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인강 필기 안하고 들으니 더 효율적인 것 같음..
신승범t처럼 대놓고 필기하라고 하는 식의 인강이 아니면 솔직히 칠판에 써주는 것만 필기하면 나중에 복습할 때 뭘 의미하는 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옆에 보충설명을 써줘야 하는데 그 보충설명들이나 중요한 것들을 말로 하다보니 시간 엄청 오래 걸림..체감상 안 걸리는 것 같아도 시간은 lte..
이번에 그냥 노필기와 필기 비율을 9.5:0.5의 비율로 하니까 정말 책에 없는 내용..써놔야 할 부분들만 써놓고 강의들으니 50분 수업 스탑워치로 55분 정도 걸림..
백지복습도 잘 되고..필기하는 시간이 엄청 줄다보니 저절로 수업집중도 올라가면서 재미도 생기네요..어젠 뭔 50분 수업을 2시간 30분 가까이 들었으니..괴로웠음..(필기할 때 꼼꼼히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한 줄을 필기해도 다른 사람보다 좀 더 걸리는게 있긴 하지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교 학생증써도 되나요?? 학생증에 사진이랑 생일은 나와잇긴한데
-
아직 민증 발급을 안받았습니다 ㅎㅎ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권은 초등학생때 쓰던 건데..
-
12월생이라 수능끝나고 만들려고 했는데.. 학생증에 사진 학교이름+도장 있어도 안되는건가요?
저도 같은 고민하고있었는데... 인강 다듣고 보면 2시간 가있음 ㅋㅋ 중요한것만 적는다는게 책에다가??아님 노트에??
책이요 노트에 적으면 좀 많이 필기하다보면 이게 어떤 내용에 대한 설명인지 모르죠..물론,자기가 다 알고 어떤내용에 대한 필요한 설명인지만 알고 있다면 노트에 하셔도 되구요
케바케임
그러긴 하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은 정리 잘해주거나,신승범 같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저같진 않아도 좀 오래 걸릴 듯 오래 안 걸린다고 하는 건 부연설명 대충 필기하거나,걍 칠판 써주는 것만 하거나, 그냥 필기변태짓하는거임..칠판에 써주는거 필기하면 다?아니냐고 하시겠지만,솔직히 교재내용 바탕으로 설명하는거라 중요한 요점 포인트는 말에서 나옴 칠판은 그냥 도구일뿐
닉을보니 알텍들으시는거 같은데 저 지금 알텍 고민중인데 어떤가여?? 문제풀이 위주에요 아님 개념위주에요?? 참고로 문과입니다..
풀커리 탈 예정인 아직 생질듣는 고2 문과 하위권임....
아 글쿤요..
맛보기 한 번 들어보세요.그렇게 문풀위주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한석원 선생님께서도 알텍에선 뭐 쓰라고는 하시는데 설명회같은곳가면 수학은 필기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는ㅋㅋ
저 진짜 시간 오래 걸려서 고민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