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nary [228536] · MS 2008 · 쪽지

2014-02-27 15:19:13
조회수 1,201

이제 좀 있으면 개강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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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여러분들 환영하고 신입생 재학생 분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생활 맞이하시길 ㅎ


한포 오랜만이네요 ㅎㅎ 궁금하신 점이나 동국한 관련된 이야기 하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릴게요

(단, 입시는 이제 정말 몰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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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뉴가 · 485791 · 14/02/27 19:34 · MS 2013

    하.. 지금 오티도 다녀왔는데 친구들이랑 안친해요..
    이미 자기들끼리의 무리도 생긴 듯 하고요. 저는 나중에 갈수록 나타나는 스타일인데 괜찮겠죠?

  • 벤제마9 · 427485 · 14/02/28 00:20 · MS 2012

    동국한은 아니지만 저도 작년에 그랫어요 ㅋㅋㅋ
    저도 님이랑 비슷한 성격인데 결국 친해질 사람은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걱정일랑 덜어놓으시고 앞으로 학교생활 재미나게 하시길 ㅎㅎ

  • 댓군 · 341438 · 14/02/28 01:40 · MS 2010

    이제 본2 올라가는 학생인데 학교마다 인원수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만큼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예1 초반에 친했던 사람들과 쭉 친하게 지내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친하게 지내는 동기들은 예1 후반-예2 초반 정도에 친해졌던거 같네요. 물론 예비대학(입학전에 만나는 것)때 친해진 동기도 있긴 하지만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다보면 마음 맞는 동기나 선후배들 많이 만나실 수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luminary · 228536 · 14/03/09 10:51 · MS 2008

    답글은 늦었지만 어떤 친구와 언제 친해질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ㅋㅋ 저도 지금 제일 친한 친구와 예1때는 거의 서로 아는 척도 안하는 사이였음 ㅋㅋ 어색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