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험생이 1년 만에 국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사연
안녕하세요.
1년 만에 국어를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면서 올해 저의 입시를 성공으로 이끈 요인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건 유현주샘의 비대면현강과 스위치학습PT입니다.
오랜만에 수능 공부를 복귀한 저에게 국어는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현역 시절에 국어는 저의 원활한 입시에 큰 걸림돌이었던 과목이었기 때문이죠.
현역 때 국어는 늘 2,3등급을 왔다갔다한 실력이었고, 오랜만에 공부를 재개했으니까 실력이 더 안좋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눈에 띈 것은, 유현주T 비대면현강과 스위치학습PT였습니다.
유현주T의 거미손 분석은 거시독해와 미시독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국어 실력을 키우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수능 국어 1등급이라는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준 셈이죠.
그리고 스위치학습PT 역시 빼놓을 수 없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독학을 했기 때문에 학습관리, 학습계획, 학습조언 등에 대한 터치가 무척 필요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스위치학습PT는 딱 알맞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기상인증, 플래너관리, 학습코칭 등 수험생활에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었고,
제가 학습하는 데에 있어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현주샘과 고려대 화학과 재학생 학습코치님(성함은 기억이 안나네요.)께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스위치학습PT를 할 지 망설이시는 분들 있다면, 정말 강추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국어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준 유현주T의 거미손 교재, 저의 작년 수능(2021 수능) 국어 성적, 올해 수능(2022 수능) 국어 성적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1 48 화1 48 생1 48 지1 47 물2 50 화2 45 생2 47 지2...
-
아쉽긴 한데 뭔가 그 이상으로 생각이 들진 않네
-
아무리 사탐이라도 와 ,,,백분위100개빡세다는걸 체감빡세게함
-
佛극우, 사상 첫 다수당 현실화…치명상 마크롱은 벼랑 끝 위기 1
RN, 유럽의회 선거 이어 총선 1위 예측 '연승행진'…의회 1당 되면 총리 배출...
-
왜 바껴서 대면 접수야,, 시간만 날리네
-
ㅇㅇ. 걔네는 동양인보다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대. 그리고 한국인은 외국인에...
-
초고도비만이어도 멀쩡한 이자.. ㄹㅇ 동양인 잘난 게 체지방 잘 비축하기 말곤 없네;;
-
육군은 시간이 짧고 그만큼 빨리 전역하고 나서 남은 시간을 수능에 쏟을 수 있고...
-
기분이 좋다 수분감 마저 하러 간다
-
언매 3틀 공통 3틀
-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6평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청 모의고사보다는 6평이,...
-
투과목 1컷 0
지2 48 생2 47 화2 45 물2 50
-
엌ㅋㅋㅋㅋ 이러면 영어 2맞고도 지방의대 쌉가능 아닌가 ㅋㅋㅋㅋ
-
제가 수능 영어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최대한 글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너무...
-
A.재밌잖아여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첫...
-
내신 1.2 정도로 가정하면?
-
등급컷 2
현역이라 모르는데 crux님이 올리신 등급컷은 확정 등급컷이라고 봐야 하는 건가요?...
-
보고싶어요
-
생각보단 적다. 문제는 6모 이후에 탈주할 애들이...
-
6평 채점결과 한판정리 만점표점/백분위/등급컷 /탐구영역 7
n2406 crux팀 출처 및 한판으로옮김 에구 몇몇 과목은 집계중 세사,투,...
-
6망수잘 0
응아니야~
-
백분위 기준 언매 미적 영어 한국사 물1 생1 95 85 3 3 89 89 문과든...
-
이러는거임. 설명좀.
-
제2외국어 할 건데 모의고사 예정 있을 때 마다 제2외국어 하는사람 없제? 하셔서...
-
앱스키마 독서 0
좀 어렵던데 나만 그런가….
-
22수능 22122 23수능 21132 문과고 27수능은 서울대 낮과 + 연고대...
-
러셀 생각하고 해서 개망했다 싶었는데 여유롭게 성공 히히
-
난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영문도 모른채 평가절하 당했네 ㅋㅋㅋㅋ
-
6망 2
개좆망
-
문제가 더럽고 치사함 영어 깡실력이랑 좀 멀어짐
-
예상좀
-
지금뭔가 22기하랑 같은선상에있는느낌....
-
지금은 N제 틀린거 그냥 다시 풀어보고 어디서 내가 막혔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
-
???
-
애들 잘하네
-
진짜 별로다
-
기하런 이게만표1점차?
-
행복...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개인적 바람은 4
미적 사탐 연의 합격자가 나오면 좋겠어요
좋아요!
준비물:타고난 지능
약대 뱃지로 이미 가졌다는 것 증명완료..
노베이스샸는데 첫시작을 유현주 선생님 현강알 가신건가요….? 문학은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는지 그리고 복습이나 채화 같은거도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맨처음은 김동욱샘이었어요~ 근데 김동욱샘은 거시독해랑 미시독해가 딱 이거다 라고는 가르쳐주시진 않아서 유현주샘께 그 부분을 비대면현강으로 배웠습니다. 문학같은 경우 유현주샘 들을 때는 거미손 듣고 그냥 수업내용 곧이곧대로 복습했어요~ 체화는 어느 정도 괜찮았지만, 이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체화하려고 너무 집착하실 필요 없고, 자기가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받아들이고 자기만의 독해법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수능날 현장에서는 결국 자기가 독해하던 방식대로 읽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복습은 보통 바로바로 하시는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하루가 지난 후에 복습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나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끄집어서 적용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를 하기위해서였죠. 그래서 기출지문은 새로 인쇄해서 백지상태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다시 스스로 풀어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근데 이건 제 스타일이었던거고, 수업끝나고 바로바로 복습하는 게 좋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수업끝나고 바로 복습하는 건 그냥 방금 배운 걸 수동적으로 떠올려서 반복하기만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 방식대로 복습했습니다. 본인에게 더 도움되겠다고 생각하는 복습 방식을 택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고전시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