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314 노베 수능 도전기 12일차
12일차 입니다.
실수로 2시간을 안재고 해서 까먹었다.
어제는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다.
생활패턴이 엉망이었는데 맞춰진 것 같아서 기쁘다.
이게 한번 꼬이면 되게 힘든 것 같다.
태블릿으로 영어 단어 공부하는 것이 은근히 재밌다고 느낀다.
사실 재미 없지만 그래도 어디서든 편하게 단어장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외로움도 그냥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깐 좀 낫다.
3월 모의고사가 걱정이다. 성적이 안오르면 어떡하나 싶다.
수학 개념도 제대로 못 끝냈는데 잘 볼 수 있으려나. 걱정이된다.
암튼 그래도 열심히 산 것 같아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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