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435102] · 쪽지

2014-01-19 01:57:09
조회수 3,742

서강대 대략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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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담하면서도 봤지만 0.5%~0.7% 라인이 경영 경제에 대거 포진한 느낌입니다.

이분들이 가군 라인을 보면 의외로 연고대가 적은 느낌입니다.

이 점수 맞고도 불안하다고 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걸로 봐서는 연고대를 내신 분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거라는 추측입니다.

그렇다면 가군 성균관대 한양대일거 같은데 서강대 반액장학금 컷 100% 여기까진 내려올겁니다.

만약 이분들이 가군에 성대나 한양대를 내셨다면 빠져나갈 건덕지가 많이 없어지게 되죠.

연고대가 펑크가 나건 말건 거의 무용지물이 되겠고요.

물론 우선, 최초되신분들은 99% 연고대로 빠지시겠지만... 

폭발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충분히 개연성있어보입니다.

다만 0.8%이하로는 조금 비는 느낌도 나고 0.8%대에서 방어를 못한다면 아마 급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0.5-7% 분들이 얼마나 남아주시느냐에 따라 올해 성패가 결정날듯하네요.

사회과학, 커뮤같은 경우는 추합이 많은 곳이 아니에요.

우선컷하고 최종컷하고 차이가 크지 않은 곳인데 우선컷이 저리 높아버리면 충분히 폭발 가능성 있다고 예측됩니다.

영미같은 경우는 경쟁률부터 매우 낮았는데 생각보다 우선선발은 선방을 했네요.

그런데 여긴 표본이 그리 많지가 않네요. 지금으로선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다만 펑크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나머지는 뭐... 그냥 무난해요 작년이랑 크게 차이없을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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