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외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대 영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과외 선생님입니다
과외를 처음 시작하거나 선생님을 바꾸시려는 학생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과외를 왜 할까요? 학생 여러분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입니다.
실력향상은 학원을 통해서도 가능한데 굳이 과외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런데 과외가 학원과 차별되는 점은 1:1 개인교습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실력을 올리는데 한계를 느낀 학생들, 하위권과 상위권의 구별 없이,
찾는 것이 과외입니다.
그러면 어떤 선생님의 과외가 좋을까요?
과외선생님의 경력을 봐야할까요? 출신학교를 봐야할까요? 전공을 봐야할까요?
정답은 모두 다입니다.
경력이 많으면 학생들을 가르치는 노하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능을 매 년 응시하지 않고 계속 바뀌는 수능 체제에 적응하지 않는다면 경력 많은 선생님도 한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출신학교를 봐야할까요? 지방에 있으면서 서연고 나온 선생님을 찾는 다면 그건 찾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찾을 수만 있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겠죠. 대한민국의 수재에게서 가르침을 받으니까요. 그러나 수시의 비중이 커져 수능을 잘 못봐도 좋은 학교에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수학/영어 과외 받을 것이니 수학/영어를 전공한 선생님께만 과외 수업을 받아야지.” 이 생각 또한 완벽하다 할 수 없습니다. 경북대 같은 경우는 영어교육과가 글로벌 인재 학과를 제외하고는 제일 점수가 높습니다. 하지만 다른 학교의 경우에는 보통 OO교육과는 중하위과에 속합니다. 경북대가 임용고시 합격률이나 모든 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특별한 경우가 나오는 것이죠. 당연히 경영학과보다 높고요. 또한 모든 선생님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이 전공 선생님은 이거 밖에 못할 거야” 와 같은 생각은 좁은 관점이며 수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답은 뭐냐”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다행히 정답은 있습니다.
바로 선생님을 한 번 불러서 직접 가르침을 받아보는 ‘시범과외’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여러분과 잘 맞거나 이해를 잘 시켜주시는 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 좋아도 노력을 하지 선생님을 가려낼 수 있고 좋은 출신 학교를 나와도 수능보다 수시의 혜택을 받아 실제로 학교 이름값을 못하는 선생님을 가려낼 수 있고 관련전공을 가져도 그 전공보다 다른 과목을 더 잘할 수 있는 선생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과외 선생님은 여러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조언자일 뿐입니다. 그래서 과외를 6개월 이상 이렇게 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단기 과외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방법을 선생님께 배우시고 이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저의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제가 수학/영어 뿐만 아니라 학습계획부터 수능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드리니 믿고 연락주시길 바립니다.
여러분의 수능 대박 기원하겠습니다. 열공!
연락처는 42351116-123456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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