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식 734.91
ㄴㅈ 연대 경영에서 지금 181등인데요
자꾸 경영 폭발할거라는 얘기가 좀 들려서 그런데
예비뜨면 30번~50번 정도로 뜰거같은데
이정도면 경영 폭발하면 위험할까요..??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수능에서 화작 국어 7이 떴습니다.. 인강을 보는 게 아니고 제 스스로...
-
ㅈㄱㄴ..
-
정치인들이 자기 자녀 의대보내려고 기를 쓰고 모집중지 막을 예정 ㅜㅜ
-
24학번 23학번 의대생이 한줌단이 아닐 수가 있나 내가 만약 이재명이면...
-
25 수능 화미물1생1 백분위 91 92 2 77 87 입니다. 목표는 서울대...
-
보통 1년풀커리하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그냥 인강커리가 나은가요?
-
어디서들음?일반화학 일반생물학 이런거
-
크아악난힘들어 안할래
-
아침안먹은 사람의 최후
-
저 원딜가요
-
점메추 9
받음뇨
-
쪽지 특) 0
존예 존잘들은 잘 받아주는데 애매한 애들이 사람 ㅈㄴ 경계함 니 얘기 같으면 맞음 ㅋㅋ
-
강남역 근처랑 명덕여고 주변으로 알려주세요!! 가성비 좋으면 나이스에요
-
의대 7년제가 왜 윈윈이죠? 의대 7년제로 누가 이익을 보고 누가 구제되는지...
-
ㅇㅂㄱ 1
오늘도 산뜻하게 시작.
-
그게 공부든 예체능이든 뭐든.. 당연히 노력하면 평균보단 잘하겄지
-
일단 내 상황임 가군 연고대 어문 -> 7~8칸 연고대 비상경 -> 대부분 6칸...
-
ㅇㅂㄱ 0
졸려
-
탈모생김
-
저는 노력이라 생각함뇨
-
교외활동 썰 하나 12
당시 차이나 타운을 갔었는데 친구가 없어서 혼자다녔다 짬뽕도 혼자먹음 심지어 담임쌤도 나 유기함
-
동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동국대 25][동국대학교 학생들은 여기서 마신다] 1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동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동국대생, 동대...
-
반수할듯..
-
로스쿨 갈거면 8
고대 vs 연대 어디가 더 좋음?
-
12~13분쯤 걸리는거 같은데 적절한건가요?
-
남자만 바글대는것도 소수의 여자끼리 친목질해야하는것도 존나스트레스빋음 저 몇 없는...
-
국어떡락하고 수학 상성안맞으니까 노베성적 입갤함
-
치타들은 달린다 9
문제는 내가 경주견이라는것
-
100만?
-
독서 표상 1
김승리T origin수강하고 있는데, 기술지문에서 그림으로 나타내는게 편하다고...
-
사망원인: 능지도낮은데 공부도안하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자살함
-
지금부터 꾸준히 지켜봐야하나
-
나이상 삼반수라 고민중입니다 광명상가는 어느정도 안정권 같음 그 위부터 좀...
-
정법 사문할 건데 정법은 노베에요 국어수학을 더 못해서 겨울방학 때는 이 둘에...
-
사진보면 뭐가 느껴지냐?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
백분위는 다 맞췄는데.ㅠㅠ
-
김상훈- 문학 강의 재밌게 들었고 도움이 되긴했음 근데 유기 김승리 - 이번 수능...
-
신설인것 같은데 국통이랑 경제 중 선택하는거려나..
-
흐흐
-
일부분만 가져와봄 여튼.. 뭔가 학습내용탭에 있는 글 보고 약간 생각이 달라짐 내가...
-
커리만들기 0
여러분이 지금 고3 1월로 돌아간다면(고3이시라면 지금부터) 어떤강사의 커리를...
-
건이랑 동홍 1
차이 많이 나나요?
-
지금 다들 자기 코가 석자라서 자기 앞가림하기도 급급하답니다 25학번 수험생...
-
올수 통통 20 22틀 백분위 96 2등급 06인데요 수2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미적...
-
그래서 인강을 활용해보려 하는데
-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고대는 너에게 세계를 걸겠다. 4
슬로건 조온나멋있네
-
이면 건대 상경 가시나요?? 안정카드 하나 필요한데 외대 상경부터는 좀 빡빡해서 고민이네유
-
흠
-
일임
예비 그정도 번호대면 보통 무조건 추합으로 붙지않나요?
폭발이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와서요,,, 제가 입시를 거의 몰라요
734면 그냥 프팬데..?
5칸이라서 불안한 거 아닌지 헷갈려서요ㅠ 답변감사합니다
진심 다들 폭난다고 그러니까 걱정됨 ㅜ
연경이 150명 정도던데 예비 30~50번이 뜬다면 99.9%의 확률로 1차 추가합격합니다.
다만 정말 우주대폭발이 일어난다면 예비번호가 안드로메다로 갈 수가 있긴 하겠죠..
이제 연경은 폭발 나봤자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대 인원도 있고 문이과 통합 지원이 가능해서 공대나 의치계열에서 지원서 한장은 보험으로 연경에 걸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과가 150명이 넘는 대형과 입니다. 매년 100명이 훨씬 넘는 추합이 발생하는 곳인데 올해는 추합이 더 증가할 거 같습니다. 또 연경의 특성 상 예상컷 근방 수험생들 중 상당수는 마지막에 가서 과를 낮추거나 학교를 낮추거나 합니다. 그래서 최근 연경이 연대 내에서 컷으로 1등 한 적이 거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혹시 추합이 증가할거같다고 보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서울대 정시인원이 증가했고, 금년에는 이과에서 보다 많은 인원이 연경을 지원 풀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추합만 150명이 넘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같은 입시구조 하에서는 연경 컷 부근의 수험생들은 마지막에 쫄려서 다른 곳으로 지원을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매년 펑크 나는 해가 더 많고, 사실 폭발이라고 하는 해도 보면 평균과 컷 차이가 다른 과보다는 훨신 크고 컷 부근에서는 수험생 밀집도가 매우 듬성듬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예상 컷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지원하면 합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아닌 루삥빵뽕 님 지원이어서 이런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저라면 연경에 뜻이 있다면 재수 각오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만약 폭발나서 떨어진다면, 내년에 재수해서 점수 더 올리고 또 연경에 지원(설경으로 바꿀 수도 있고요)하면 2개년 연속 폭발 나기는 매우 어렵고 또 재수해서 점수 올린다면 금년에 컷 부근이었으면 내년에는 안정적인 합격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3자 입장이어서 이런 말씀은 조심스럽네요. 참고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발뻗고주무세요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당 ㅎㅎ,,, 좀 마음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