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의 칼럼 3탄] 수학 : 수능 마무리 공부법
안녕하세요 (_,._) 현재 대형
대입학원에서 수학 조교를 하고 고려대 공대에 재학중인 Haru입니다.
아래의 글은 4번의 수험생활동안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제 나름대로 알아낸 저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으로 여러분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글을 겁없이 올리는 이유는 단지
한명의 수험생분이라도 이 글을 읽고 공감하셔서 다시는 저와 같은 멍청한 실수를 하여 실패하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기위해서입니다.
비판과 다양한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말투와 존칭은 너무 신경쓰지말아주세요 ㅠㅠ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한테 써줬던
글이라서;;; 다소 건방질수도 있네요 ㅠㅠ)
(추천하나씩 부탁드려요!!!! 앞으로 시간이 되는 대로
올릴꼐요)
더불어
얼마안남은 수능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께 조그만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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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 coronat
opus
요하다
덜덜덜...점점 추워지고 바람이 부는군요.
찬.기.운.이.오.는.군.요.
수험생여러분.
수능이 다가온다는 표현을 흔히들 '바람이 분다'(노래도 있군요), '추워지고 있어...' '수능의
냄새가 난다' 라고 돌려서 표현합니다.
정확히 1년전.
저도 여러분과 같이 불안감, 기대감, 지침, 조금 행복함 등의 여러 감정들이 뒤섞여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처음의 열정은 어디로가고 불안감에 못 이겨 벌써 손을 놓으신 분은
없으신지요.
이 곳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은 이겨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But. However. 그러나.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에 써져있는 라틴어를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끝이 좋아야 결과도 좋게 따라오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해야하는 수학 공부는 무엇이며, 또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1. 지나치게 어렵거나 계산이 복잡한 문제. 혹은 수능과 거리가 먼 성격의
문제들
수능이 가까워오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기출을 풀어보았고 EBS도 소화해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올리기 위하여 다른 문제집의 문제들을 푸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 문제들을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번이고 반복하지만 수능은
평가원이 내는 것이며 비록 기출을 정확하게 하셨더라도 다시 평가원 스타일에 맞춰서 문제를 푸셔야 수능에서 당황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 수리영역이 수학영역으로 이름을 개편하면서 계산양이 과거보다 늘어난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계산이 복잡한 것도 풀어봐야 수능에서 당황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혹은 "이런저런 문제를 푸는 것이 왜 나쁘다고 하시는 겁니까?"라고 하십니다.
!!!!!!!!!!!!!!!!!!!!!!!!!!!!!!!!!!저도 그런
문제들을 풀었고 그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수능에 가까워오면 올수록 기출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기출 공부 하는 법은 후에 소개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를 풀면 비록
참신한 문제더라도 수능에서 쉬운 문제인데도 어렵게 생각하여 돌아가는 풀이를 하거나 시간이 많이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수능과 거리가 먼 성격의
문제들이란 말은 접근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접근 방법이 다른 문제들을 (가령 예를 들어 이차곡선에서 기본 개념이
아닌 특이한 성질을 써야 풀리는 문제들, 행렬 ㄱㄴㄷ 문제에서 행렬의 기본 성질을 사용한 문제가 아닌 단순 계산을 통해 돌리고 또 돌려서
겨우겨우 찾아내는 문제등) 푸시면 수능에서 핵심을 찾지 못하시고 그 주변을 빙빙 도실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수능이 다가올수록 위와 같은 문제를 피하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 RE기출?
후... 이놈의 기출은 제 칼럼에서 안 나온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기출공부 많이 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꼭 제가 쓴 기출문제분석이 아니더라도 각자의 방법으로 분석하셨을
껍니다.
그런데 또 무슨 기출 공부를 하냐구요? 어떻게
하냐구요?
저는 기출문제를 스프링으로 제본하는 사이트 ㅎㄹㅅㄱ에서 직접 주문
했습니다.
년도별로 6,9,수를 문제와 답지만(해설제외) 제본해서 주문했죠.
(얼마 안 합니다~)
어떤 기출문제집으로 하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가볍게 가지고
다니려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월화에 하나 수목에 하나
금토에 하나 씩 1주일에 1년치씩 끝냈죠.
2,3점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워밍업으로
풀구요.
수업의 쉬는 시간이나 수업이 일찍 끝난 자습시간, 그리고 점심
저녁시간을 분할해서 2,3점 문제를 모두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4점짜리 문제는 다른 공부를 하다가 끝나면 2문제정도 풀고
또 다른 과목이 끝나면 2문제를 풀어서 이틀이면 한 회가 끝나는 군요.
크게 부담을 느끼지않고 대신 한문제한문제를 내 짝꿍에게 설명하듯이 푼다고 생각했습니다.
과외를 해보시거나 질문을 받으시는 조교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문제의 답을 내는 것 뿐만아니라 그 문제를 왜 그렇게 풀었는지. 계산 과정에 쓰이는 개념은 무엇이고 이에
대해 설명할수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개념에 대해
아리까리한 것들이 생기면 곧바로 개념서를 펼쳐들고 그쪽만 깊게 팠습니다.
수능이 가까워오는데 불안한 감에 개념이 부족하다며 새로 인강을 사서
완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1+1=2를 다시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잘 아는 부분에서는 졸거나 집중을 못하게
마련이죠.
물론 무조건적으로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부족한 듯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인강을 들으시는 것은 마무리 하시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기출은 이정도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남에게 설명하듯이! Ladies and gentlemen. Got
it?
3. 하루에 몇시간이나 수학에
써야하나요?
음.................음............읔.................
이런 질문을 하실때 저희 멘토들의
반응입니다.
말 그대로 Case by
case입니다.
각자 수학에 할당하실수 있는 시간은
다르죠.
제 경우에는 수학이 어느정도 되어있고 탐구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었기에 위에서 말한 Re기출 외에 EBS 5문제정도 와 1주일에 2회정도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풀었던 모의고사에
대한 Feedback도 했습니다. (4번에서 설명하겠습니다)
EBS와 약점을 잡는 법은 뒤에서 설명을 하기로 하구요~ 음...
(5번에서~)
아! 그리고 위에서 월화 6평 수목
9평 토일 수능 을 풀고 나서 일요일은 모의고사 feedback과 1주일 동안 했었던 공부를 되새김질하는 시간으로
두었습니다.
4. 이미 풀었던 모의고사에
대한 Feedback?
이것은 모의고사를 푼 뒤 바로 하는 Feedback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1차 Feedback을 거치고 그 문제집은 A4로 미리 복사를 해두어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문제와 실수를 했던 문제만 따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난 뒤 그 문제들을
풀었죠.
이때에도 남에게 설명하듯이 푼것은 기출과 동일하지만 기출처럼 자세하게는
하지않았습니다.
5. 약점
찢기
누구나 약점이
존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수와 로그 함수였구요 누구는 벡터일 수도
있습니다.
이 약점이라고 하는 단원은 조금
구체적으로 정하셔야 합니다.
지수와 로그 안에도 상용로그와 지표가수, 지수로그 그래프문제, 로그의
실생활 문제등 여러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지수로그 그래프문제를 좋아하지않고 자주 틀렸기때문에 그동안 풀지
않았던 EBS문제집의 이런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자신감도 붙고 공부도 되는 1석2조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은 그동안
실시한 모의고사를 모두 모아서 틀린 단원을 표시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모의고사는 1주일에
몇개나?
이 포만한 카페의 주인장이신 포카칩님과 이해원님도 개인모의고사를 내시고
여러 강사님들을 비롯해 대학생분들이 다양한 모의고사를 만드셨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 속에 많은 수험생들이 모의고사에 목매다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분명히 명백히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의고사의 본래 뜻과는 다르게 이를 오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문제와 똑같이 취급하는
것이죠.
100분을 재서 한번 풀고 내다 버리는
식입니다.
모의고사는 100분안에 풀어야하기떄문에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감으로
찍거나 최적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문제를 맞춰서 점수를 높게 받으려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제의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모의고사는 끝나고 난 뒤
반드시 Feedback해주셔야 합니다.
Feedback하는 시간은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1시간정도가 소모되는 데요 그렇게따지면 모의고사 푸는 시간까지 한 회에 3시간정도가
소모됩니다.
하루평균 고3이 6시간정도를 자습한다고 할 때 3시간이면 적은 시간은
아니죠.
그리고 모의고사를 보면 실제로 많이 지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으면 1주일3회, 적으면
1주일 1~2회를 풀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1주일 2회를
풀었구요~
7. 수능 10일 전에는 뭘
해야 하나요?
수능이 10일 남으면 긴장이 되고 불안감도
증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해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앞서 다른 칼럼에서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수능 10일전이라고 다를 것은
없습니다.
항상 하던대로 계획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죠.
계획은 시간별로 꼼꼼하게 세우되 타이트하게는 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하게 라는 의미는 1시간에 어떤
문제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하는 등 을 자세하게 쓰는 것이죠.
타이트하지않게란 의미는 10분정도의
시간이 남도록 세우라는 것입니다.
자세하게 쓰지않으면 이것저것 손만 대다가 시간이 흘러버릴수 있고
지나치게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우면 만약 못지켰을 경우 엄청난 압박감이 밀려오기 때문이죠.
또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
입니다.
작은 것,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들에 집중하지말고 (이미 해놓으셔야
합니다.) 6평과 9평 그리고 전년도 수능을 다시 살피면서 빼먹은 것은 없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하시는 것이 불안하지 않고 차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인듯합니다.
이상이 수능수학영역 마무리
공부법이였습니다.
지금부터의 하루하루는 여러분 인생에
있어 가장 열심히 공부만을 할 수 있으신 날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오랜 삶을 살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면 시간과 평가내용과 조건들이 동일한 기회는 인생에서 몇번 찾아오지 않고 그 기회들 중 하나가 바로
'수능'입니다.
쫄 필요도 없고 거만할 필요도
없습니다.
As usual.
지금까지 잘 하시던대로 앞으로 수능 전날까지도 최선을 다하신다면 감히
수능을 거쳐간 한 대학생으로써 말합니다.
"그대들은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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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쓰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참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ㅠㅠ
사실 대학공부와 수능 변형 문제작업, 칼럼, 상담, 과외, 조교일, 연..애..., 학교 행사등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고 또 맡게 되어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힘이 드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 이렇게 버티는 원동력이 작년의 제 모습입니다.
지금보다 더 치열하게 더 힘들게 공부를 했었는데 모두 이겨냈고 그래서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며 버티는 것
같네요.
더 좋은 칼럼 더 질 좋은 문제를 만들고 싶지만 약속 지키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Haru가 되겠습니다
[Haru의 칼럼 1탄] 수학 : 기출문제 분석법이란? http://orbi.kr/0003848912
[Haru의 칼럼 2탄] 수학 : 수학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http://orbi.kr/0003850326
[Haru의 칼럼 3탄] 수학 : 수능 마무리 공부법 http://orbi.kr/0003851873
[Haru의 칼럼 4탄] 수학 : 모의고사가 안 나오는 학생유형& 해결법http://orbi.kr/0003853876
[Haru의 칼럼 5탄] 수학 : 모의고사 FEEDBACK이란? http://orbi.kr/00038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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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 대머리 2
오르비 오랜만에 오네 젖지 대머리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참고 하겟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그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ㅜㅜ예비고3으로서 힘이됩니다! 근데 저사이트좀 알수있을까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평가원 모의/수능 은 몇개년 제본하셔서 언제 까지 끝내셨나요??
약점발견/ 개념굳히기 용인가요?
9평? 이 지나고 난 다음부터 계속 했었습니다. 대략 5개년치인가 7개년치를 풀었었어요~
네. 부담없이 풀었었습니다.
이미 분석이 다 끝나있었기때문에... 마음편히 풀수 있었습니다.
기출끝내고 지금TOP문제집다시풀고있는데요(실전모의말구요.) TOP는틀렸던것들은물론이고 다시풀어야지라고생각했던것들계속푸는데요. 실전모의고사는한석원꺼풀고 있습니다. 앞으로TOP무한반복과 한석원꺼풀고피드백하는식으로마무리하려하는데요 기출말고 TOP로하여도될까요??
제가 가 문제집을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기출문제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은 평가원이 내는 것이고 평가원 스타일에 맞추셔야 할 것같네요~
TOP가 기출변형이긴한데 그래도기출로할까요??저위에사이트좀알려주실수잇나요ㅠ그리고 모의고사식으로푸는게낫나요?아니면 그냥단원별로푸는게낫나요??
아 그리고 수능적풀이란게무엇인가요...?전 정말 개념에우선해서풀려고하거든요...?이면각나오면 교선찾고 삼수선긋고...이런식으로푸는데 수능적풀이라는건어떻게알수있나요...
꼭 가장 기본적인것만 사용하는것이 수능적풀이는 아닙니다. 특히나 기벡문제는 많으면5가지 까지도 풀이가갈리죠. 이면각의 정의를 사용, 좌표잡아서 푸는문제, 평면의방정식으로 푸는 문제, 벡터로 푸는 문제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죠. 물론 모두 교과서에 있는개념이며틀린풀이란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 풀이를 정할때 기출문제 분석 칼럼에 있듯이 조건들을 하나로 묶는 풀이가 최적의 풀이인것이죠! 문제마다다릅니다!
오감사합니다!!그리고사이트좀알려주세여ㅠ
쪽지확인해주세요~
40일정도남은 이시기에 평가원기출 3개년만 제본해서 다시푸는것괜찮을까요..
3개년수능도요..
네네 저도 그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도 저 사이트 알려주실 수 있나요~? 칼럼 잘 봤습니당 마무리 잘해야겠네요..!!
보내드렸습니다!!
일단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해2번 기출2번 파이널 1번 이렇게 봐왔는데요.. 앞으로 40일 수능까지 수해 2번 틀린것만 ,기출4점과 모르는것 2번, 실전모의, 파이널1번복습, 또 제가 미적이랑 공도벡이 기출,수해 돌렸는데도 약점이 많은 단원인거 같아서 크포 인강안듣고 문제만 풀려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될까요? 걍 다 갇다버리고 님말처럼 수해,기출,실전모의 이거 3개만 돌릴까요?
현역인데 수탐올인이라 수학시간은 앞으로 더 많아질것같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음... 크포인강 문제를 푸시는것은 님마음입니다. 어떤공부를 하시던 시간이 남으신다면 그곳에 쏟아야겠죠. 하지만 복습을하실때는가볍게하시되 기출은 필수입니다! 기출을 중심으로 그 외의 공부는 학생이 시간배분을 잘하셔서 공부하셨으면합니다! 많이 푸는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하나를 풀더라도 정확히푸는것이 필요해요!
글정말잘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출분석?같은것을 따로한적은 없고 제가못하는부분(공도벡이나 미적분쪽)만 단원별로된 기출이랑 학원숙제같은거 풀었거든요 앞으로 계획은 위의글처럼 6,9,수능 일주일단위로 풀고 약점은 ebs 로 다질생각인데 기출분석안하고 이렇게 넘어가도될까요?? 아 성적은 9평수학B96 6평92입니다 분석이란걸 따로안해봐서 불안하네요ㅠㅠ
넵 그렇게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따로 기출분석이란걸 하지않으셔도 공부습관자체가 그렇게 들어계시는분이있습니다! 다만 기벡은 그 풀이에 다양함이있고 풀이 사이사이에 차이가 존재하니 이것은 좀 더 집중해서 봐주세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 저사이트 쪽지좀보내주세요!!ㅜㅜ 그리고 다른과목도 원하는년도신청하면 69수능 다 받아볼수있나요? 저정말저런사이트찾고있었는데ㅜㅜㅜ
아 그리고 제가이제 정석이랑 수특을 끝내서 기본적인유형이랑 개념만 다져논상태인데 앞으로 5개년 69수능기출만모아서 주구장창풀고 분석하고 틀린거 다시보고 부족한개념 정석으로 보완해가면서 이런식으로 5개년만 해보려고하는데 1등급이 가능할까요? 그리고이공부법이 괜찮은방향인가요?ㅜㅜ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네 다른 년도도 69평 다 가능하구요.
저것은 단지 저의 경험에서 나온 저만의 방식입니다. 학생들마다 나름의 방법이 다르고 이것으로 반드시 1등급으로 갈수있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방향을 설정하실때 조금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이런 칼럼을 쓴것입니다! 저의 의도가 왜곡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사이트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ᆞ
보내드렸습니다~
실전모의 수능전까지 약 40회정도 풀예정인데요 현재 절반정도 풀엇구 다풀면 해설보면서 내가 맞앗어도 나와다르게 풀엇거나 운이좋아서 맞춘문제 또는 실수하거나 틀린문제를 오답노트에 기재중입니다 수능 일주일전부턴 거의 이오답노트만 쭉 볼 생각인데요 잘하고잇는거맞을까요?
하하하....학생이 판단하시면 될것같지만 기출은 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모의고사 피드백은 꼭! 해주시구요~
와..감사합니다정말 ㅠㅠㅠㅠㅠㅠ질문이 있는데 문과생입니다..6월 1등급 9월 2등급이구요 교육청1회독 평가원2회독 하고 나서 자이스토리 수I,미통기 기출 각각 절반정도 끝낸 상태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니만큼 틀린문제는 확실히 알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풀다가보면 교육청에서 좀 복잡하게 낸 문제나 10년이 더 된 평가원 문제같은 거 풀 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ㅠ 그래도 기출이니까 얻어가는 게 있겠지란 생각으로 꿋꿋하게 푸는데 잘하고 있는거맞나요?.. 시간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서둘러지네요 그시간에 최근 기출문제 더 확실히 풀까 이생각도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미통기에서 가형 어려운 기출까지 소화해낼 필요가 있을까요?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보는데 좀 과하게 어렵다고 느껴지는 게 있더라구요......흑 그런건 그냥 핵심만 알고 넘어가도 될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그리고 좋은글 감사드려요 ㅎㅎ!
아 저도 예전 수능과 평가원문제 그리고 교육청문제를 풀긴 했습니다. 하지만 시기가 조금 어긋난 것이죠. 저는 그런 문제를 6평부터 9평 사이에 도저히 풀 문제가 없을때 했었습니다. 약점을 찢는 데에도 사용을 했었구요! 지금은 최근 기출 3개년을 사셔서 위의 방식대로 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가형 문제는 아무래도 조금 무리가 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시기가... 접근 방법정도만 생각해보시는 것은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 저도 예전 수능과 평가원문제 그리고 교육청문제를 풀긴 했습니다. 하지만 시기가 조금 어긋난 것이죠. 저는 그런 문제를 6평부터 9평 사이에 도저히 풀 문제가 없을때 했었습니다. 약점을 찢는 데에도 사용을 했었구요! 지금은 최근 기출 3개년을 사셔서 위의 방식대로 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가형 문제는 아무래도 조금 무리가 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시기가... 접근 방법정도만 생각해보시는 것은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 저도 예전 수능과 평가원문제 그리고 교육청문제를 풀긴 했습니다. 하지만 시기가 조금 어긋난 것이죠. 저는 그런 문제를 6평부터 9평 사이에 도저히 풀 문제가 없을때 했었습니다. 약점을 찢는 데에도 사용을 했었구요! 지금은 최근 기출 3개년을 사셔서 위의 방식대로 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가형 문제는 아무래도 조금 무리가 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시기가... 접근 방법정도만 생각해보시는 것은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쪽지 답장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장해드렸습니다~
기출은 년도별로도 돌렸고 단원별로도 돌렸습니다
그래도 다시 풀면 막히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ㅠ
모의고사 문제집도 사서 풀고 있는데 성적은 그대로네요ㅠㅠ
모의고사 풀 땐 시간을 어느정도 맞춰놓고 풀어야 하나요?
글고 지금부터 모의고사 일주일에 4개면 적당한가요??
1주일에 모의고사를 몇개나 푸는 지는 학생이 판단하셔야 될 문제입니다. 하지만 모의고사에 대한 피드백은 반드시 필요하죠!
기출을 몇 번 푸셨는 데도 막히시는 것은 기계적으로 푸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한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푸는 것이 중요한 데... 음... 지금부터라도 하루에 2문제라도 기출을 정확히 분석하시면서 푸시는 연습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것같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사이트 주소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탐구 불안한1등급인데 쪽지좀보내도될까요?
네네~ 탐구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제 경험을 이야기 할 수는 있겠네요~
저 사이트 좀 알수 있을까요?
보내드렸습니다~~
자이나 다른기출문제집에서 기출풀었었고이번추석때 3개년69수능한번다정리해서 이제거의모든문재가풀리는데 그래도다시 기출을봐야할까요? 아글고추석때기출정리할때에는 문제에적용된개념하나하나씩집어가면서 세세하게했습니당
아 그정도로 하셨다면 이제는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연습을 하시고 더불어 약점을 찢으실 단계에 오신 것 같습니다! 기출을 또 보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편한 마음으로 올해 6,9평의 해설을 스스로 만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그렇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평가원 기출은 몇번 풀어봐서 요즘 교육청 기출 풀고있는대요 (34710월 3개년) 넘 지엽적인 문지거나 직접 세야하는 귀찮은 문제등 문제질이 그닥이더라구요 중단할까요? (문과입니다)
교육청은 약점이신 단원문제 나 유형 만 풀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쪽지확인해주세요
보내드렸습니다~~
쪽지답장해주시면 감사하겟슴돠 ㅠㅠ
답장해드렸어요~
쪽지 답장부탁드립니다! 확인부탁드려요!
답장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이트좀 보내주세용~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저도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해갑니다 ㅎㅎ 사이트주소좀 쪽지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바쁘시지 않으면 제 쪽지도 읽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선생님?ㅡㅠ..
부탁드립니다^^쿄쿄ㅠㅠ
답장해드렸습니다~~ 확인해주세요
글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매번 잘 습득하고 있구요.. ㅎ
현재 하루에 한회씩 2010수능부터 11.9 11수능 12.9 12수능 13.9 13수능 14.6 14.9 이렇게 매일 풀고 두번 돌리고..(현재 2회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3회 돌릴때는 주관식으로 풀려고 생각하는데요.
지난 6월 모평들도 중요한가요? 여태 빼먹고 했는데..
나머지 시간에는 TOP님이 주목해야 할 문제로 내주신 것들로 하루 20문제씩 풀고있는데.. (EBS)
실전 모의고사 (한모)를 일주일에 1~2회 풀면 항상 시간부족에 점수는 마치 5등급 정도의 점수를 보는 것 같아서 힘든데.. 현재 제가 하고 있는 패턴에 조언 주실수 있나요?ㅠ
뭐.... 평가원문제라면 모두중요하긴합니다. TOP님의 문제는 제가 잘몰라서 조언드리기가 뭐하구요 실전모의고사는 말그대로 실전을 준비하기위해서이기때문에 점수보다 중요한것이 전략을 세우는 것이고 피드백하는것입니다! 더불어 원래는 어느정도 완성이 되고난뒤 모의고사푸는것이 가장 효과를 발휘합니다~ 주관식으로 푸시는것도 좋구요 그것보다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해보세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본 싸이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보내드렸어요~
카톡 보내드렸어요~^^
쪽지 보냈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 답장해드렸어요~
죄송하지만 저두 사이트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글 잘읽어봤습니다!!!
쪽지보내드렸어요!
죄송하지만 저도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오답노트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너무 게을러서인지 여태껏 오답문제, 다시 보고싶은 문제들만 잘라서 봉투에 모아놓고 제대로된 풀이는 하지않았어요ㅜㅜ
이제와서보니 문제량이 많아 어떻게 오답정리를 해나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답지를 잃어버린경우가 대부분이라 오답문제들을 풀려면 모조리 선생님들께 질문을 해야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지 답글 부탁드릴게요ㅜㅜ
저는 오답노트를 따로하지않았습니다. 그때그때 하시는게 제일 좋은데요 이미 많이 쌓이셨지만 다른 사설모의고사나 기출을하실것이 남아있으시면 과감하게 오답노트를 버리는것도좋을것같습니다. 기출이나 중요한문제중에 다시풀것이있으시면푸시구요
칼럼잘봤습니다~ 정말이시기에딱도움되는글이예요^^ (근데 마지막에 연..애..ㅋㅋㅋㅋ부럽습니다ㅠㅠ)
저도사이트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당
쪽지 보내드렸어요~ 연애...ㅋㅋ^^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셨으니 감사하네요~
저도 사이트 주소 부탁드려요. 칼럼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렸어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잘봤습니다 ㅠㅠ 저도 사이트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