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02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2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뭘 할까요. 할 게 읎어요.
202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ASY 세계사 모의고사 2회 11번 문제와 비슷한 문제라 할 수 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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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엣...? 너무 어려운 문제인것이에요~~!
잘모루겠다...
독-폴 무역 분쟁은 교과 외 내용이니...히히
아... 아는 게 국제연맹, 베르사유 조약, 바이마르 공화국, 슐레지엔? 밖에 없는데...
후에엥 이런문제는 그냥 선지만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야요~~
(흑흑잘몰라서슬푸다)
으아 안 돼
결정적인 힌트는 "회원국 간"
ㄹㅇ
자료는 뭔지 모르겠는데 제일 일찍일어난게 3번이니 3번이요~
그렇게 풀지 말라구욧
설마 '회원국'을 보고 맞추는거였나요! 독일가입 26년 로카르노 25년
바로 그거에요
심오한문제였군요...
3?
선지도 지문도 어질어질....
로카르노 조약의 내용을 묻는 문제일까요?
로카르노 조약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아 로카르노 협정의 내용으로 인해서 독일이 가입하게 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요..?
아 국제연맹 가입은 로카르노 협정의 연장선에 있죠. 다만 제시문의 내용 자체는 관련이 없다는 거에요. 제시문 내용 자체는 교과 외기도 하고…
내용이랑 직접적인 관계는 없고 평화무드 조성되서 다음 해에 들어간거군요
또 하나 알아갑니다
3
어....1?
아..어렵다...3이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