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수학15번 논란분석,2줄컷풀이
① 수학 15번 논란 분석
② 2줄 컷 풀이
③ 발문 수정
지석T 분석과 해설
여러분!
수능장에서 이러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즉, 문제가 오류인 것 같다는 생각)
이 번 문제처럼 객관식일 때
일단 주어진 답을 찍고 다음 문제를 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시험을 치는 도중에 [문제 오류? 아닌가?] 라는 생각에 함몰되어
다른 문제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논란이 없도록 수정된 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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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부터 10회까지 남았는데(...) 혹시 푸시면서 좋았다 하는 회차 4개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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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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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화장실 갔을 때 손목시계를 슬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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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0이어도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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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서 개념은 어느정도 끝내놓은 상탠데 하루에 몇 시간 씩 해야 고정1 뜰 수 있음?생지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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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이 세 자리이신 분 가끔 보이는 듯 저번에는 메인글에 두 자리 분 오셨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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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돌릴 때 특정안당하면서도 공신력있는 입증하고 싶은데 문서확인번호로 조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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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2는 떠줄거같음 사실그래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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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본 실모는 킬캠2회가 전부 실전경험 없어서 12번에서 막히고 못넘어가서 14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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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주작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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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의 낭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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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1147178임 ㅇㅇ 뉴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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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짱… 과거로 돌아간다면 정병호 풀커리를 탈 것. 하반기 들어와서 토탈리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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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라 미일중러북이 전부 엄벌주의 탑10 안에 속하는 나라다 보니 안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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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괴가 아니라 영물이라고 정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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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실모를 쳐도 76-84 진동인데 유독 찐 모의고사만 치면 개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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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이 겪어본게 아니면 얘기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24
19 국어 물로켓 171130 쉽다 이런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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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는 사람들이 수능 영어 보고 한국 교육 망했네~ 이러는거와 비슷함. 잊잊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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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4컷 51점 이여서 1점떨어졌으면 5등급되는 실력에서 96으로 올려친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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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아니 그러니까 제발 검색 기능이랑 글 삭제 기능 좀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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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풀었던 실모중에 제일 괜찮았던 TOP3 추천점여 Ex) 이감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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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 6 9 고2 3 6 9 11 고3 3 5 6 7 9 10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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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팩트는 불국어 풀면서 생사를 넘나든 사람들보다 8
토끼랑 맞짱까서 살아남은 황만근이 더 대단하다는거임.. ♧♧♧♠황만근과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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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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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였는데 최상위권들 싹다 국어 박살나서 재수하러감. 수시 의대 붙은 두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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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비왔을때 3
수능 끝나고 핸드폰 받아서 나왔는데 밖은 어두침침하니 흐리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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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대단한거 아님? 물론 수영탐 때문에 많이 까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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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일한 자랑 6
23 수능 국어 게딱지 3점짜리 맞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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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국어 잘보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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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입시동안 살 존나 쪄서 살뺄때 위고비라고 이번에 우리나라 들어온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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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레 입갤 0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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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나 잘 맞춰봐라 23 화작 24 확통 탐구 표점도 이번에는 잘 해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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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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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수능이 8일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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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신규 한국사쌤 2분 오셨는데 권용기쌤 나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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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와 시발 문학 20분컷ㅋㅋㅋㅋ이러면서 화장실 시끌시끌 24: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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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30초컷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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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어렵기를 바라다니 난 고1 때 멘탈에 완전 금간게 아직도 트라우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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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뉴런 수분감 드릴 킬캠은 알겠는데 드릴 종류가 너무 많아서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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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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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전부 47이였었나 이때 사람들 다 쌍욕했던걸로기억하는데 사탐런의첫번째기회였다죠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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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욕하는글이랑 잊잊잊×300번 써서 올리는 글 이런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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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국어 기원 14
대학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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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수능포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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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줄여야할까요? 11덮기준 30분 약간 넘게쓰고 1틀이였습니다
이래서 평가원이 수능낼때 옆에 언어학자 끼고 만들죠
작년 지2는 국립 국어원에서도 중의적이라 했는데 인정 안됨 ㅠ
2라서 당했다!
아 그 중의적인 문장 다시 생각해도 억울하네
무슨 선지인가요?
선지 아니고 18번이었나 문제 자체요
'적위가 (+)인 별 A와 B'
혹시 평가원 해석이 어떻게 됐는지 알수있을까요? a b 둘 다 +라고 봤나요?
개고수;;
감사합니다 ㅠㅠ
헐ㄷㄷ
궁금한데 1번처럼 해석해야했던 기출이 이전에도 있었을까요?
전 이 말에 완벽히 동의하지 못하겠군요. 만약 이 문제가 주관식이었고 q/p에서 p+q를 구하라고 했을 때 답은 17인가요 25인가요? 교육청이 이걸 오류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애초에 g(x)가 연속함수라는 조건이 전혀 없고 그냥 딸랑 g(x)의 최댓값을 물었는데 2번으로 해석한다? 그건 말이 안 됩니다. 2번으로 해석될 여지가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 글 쓰신분은 2번으로 해석하겠다는 뜻이 아닌것 같아요. 1번으로 해석하는게 더 타당하나 교육청입장에서는 2번으로 빠져나가려 들것 같다... 이런뜻 아닌가요? 안타깝지만 교육청이든 평가원이든 문제 이의제기가 나왔을때는 그리 명확한 집단은 아니다보니 조금이라도 구멍이 생기면 글로 빠져나가려 들고 그게 얼마나 타당하냐는 사실 크게 중요치 않죠. 소송걸기전에야 지들이 인정 안해버리면 땡이라;;
안타깝네요... 저도 글 쓰신 선생님께서 2번이 맞다는 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저는 2번으로 빠져나갈 거라는 상상 자체를 못했는데, 교육청은 그걸 가능하게 할 수가 있군요 후덜덜..
ㅋㅋㅋ 이건 교육청이 아니라 평가원 얘기지만 예전 세계 지리 사건때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문제 지도에 2012라고 써놓고선 교과서였나 ebs였나에 2009년이라고 써있으니 2009년 기준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답했죠.
'일 때'를 해석하는 시각에 따라 갈린다고 하셨는데 그냥 2번 해석은 틀린 해석이 아닌가 싶네요
으음...
제가보기에도 2번 해석이 무리가 있다고는 생각하나... 2번으로 빠져나갈려고 드는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봐요 ㅋㅋ 교육업계 놈들 하는짓들 잘 아시잖아요. 그놈들이 어떤놈들인데...
저도..이분 말대로 시각에 따라 갈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예 틀린 해석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