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vs교사
보닌 해사 1차 240점 후반으로 통과했는데
어렸을때 꿈이 체육교사고 지금도 바뀌지않아서 실기 열심히 하면서 건대체육교육과 준비중이라 실기 만점 확정임
근데 아버지도 군인인고 주변에서 무조건 해사가라는데
난 군인처럼 빡세게 말고 교사되서 느긋하게 지내고싶음
만약 해사 체교과 둘다 붙었다는 가정하에 체육교육과가면 호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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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고 수학만 좀 껄덕대다가 이제 정식으로 시작하려는데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사실 여기 사람들중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물어도 그저 개인별 군인, 교사 선호도 조사가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친구가 없어서 물어볼곳이 여기밖에 없는걸..
예전 소대장 할아버지가 눈물 흘리시면서 고공포기하고 육사가길 원해서 왔는데 후회막급이셨음... 망설이시면 제발 가지 마시길! 이런걸 말 안해주면 진짜 모든걸 포기하더라도 사관생도가 좋은 애들이 못가고 머리 좋은 애들이 멋도 모르고 들감... 수능 망해도 갈 수 있다는 생각하지 말구 건대로 가시길... 군인은 1년 반이면 충분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대로 그냥 운동좋아하고 체육쪽으로 나가볼까? 했던 애가 사관학교가서 엄청 만족하길래... 전 둘다 좋다고 봅니다
임용 추세가 선발인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지만 그래도 체육은 많이 뽑는편이고 글쓴이님이 체육교사에 대한 목표가 확고하다면 체교과 추천드려요. 교직 문화가 군대에 비하면 훨씬 널널하기도 하구요.
체육이 많이 뽑는 편인가요?
일반 교과과목보다 티오가 많은편이에요 적게 뽑는다해도 국,수,영이랑 비슷한 정도구요.
오.. 체육교사 하고싶네요 ㅋㅋ 실기준비를 해본적이 없어서 아쉽...
사관학교 힘들어요
요즘 학생 수 엄청 줄었다는데 교사 괜찮을까요.. 제 동생도 교사 되고 싶다는데 걱정이에요
역시 그래도 비등비등
전 민간인취급 받나아니나만 보고 투표해써여
해사 합격하고 다니다 3학년에 자퇴한 친구 있는거 보면 해사가 만만치 않는듯
건대 체교 실기 만점 확정은 뭐지 ㅋㅋㅋ 망상병있나
너무 망상병이었지만 실제로 작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수능을 예상보다 잘보게 되서 중앙대 오게되었습니다!
결국 만점은 못받았지만 당신처럼 망상병으로 치부하고 못한다 생각하면 될거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열심히해서 중앙대보다 좋은 대학 가길 빌고 아직도 망상병이라 생각하시고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불쌍하네요!
꼭 수능 잘 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