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손주은의 유전자 결정론이 생각나네요...
손주은曰 수능은 노력을 많이하건 적게하건 고정된 자기 성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진짜 저를 비롯하여 주변 재수한 친구들 보면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중위권은 중위권대로
현역때랑 자기 성적 판박이로 나왔더군요... 아무리 모의고사 때 대박치고 어쩌고 해도
진짜 수능은 걍 자기 본연에 맞는 점수로 회귀하는 것 같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고]용석중 원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내과 교수 모친상·정순희 병리과 교수 시모상
-
원세대 근황 0
https://www.facebook.com/180446095498086/posts/...
-
내년에 교통이 좋아지면 한라대,원세대,강릉원주대가 뜰 듯 7
원주역 대신 생기는 남원주역에서 한라대, 강릉원주대는 2km, 원세대는 4km...
-
캠퍼스 소속변경이라는게 아예 원세대에서 연세대로 바뀌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복수전공...
저도 느꼈어요..손주은이 말하듯 미친듯이 노력해서 완전 바꾸지 않은 이상 거의 대부분 판박이처럼 똑같애졌어요,,,69평이 어쩌든 수능은 똑같은거보고 소름이 끼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