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414827] · MS 2012 · 쪽지

2013-12-13 00:27:07
조회수 1,056

고대생명공학과에 대해서...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4068698

안녕하세요. 생명쪽에 흥미를 가진 한 학생입니다.
생명쪽에 관심이 있기에 대학도 생명과학이나 생명공학쪽에 지원하려고 했어요.
근데 주위 사람들 말이 생공에 가면 니 취직은 어떻게 할거냐,,,답이없다.. 공대가라..
이런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고대 한양대 서강대를 생각중인 학생인데
자꾸 주위에서 저런 소리를 들으니깐 공대가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전 생1 2 다 했고 이걸 배우는 과정에서 더 흥미를 느껴서 그쪽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딱히 다른 과목이 싫은게 아니라요
전 피트 미트는 별로 생각이없는데,, 
정말 생공과가 길이 좁고 취직이 안되나요?? 생공다니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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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기 · 364382 · 13/12/13 00:38 · MS 2011

    주변에 생공이나 생명과학과 친구가 꽤 있는 편이에요.
    주위에 절반은 밋핏으로 빠지더라고요...
    연 시생에 아는형은 지금 국립암센터에서 인턴하고 있고 외 국대로 석박 따러가고
    같은 과에 어떤애는 대학원갈 거 같고요...
    성 바이오메카트로닉에 한명은 전전 복전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 공의 · 414827 · 13/12/13 00:45 · MS 2012

    밋핏 말고의 진로는 연구원정도인가요?

  • 오르기 · 364382 · 13/12/13 01:01 · MS 2011

    cj 등등의 식품회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제약회사에 들어갈수도있고

  • 쏘르쏘르르 · 433924 · 13/12/13 02:50 · MS 2012

    밋핏으로 많이 가기도 하지만 길이 좁고 취직이 안되는 건 아니에여 주변에 보면 잘만가던데 특히 고대면 괜찮죠

  • 공의 · 414827 · 13/12/13 13:19 · MS 2012

    그 주변사람들이 주로 어디로 가던가요?

  • 연대합격하자 · 481600 · 13/12/13 15:40 · MS 2013

    저희 형은 키스트 연구원으로 빠지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