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칼럼 - 수능 국어의 본질은 무엇일까 _ 매우 짧음
안녕하다 귤귤이다@!!
제목을 보고
"에???!! 너같은 현역이 감히 국어의 본질에 대해 논해???"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오늘 한번 본질에 대해 소박하게라도.. 한번 얘기해 보려고한다
우리는 흔히 "수능국어!!"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막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지 않는가!!!
솔직히 말해서 나도 수능공부를 마악 시작했을떄!!
그리구.. 성적이 막 잘 안나올때는 거창 하고 막 대단한건줄 알았다...
( 막 뭐 그런거 있지않는가.. 막 구조 뭐시기 저찌구 어쩌구.. 그런거.. 있잖냐.. )
그 . 러 . 나
나 귤귤씨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크게 먼저 딱 몇가지라고는 정리할수없지만 생각나는대로 써보려고한다..!
( 이 모든 것은 귤귤씨의 개인적 견해이며!! 태클이나 시비는.. 귤귤씨의 마음에 해가된다는점..!! 인지바란다.. )
\비문학이나 문학에서는 배경지식이다!!
"엥..? 배경지시...ㄱ? 뭐 그런거 없어도 풀어야 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당연히 생각하겠지..
당연히~ 그말은 맞는 말이고..! 수능 또한 거의 왠만해서는 배경지식 없이!! 그 지문안에 모든내용을
녹이려구 하는 편인걸로 귤귤씨는 알고있다..
( 올해수능갖고 시비 걸면.. 귤귤씨도 할말은 없다.. 왜냐면.. 귤귤씨는 평가원장이 아니다.. )
그러나!!!!!
만약에 수능 지문을 읽기전에 내가 그 배경지식을 갖고 있으면 어떠할까..
벌써 부터 뭔가 든든하지 않겠는가..
솔직히 나도 안다. 이렇게 말하면 와닿지 않는거.. 잘 안다..
본인도 과거에는 부정했던 사람 중 한명이니까..
아주 소박한 예시를 먼저 들어보면 이와 같다..
" 만약에 당신이 아주아주 대단한... 회사 예를 들면..? S전자 라던가.. A사 있지 않는가
그런곳에서 계약을 맺어주는 일종의 딜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오늘은 그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계약을 맺는 날이고 이 계약을 통해 앞으로
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지
지금의 상태에서 머무를지가 결정된다고.
만약 당신이 그 계약하는 상대방에 대한 사전정보를 전혀 모른다는 상황과
미약하게나마 상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
어떤 상황이 당신에게 훨씬더 유리하겠는가.
물론 후자 아니겠는가
누군가는 적절하지 않은 예시라고 비난할수도 있ㄱ겠지만.. 30분 고민한 최선의 예시였다.. 미안하다..
귤귤귤씨도 그렇게 생각한다..
실제로 귤귤귤씨는 어릴적부터 티비로 뉴스를 종종 아니 꽤 종종 보곤 했다..
많을떄는 하루에 4번 뉴스를 보기도 했으니 그런말 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고..
이게 귤귤씨는 사실.. 재수없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번 수능에서 어떤 지문이 과한 배경지식을 유도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게 다 뉴스덕이라고 생각한다..
엥.. 그럼 문학도 배..경지식..??
할말은 없지만.. 1910-45년이 일제강점기인걸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그 외에도 몇몇 유명한 시인이나 작가의 생애 정도는 알아서 도움이 되지 문제될건 없다..
그외에 본질과는 관련이 없지만..
국어를 배울때 태도 또한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귤귤씨는 누구나 읽을수 있는 짤막한 칼럼을 가끔 쓸 예정이다!!
( 사실 수험생 시절 귤귤씨는.. 너무 긴 칼럼을 보면.. 10줄만 보고 넘... 아니다.. _)
+귤귤씨에게원하는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말하길 바란다!!
궁금한것도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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