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번째 동아시아사 문제
4단원입니다.
이 문제는 꽤 쉬울 것 같네요
금성교과서 175p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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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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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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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근데 저건 누가 제안한 거에요? 이타다키 다이스케?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네용…
교과서에도 ‘자유 민권 운동가’가 제기했다고만 나와 있구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저 시기의 헌법 초안은 사의헌법 (시기켄포)이라 하고 지금까지 약 60여개가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저 지문에 나온 내용은 1881년 (메이지 14)에 자유민권운동을 이끌던 정치단체인 입시사 (릿시샤)의 일원인 우에키 에모리가 작성한 '동양대일본국국헌안'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타가키 다이스케의 제자인 우에키 에모리는 훗날 중의원에도 뽑힐 만큼 네임드였지만 36살에 병으로 요절하고 잊혀졌다 하네요..
로크의 저항권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이 초안은 당시에도 가장 파격적이고 진보적인 초안 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시험에 별 도움은 안될 것 같네요 허헣
오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했어야 하는 일인데…
이런 거 마음에 걸리면 꼭 알아야 되는 성격이라...
근데 제법 유명은 한가봐요 여러 사의헌법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얘만 위키피디아에 별도 문서가 존재하는 걸 보니...
별 힘 안들이고 찾았습니다 일본어 읽는 게 좀 힘들었지만
우에키 에모리도 교과서에 등장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타가키 다이스케와 함께 자유 민권 운동계의 거두라고 할 수 있겠죵
3
아 역시 그렇군요..
저는 동세사 교과서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ㅎㅎ
3번!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