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킄 [804803] · MS 2018 · 쪽지

2021-11-23 18:06:23
조회수 1,599

(통화녹음첨부) 대구 수능 피해학생에 대한 2차 가해 때문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40850878

먼저 저는 학부모와 학생은 아니며 해당 학생과 가까운 관계임을 밝힙니다.


아마 기사로 많이 접하셨겠지만 

수험생이 국어 1교시에 

선택과목부터 풀으라고 지시하고

학생시험지를 강제로 집어 넘겨 중간에 읽던지문을 못읽게 만들고 

다시 그러한 상황에서 화작을끝내지않은상태에서 공통과목을 풀으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의 교육청 진상 조사과정에서 

학생의 글의 일부에서 주장하는 "그래서 기대하는 바가 뭐냐 손해배상이라도 원하는거냐" 라는 발언은 보도에서 사실여부를 두루뭉술하게 확인해 주지않아 해당부분에 대한 2차가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사가 학부모님께 이야기나눈 음성의 일부를 발췌해 

변조해 들려 드립니다.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학생이 없는

이야기를 지어서 하지않는데도 없는이야기를 꾸몄다고 현재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입니다.

 구체적인 학생정보와 선생님의 신원이 공개되는건 원하니 않아 

해당 녹취내용에 대해서만 발췌해 올리는점 양해 바랍니다.


학생이 여러므로 받고있는 스트레스에

정확한 해명이 이루어지지않아 2차가해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음성파일을 올립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2차 피해당할것을 알면서도 

교사는 해당 이야기에 대해 책임을 외면해왔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선생님께서 해줄수있는 책임에대해서 듣고자 했고 

"지금까지도" "단하나"의 책임방법에대해 이야기들은적이 없습니다. 

다만 첫전화통화에서 책임소재에 대해 묻자 

 자신에게 민원을 제기해서 기대하는바가 뭐냐는 이야기를 분명히 하셨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되고있는 정신적 .정서적 지원은 그 어느것도 없습니다. 

단하나 교육청에서 연락받은것은 만나서 해당교사와 해당학생이 만나서 

대면조사만 요구하고있습니다. 

학부모는 학생과 선생님을 위해 모든 인터뷰를 거부해왔습니다. 

학생은 외상성스트레스장애 증상으로 정신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선생님 학생이 받은 피해에대한 정당한 책임 방안을 분명하게 정해서 알려달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고 이후 글내려달라는 요구외에 자신에 책임에대해서는

일언반구 이야기가 지금까지도 없습니다.

 선생님이라면

정말 선생님 다운 책임있는 모습 모여주십시오. 


현재 피해가족은 우선 아이의 상태와 남은 수시에 치를 수 있도록 다독이고있고

 교육청의 협의내용의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며, 학부모는 결과는 번복은 없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에서 알사람들은 다 아는상황이라

 학생 학부모님은 죄인처럼 숨어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해명해주실거라고 믿었기때문입니다. 

 

용기내서 올려드립니다. 

음성파일 2개 첨부합니다.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iOs9fRfd2uQy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8MFFqIYTgrLv


이글 역시 여러분의 공론화부탁드리고 학생은 사실내용을 적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해서 2차 가해를 하셧는 분이잇었다면 오해를 풀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덕분에 자칫 묻힐수있는 사건에 힘이실렸습니다.

 고개숙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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