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결정했어요 도와주세요
고민하다가 결국 3수 결정했어요.
바로 학원 다니는게 아니라 6월 전까지 독학하다가 학원으로 가려고 해요.
그런데 막상 혼자서 해보려니 질문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1. 수학
물론 교과서와 기출이 답이지만 막상 시험을 볼 때 새로워 보여 당황하는 적이 적지 않아서요.
책을 추천해주세요.
2과학탐구
물리1는 거의1등급 혹은 2등급 초반이데
화학1을 수능 때 썰렸어요..ㅠㅠ
친구 말로는 생물1이 꿀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썰린 화학1을 버리고 생물1을 할까요?아니면 계속 화학1을 할까요?
3.영어
항상 영어는 시험 볼 때 잘 안 읽히더라고요.
이게 당황해서인지 실력 부족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어떤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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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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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이명학선생님의 씬택스 정말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들어가기전이라는 맛보기강의가 있는데 꼭 들어보세요. 보통 이런글 보면 그냥 홍보하네 하고 무시해버리는데 진심입니다.
화학1은 저도 수능때ㅋㅋㅋㅋ 13번인가 14번부터 멘붕ㅋㅋ 그래도 이왕이면 공부했던걸 그대로 하시는게 타과목에 더 신경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잘하지않아서 좀 그렇지만 한수완과수비추천합니다. 제가 알아봤는데 좋더라고요ㅋㅋ
3수하시는 용기에 응원하고싶어서 댓글 남겼어요ㅋㅋ 재수도 짜증나는데 3수는 오죽할까요.
딴건 모르겠고
탐구는 자신있는거 하는겁니다. 수능때 뭐가 꿀과목이 될지 알수 없어요.
3년 내내 화학 어이없을정도로 쉽게 나오다가 어이없을정도로 수능때 어려울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물론 생물1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등급컷이 갈리긴 하지만 새로 배워야 하는 과목이라면 하던거 추천드리고싶어요,,
제생각엔 님이 언수외가 정말 안정하게 1등급찍지않는이상 과탐바꾸는건 그다지 비추에요...과탐2과목다 어느정도 잘하시는거같은데 새로운거하는거보단 보충하는게 백배맞아요. 그 절약된시간에언수외 보충하실수있고요.. 제가 님처럼생물이 꿀이라는말에 과탐 바꿨다가 피본케이스라서요 ㅠ
생1이 꿀빤다고요? 누가 그럽니까?
그래도 과탐중 등급따기 제일 그나마 수월한편아닌가요? 생물 요새 어떤지 상황좀 알려주세요
과탐중 생1이 말장난의 TOP1 입니다 부사하나로 답이 갈릴수도 있습니다
쌩삼수하고싶은데 부모님께서 자퇴를 허락하질않아서 걍 삼반수입니다...ㅠ 화이팅
영어는 일단 단어와 구문위주로 연습하는게 좋구요,나머진 이과꺼라서 건드리질 못하겠네요;;
저도 쌩삼인데 ㅜㅜ
저도 화학에서 썰렷어요ㅜㅜ전 지1으로바꿨ㅜㅜ
전 생1은 수능때 다 맞았는데요 음...외울게 엄청 많긴해요ㅜㅜ 처음 하시는거면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궁ㅜㅜ
하실꺼면 백호샘 추천이요 섬개완 들으세용
그거 책 다외우면 최소 2등급은 나올거 같은딩ㅜㅜ
힘냅시다!!!!
탐구과목 바꾸는게 오히려 더 독일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미 다져놓은 화1에 고난도문제만 집중적으로 해주면 더 안정적일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