울방학때 이명학쌤 알고리즘 7강정도 듣다가 만게 다였는데, 3 4모에서 80후반-90초가 나오길래..방학때 단어 좀 외우고 하면 고정 1 나오겠지 싶었어요,,
근데 이번에 풀때, 시간도 부족하고 지문을 읽어도 그냥 글자 자체만 읽는 느낌…? 다 읽어도 뭔말인지 몰라서 계속 읽는데,이해는 안가고..
주제, 순서배열, 삽입, 빈칸 등등 골고루 틀려서 70초반이라는 말도안되는 점수가 나왔네요
엄청 충격받은 상태인데 이 상황에서 뭘 해야할까요ㅠㅠ
우선 구문강의로 해석의 정확성과 확정성을 올리시구요
그다음의 알고리즘을 통해서 독해법을 배우시면됩니다
너무 걱정하실필요없이 차근차근하면 됩니다
인강에 많은 시간을 쓰기가 좀 그래서
조정호t 독해정석, 이영수 t 독해정변, 김기철t, 이명학t 중에서 한분꺼 듣고싶은데 추천하시는거 있나요?
어휘끝이라는게 초록색 어휘끝인지 두꺼운 살구색 어휘끝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살구색은 초큼 과할것 같구요 초록색 추천드립니다
해석은 잘 되는데 뭔가 모호한 느낌이에요. 감으로 줄줄 읽는 느낌입니다. 작년에 구문강의 들었는데 그다지 얻어가는 느낌이 없었어요. 점수는 80중후반~90초 이고요,, 단어가 부족한 것 같긴 합니다. 강성태 어원이 집에 있는데 그 책은 많이 쉬운가요? 기출 많이 풀면서 해석 잘 안되는 문장 꼼꼼히 보는 식으로 하루에 1시간 조금 넘게 투자하면 될까요?
1. 강성태 단어장이 쉽다기보다는 노베 학생들도 잘 외울수 있도록 어원으로 설명되어있습니다
2. 넵 꼼꼼히 확인하시면서 기출을 많이보는것이 최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구문강의에서 이런이런 식으로 읽어라~ 하는 설명을 듣고, 한문장씩 끊어져 읽는 문장을 읽으면 그래도 어찌저찌 읽어나가긴 하는데(한문장씩 주면 정말 잘 읽을 자신 있다! 하는 건 아니고요 ㅠㅠ), 지문단위로 읽으려고 하다보면 자꾸 생각없이 중반까지 읽다가 무슨 내용이지?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한문장씩 꼼꼼히 읽자니 너무 꼼꼼하게 읽어서(여러번 읽어서 대략적으로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될 때까지), 흔히 흐름을 잡았으면 대략 내용 체크만 하고 읽어나가면 된다고 하시는 부분까지 한참 들여 읽다보니 등급대도 찍어서 맞는 것 제외하면 4등급대만 나옵니다...
이명학t 신택스를 작년에 완강했었는데, 구문강의를 다시 제대로 한번 더 듣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책에 필기해둔 내용 바탕으로 체화파트 복습만 하면서 파급효과 병행하는 게 맞을까요...
음 일단 문제가 되는 부분이 지문단위로 읽을 때 안 읽히시는게 문제이니 독해법 공부를 병행하실필요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 문장씩 보는것이 필요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 (이 부분은 수능까지 가져가셔야합니다) 체화를 진행하시면서 파급 영어 병행하시는것이 맞으실것 같아요
넵 감사합니다!
영어 2등급 비율은 어느정도 되나요?
아직 1등급 비율에 대한 자료밖에 파악이 안되어 2등급 비율은 알 수없습니다 ㅠ
평가원 : ''빼애애애액!!! 다 불 질러 버릴 거야!!!!! 고인물들이든 문과든 이과든 다 지옥불로 다 떨어져 버랴라!!!!!!''
ㅋㅋㅋㅋ ???: 오케이 그렇게 바꾸고 싹다 조져
23번주제
어법
36번 순서2번 틀려서 93점 나온 현역입니다.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수능때까지 영어공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음 감 유지만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하루에 5~10문제만 푸시면될것같아요
구문강의 느리더라도 완벽히 체화->독학서 와
구문강의 빠르게 완강->독학서에서 적용
중 뭐가 맞다고 보시나요?
등급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1~3등급은 빠르게 완강후 독학서
4등급 이하는 완벽하게 하고 독학서를 추천드립니다
영어 워마 2000 외우려고 하는데 분량을 어느정도로 잡아두는 게 좋을까요..?
분량 정해두면 복습보다는 일단 1회독을 목표로 하는 것애 중점을 맞춰도 되나요?
1회독보다는 2~3번 본다는 마음으로 가시는 것이 제일 좋으며 하루 40개정도가 적당합니다
어휘끝을 현 삼반수생이고 고3때 녹색샀었는데 그거 그대로 쓰면되나요? 개정돼서 새로사야되나요?+2등급 정도 배이스인데 은선진 선생님 풀커리에 독학서 하나 어떤지...
넵 그 초록색이 어휘끝수능이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은선진T가 구조를 강조하시는분이니 그와 맞는 교재 잘찾으셔서 독학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영단어 이비에스로 외우는건 별로인가요?? 워드마스터 수능 2000이 더 나을까요??
넵 이비에스 단어는 필요없는 단어도 많아서 비추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작년 수능 2등급 6평 2등급인데 워마 2000이 나을까요 어휘끝이 나을까요?? 영어 단어 예시로 들어주시는 건 다 아는데 가끔 어디서 많이 본 단언대 헷갈리는 단어도 있어서 워마 2000이 나을까요?? 어휘끝은 진짜 모든 영단어가 들어있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서요
어휘끝은 1~2등급이 아는 단어 + 정확히 모르는 단어로 보입니다 워마 수능 2000은 아마 대부분 아는 단어 이실것 같은데 한번 사러 가실때 확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당
앗 넵 정말 감사합니다!!!!!!
어휘끝이랑 워마 하이퍼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이퍼도 어휘끝 포메이션이라 서로 대체재입니다 제가 봤을때 유의미한 차이점은 없어보였습니다
올해 초에 신택스 들었는데 제대로 해석이 안되면 다시 들어야겠죠..?? 맨날 3등급 나옵니다
체화꼭 2~3회독 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