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수능테크탄 외로운 독학생좀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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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 0
뭐 대머리라도 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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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으면 4
성격은 좀 나빠주세요... 주변에 실제로 있으니까 현타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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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왜이리 높아요? 연세 중앙보다 높은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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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구과학 과외샘인데 23
올해 지구 어떻게 나올지 전혀 모르겠다. 그냥 다 맞힐 수 있게 트레이닝 열심히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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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6회 1
난 체감상 5회랑 비슷했는데 등급컷은 왜 88이지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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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쌤 왤케 0
가면갈수록 몸이 웅장해지시지 파이널에도 잊지않고 운동하는 알파메일 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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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11월까지 계속 온난하다가 수능날에도 별로 안추웠음… 기억나면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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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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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30번 연습하고싶은데 너무 어렵지 않은걸로요! 아 미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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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고 6모 3컷에 턱걸이했고 9모는 3 중후반정도뜰거같아여 지금까지 아이디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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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3
오늘은 수위가높네 나처럼 순수한사람한테는 유해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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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평 미적 84 88인데 지금부터 기출 살짝식 보면서 공부하면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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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진짜 마음에 든다 서바나 서바 전국 도형이 대부분 꽤 잘만들고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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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봐도 납득이 안될때 꽤있음 능지이슈인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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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설맞이는 8
왜 이름이 설맞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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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아직도 기억하는데 미치겠네 ㅅㅂ 좋게 생각하면 복수 가능하긴한데 찐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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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실모보관 6
교실형쓰는데 실모 보관 어케 해야하나요 사물함에 애매한게 안드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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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갈아엎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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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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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더텅 문학 지금 풀기에 너무 많은데 수능 기출의 미래 (문학) <-이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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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채크하고 넘어가시나요? 아니면 선지에서 나왔을 때 다시 찾아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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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고의(고점) 충남의 설전정 설물리=지사의(만족마지노선) 성반 연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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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나 9모나 난이도가 거기서 거긴데 컷 차이가 5점 정도 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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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버렸다 수바 12회 벌써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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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가는 수학2 0
적분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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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3
정부가 하반기 중으로 예정된 중증암 등 필수 수술 800여개에 대한 수가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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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1 문과 0
문과고 23211 다 컷에 걸려있을때 어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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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기 전부 아는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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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멸망이 더이상 기억 안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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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스카 다니고 싶게 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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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4
인논 경쟁률은 엄청나네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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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이상한 분들 계신거 아는데도 고민이라 써봅니다.. 지금 관독 들어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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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다니는데 다 이뻐보이는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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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재밌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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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프맥 사전 예약 걸었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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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양차이 11
탐구 기준수특이랑 수완 양 차이가 몇 배 정도 나고 머가 더 많나요? 과목은 물2화2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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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는데 1년동안 못벗어남;; 무슨 시험을 보든 항상 높4 수학은 항상 시험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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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등급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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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재미없어요.. 14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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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레어가 가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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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논에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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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옛날에 현역때 05년꺼 까지 했는데 수능 안보는동안 있던 기출들만 다시 싹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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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지역종합 - 5배수, 1차 경쟁률 1.60:1 강릉원주치 종합 - 5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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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시즌 1에서는 2개 정도 틀렸는데 시즌 2 푸니깐 day 4부터 맞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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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오매스를 통해 ~~를 알아보자” 지오지브라라는 훌륭한 툴이 있는데 왜 알지오매스를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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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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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ㄱㅁ할거임 8
ㄹㅈㄷ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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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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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현장에서 여러 수험생을 울렸다던... 뉴스에도 나왔었죠
수학은 중1수학부터 아예 모르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중1 교과서부터 밟아 가시는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듯 싶네요. 검정고시 치셨을테니 그냥 고1수학부터 시작하시고 부족한 부분만 채워나가면서 공부하세요. 고1 수학은 이비에스 들어도 좋습니다.
영어는 문법 어휘만 하시고요. 독해는 결국 따라오는거니 어휘 많이 외우시고 문법 공부만 제대로 하셔도 2등급은 나옵니다. 그때까지는 그렇게 하세요.
국어는 그냥 바로 수능 기본으로 가셔도 됩니다. 수능이 먼지 감부터 잡으셔야하니까 제일 유명한 인강 선생 기본강의 하나 들어보세요. 요즘 선생이 누가 있는지 몰라 추천이 힘드네요. 그 후에 감잡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도 검정고시 출신입니다. 중3부터 건강사정으로 학교를 안다니고 혼자공부했습니다. 뭐 수능 만점까진 아니지만.. 서성한 라인은 합격했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강의나 이런건 추천 못하지만 그냥 제가 했던 방법이고요. 글쓴분의 기본실력에 따라 시간은 많이 걸릴수도 적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2년 공부해서 이과 언수외 211 떳네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학교 교육의 영향이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상당히 큽니다. 고교3년을 다니고 독학재수를 하는거랑 고등과정을 전혀 교육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수능을 공부하는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하시고 준비하시길... 기본적인 정보부터 뒤집니다. 스스로 독하다고 생각되지 않으면 기본을 쌓은 후 학원을 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올해 1년 독학으로 2등급 라인만 넘으실수 있다면 내년은 목표하신바를 노려볼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쉬운게 아니니까요. 대신 해냈을때 대학을 가면 남들과는 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외로움은 그냥 견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