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풀면서 잡념을 동시에 합니다..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이과 4반수생입니다..
제 기억에 작년부터 수학문제풀면서 잡념을 동시에 멀티테스킹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손으로는 계산을 하는데 머릿속에서는 저번에 잠깐 본 드라마,예~전에 본 예능 등이 재생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답은 맞추더라구요..
작년에도 한동안 그러다가 괜찮다를 반복하더니 올해 다시 도졌습니다...
국어,영어 할때는 멀티테스킹은 안하는데 유난히 수학문제풀이시에만 그래요..
그래서 뇌의 문제라기보다는 상황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식을 세우고 계산할때 그래서 계산실수가 많습니다..오랜 독학생활로 정신병에 걸린건지..
왜 그런것이며 어떻게 하면 극복할수있을까요?
(시간압박을 한다던지 잡념을 메모한다던지..크게 도움 안되는것같던데요..그냥 시간압박도 형식상하는것같아서 평소랑 별차이를 못느끼겠구요..저는 계산을 할때는 긴장이 풀어지는것같아서 계산을 가급적 암산으로 한다던가 발음을 한다던가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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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저 같은 경우에는 수학문제를 풀면서 말로 중얼중얼
"이 식은 이렇게 미분되고 이 식이 0이 되는 값을 찾아서 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이러쿵저러쿵 하자 그러면 이렇게 되지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나와서 이러한 변역에 맞는 값을 찾으면 이러한 답이 도출되는 것이지."
이렇게 논리적으로 말로 중얼거리면 잡념이 생길수가 없더라고요
조용히 해야할 경우에는 립싱크로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꼭 시도해 볼게요. 근데 하려다가도 잊어버리고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ㅠㅠ그래도 계속 시도해볼게요~