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450709] · MS 2013 · 쪽지

2013-08-14 02:13:54
조회수 334

86?85?남은 현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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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좋은 대학을 가서 꿀리지 않게 살고 싶습니다. 어디가서 여기나왔다 하면 끄덕여줄 만큼 높은곳이요. 그런데 성적은 과탐만 1로 맞추고 나머지는 중간턱걸이 수준... 답답합니다ㅠㅠ
더구나 진짜 덥고 덥고 더워서 그런지 공부하다 자꾸 정신놓고 자게되고... 안그래도 안나오는 수학은 점점 힘들어지고...
그래도 점점 회복세를 타고 있어서 공부량은 증가하고있긴 하지만... 걱정이네요.
역시 오르비 어떤분 말처럼,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끝까지 나아가야 하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전 이번 수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는 걸로 하고, 내년을 기약할까..합니다. 가정형편이 좋진 않아서 반수나 재수학원에 가는건 힘들 것 같고.. 이정도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6월모평은 45411입니다.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컨설턴팅을 해주시면 제 계획을 구체적이고 반듯하게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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