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대학진학에 대해 결정못했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중경외시급 대학하나에 합격했는데
과도 좋고 다 좋은데 대학교자체에 대해 스스로 불만족감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재수는 아니다싶기도하고 더 떨어졌단분 많이 봐서 이번만큼도 못올까봐 안한다고 계속 그랬거든요.근데 아직까지도 계속 미련이 남고 고민이 되요.나중에 아 지금 다시 도전안한거 후회하면 어떡하지 이생각 들고ㅠㅠ학교에 정도 안붙고..
저희학교는 1학년때 아예 휴학자체가 안돼서 휴학반수는 안됩니다.
학고반수를 하려면 나중에 계절학기로 채울것을 고려해서 1학기는 다녀야하잖아요 최소한 아 정말 어떡해야좋을까요?
집에선 저한테 계속 재수하라고 하시고 뒷바라지 할 각오 되있으시다고합니다.
과외선생님도 해준다는 부모계신것도 복이라고 하라그러시고..
지나가는말이라도 조언 좀 부탁드려요.머리가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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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마지막으로 고민중인데 이거때문에 머리아파죽겠네요
평소모의고사에비해서안나온건가요
언수외는 비슷하게 나왔는데 화학하나가 1에서 4로 떨어졌습니다.
부모님이 밀어주신다면 한번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다만 6,9월에 비해 못나오신편이 아니라면 무휴학 반수도 괜찬
반수해서 연고대 이상 가세요 서성한 목표면 그냥 다니시고
그럼 1학기는 학교다니면서 최소학점채우고 2학기는 학고받으면서 해야하나요?
솔직히 말하면 돌아갈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반수 실패하고 복학하면 더 다니기 싫을껄요?
반수
그럼 1학기는 학교다니면서 최소학점채우고 2학기는 학고받으면서 해야하나요?
저는 짜낼 수 있는 시간은 최대한 짜내고 보는 편이어서 저같으면 쌩재수했을듯..
일단 한학기 다녀보시고 반수할지 말지 결정하는게 나아 보이네여.
쌩재수 추천 반수로 성적 올리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