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파이널 모의고사 2회차 후기
오프라인 파이널 2회차 후기는 오늘이 9평인 관계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6평형식이 아니라 예비평가 형식이어서 개인적으로는 1회차보다 난이도가 더 높게 느껴졌습니다
(6평은 배치도 문학은 문학끼리 비문학은 비문학끼리라서 깔끔하고 단문 비문학이 끼어있어서 더 숨고르기 좋은 ㅠ)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한수 출제진들이 여러가지 경우의수를 다 고려하는게 느껴지면서..
이래서 작년에도 적중할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회차는 전반적으로 연계이나, 오로지 제 실력으로 문제 푸는 기분이었습니다.
(고전시가가 짧은 시조연계라서 그랬던것 같아요)
저번회차 어휘는 마냥 쉬웠는데 어휘가 저번보다 까다롭게 낸게 느껴져서,
매 회차마다 새로운 매력이 있네요.
역시 한수는 낯선스타일 연습&피지컬 기르기&적중 목적 모두에 도움되는 모의고사를 풀고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비문학까지 오답할 가치가 있는 제 기준 유일한 모의고사..!
이번회차는 언매가 조금 더 어려워져서, 게다가 "매체"가 까다로웠기 때문에
매체연습에 목마른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회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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